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 덕분에 처음 내 공간 갖게 됐어요" 삼성디딤돌 11번째 센터 개소 2024-05-23 17:15:43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일하는재단 등 4개 기관과 ‘희망디딤돌’ 2.0을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전자·IT 제조 △선박제조 △IT서비스 △제과·제빵 △반도체 정밀배관 등 5개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 수료생 46명 중 2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는 △온라인광고·홍보 △중장비 운전...
"PX 들어가면 싸구려 된다" 했는데…대박난 '효자 화장품' 2024-04-03 21:00:01
직원들 모두 각자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요. '우리는 사람들이 세상에 나가서 싸울 수 있는 용기를 주는 회사야'라는 마음을 가지고 임했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온 게 아닐까요." '군 PX 대표 화장품'이라 불리는 '달팽이 크림' 성공 신화를 쓴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이주호 대표(사진)는...
재단법인 세종연구소, 판교 부지 매각 본격화‥경쟁입찰 예정 2023-12-06 17:50:52
12월 06일 17:5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재단법인 세종연구소(옛 일해재단)가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에 소재한 보유 부동산을 매각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세종연구소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에 위치한 5만7210㎡(1만7306평)의 부동산 토지와 4000여평의 건물을 매물로 내놨다. 세종연구소...
[커버스토리] 논란의 횡재세 상생용이라는데… 2023-12-04 10:01:01
열심히 일해도 다 갚을 수 없는 규모인데요, 이는 고금리 상황에서 각 가정에 엄청난 고통을 줍니다. 이자 갚느라 허덕이는 가정이 많은 것이죠. 그런데 돈을 빌려준 은행들은 올 들어 지난 3분기까지 총 31조 원의 이자 수익을 올렸습니다. 사상 최대 기록입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은행이 고금리로 횡재한 것이나...
윤동한 이사장 "상생이라는 말 잊은 적 없어…같이 가야 멀리 간다" 2023-11-06 19:40:56
400호로 이름을 올린 석오문화재단의 윤동한 이사장(한국콜마홀딩스 회장·오른쪽)은 6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같이 가야 멀리 갈 수 있다는 원칙을 가지고 일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콜마가 처음 시작할 때는 직원이 세 명에 불과했는데 지금은 관계사 연매출이 3조원에 달한다”며 “나눔경영은 국민의...
'과거청산' 앞세운 전령련 류진號…'정경유착 차단' 당면과제 2023-08-22 13:06:18
고리로 한 정경유착이 심화했다. 일해재단 자금 모금,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지원, 세풍 사건, 차떼기 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병폐는 박근혜 정부 시절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출연금 문제로 곪아 터졌고, 결국 4대 그룹이 탈퇴하며 전경련의 위상은 급추락했다. 이후 전경련은 문재인 정부 들어 모든 행사에서...
4대그룹 복귀로 전경련 부활?…"역할재설정으로 정경유착끊어야" 2023-08-18 14:04:21
전 대통령의 일해재단 자금을 모금한 것이 발각됐고, 1995년에는 재계가 전경련을 통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지원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 밖에도 23개 대기업이 한나라당 대선자금을 불법 모금한 '세풍사건'(1997년) 등에 휘말리기도 했다. 특히 2016년 불거진 국정농단 사태 때 미르·K스포츠재단을 위한...
"경영자는 숫자에서 멀어지면 끝"…'패션 거목' 김웅기의 철칙 [강경주의 IT카페] 2023-06-01 11:31:46
맞게 재단하고 재봉했다"고 기억을 꺼냈다. 초보가 만든 것 치고는 모양이 제법 그럴 듯했다. 학창 시절 내내 자신이 직접 만든 바지를 입고 뛰어놀던 김 회장은 전남대 섬유공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1980년대 섬유 신생 기업이던 대봉산업을 거쳐 굴지의 섬유 기업이었던 충방에 입사했다. 1986년 세아교역을 창업하기 전...
"흑인은 상속자 백인 못 따라잡는다"…인종 격차 여전한 美 2023-05-10 08:25:21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단순히 저축하는 것만으론 인종 간 부(負) 격차를 줄이기 쉽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백인이 흑인보다 ‘금수저’로 태어날 확률이 높고, 출생과 동시에 정해진 ‘계급’을 근로소득으로 극복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얘기다. 미국에서 백인과 흑인 간 ...
'3년 안에 일당 25만원 찍는다' 10년새 지원률 두 배 이상 높아진 3D직업 [강홍민의 JOB IN] 2023-04-05 09:17:34
전에는 회사생활도 해보고, 은행에서도 일해보고, 택배도 했었는데,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상황이 어려워졌죠." 도배와의 접점이 있었나요. "공교롭게도 저희 집안에 도배사가 많아요. 20대였던 제가 방향을 못 잡고 있을 때 도배사였던 큰아버지가 도배를 해보는 건 어떻겠냐고 권유하셨어요. 그때 시작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