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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변호사·물리치료사…트럼프 유죄평결 배심원단은 2024-05-31 09:01:05
"정치를 너무 많이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물리치료사인 배심원(여)은 "법정에서 정보가 제시될 때까지 나에게는 아무 의견도 없다"고 강조했다. 교사인 배심원(여)은 "트럼프 대통령은 자기 생각을 말한다"며 "나는 그런 사람이 공직에 있으면서 뒤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보다 낫다고 본다"고...
'삭발 머리' 히트곡 가수→국회의원…그녀의 파격 변신 [이일내일] 2024-05-30 06:55:39
"정치적인 발언을 하는 것과 진짜 정치를 하는 게 다르다는 건 알고 있다"면서 "어깨가 무겁고 책임을 느낀다"며 새벽 5시부터 시작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당선인은 고등학생 시절 MBC 라디오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불러 우승한 후 가수의 길을 걸은 것으로...
일주일 사이 군인 4명 사망…민주당 "尹정부 책임" 2024-05-29 16:11:39
소모품쯤으로 취급하는 윤석열 정부와 정치군인들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가 안에서부터 무너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연이은 군인 사망 사태는 대통령 취임 행사에 군인을 동원하는 등 장병들을 소모품으로 취급해 온 윤석열 정부의 책임이 크다"며 "특히 해병대원 사망 사건과 수사 외압 의혹은 윤석열 정부가...
中유학생 "한국인, 뭐든 대통령 탓…이대로 가면 망한다" 일침 2024-05-29 11:17:48
주장했다. 이어 "한국인들 특징은 자기 자신보다 우수한 사람은 시기 질투하고, 자기보다 못난 사람은 깔본다. 왕따 문화가 애나 어른이나 사회에 뿌리 박혀 있다"면서 "이런 사회에서는 인간이 진보할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니 한국인들은 시야가 굉장히 좁을 수밖에 없다. 굉장히 거만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트럼프 재선땐 겪어본 적 없는 일 닥친다"…공포의 시나리오 2024-05-26 19:05:45
정치에서도 권위주의적 통치를 강화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시 주석의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 윤영관 이사장은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73)은 서울대 사회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출신이다. 2003~2004년 노무현 정부에서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냈다. 작년 3월부터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상은 기자...
노무현의 '깨시민'이 이재명의 '개딸' 됐다? [정치 인사이드] 2024-05-26 07:28:01
전 대통령은) 그분들에게 자기를 버리라는 얘기를 5년 내내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노 전 대통령은 노사모를 향해 "노사모는 노무현을 위한 조직이 아니다", "노무현을 버리고 역사 속으로 들어가라"는 등의 당부를 했었다. 재임 기간 내내 '개딸'의 공세에 시달렸던 김진표 국회의장은 퇴임 기자간담회에서 이...
與 "공수처 만든 민주, 공수처 못 믿겠다며 특검 주장 코미디" 2024-05-24 14:51:14
것은 자기모순이자 법치 무시 행태"라고 비판했다. 성일종 사무총장은 "순직 해병 특검법은 국정을 마비시키고, 정치적인 부담을 안기려는 정치 공세"라며 채상병 특검법 속 특검 후보 추천 방식을 두고도 "대한변협이 4명을 추천하면 민주당이 2명을 골라 대통령에게 추천하는 위장전술"이라고 비난했다. 배준영...
조국 "난 집에서 책 읽는다" 한동훈 저격 2024-05-24 11:29:40
또 정치 무대로 복귀하겠다는 의사 표시라고 본다"고 했다. 조 대표는 당 1호 법안으로 내걸었던 '한동훈 특검'에 대해선 추진 의지를 공고히 했다. 그는 "자신의 범죄 혐의, 또 자기 자신 자녀의 입시 비리 혐의에 대해 자신이 수사했던 것처럼 수사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언론에 민주당에서 한동훈 특검법에...
추경호 "민주당, 공수처로 특검 대신하자더니…자기모순" 2024-05-24 10:18:45
못 믿겠다며 특검을 요구하고 나선 것 자체가 자기모순이자 법치를 무시하는 행태"라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주장했던 공수처 설립 취지가 특검을 대신하기 위해 만든다는 것 아니었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수처는 1996년 참여연대가 처음 설치 논의를 재개했고...
떠나는 김진표 "당원의 당선 기여 5% 불과" 2024-05-22 18:40:27
공격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팬덤정치의 폐해가 너무 크다”고 말했다. 팬덤정치가 횡행하는 배경으로는 ‘승자 독식의 소선거구제와 대통령 5년 단임제의 결합’을 지목했다. 김 의장은 22일 국회 사랑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오는 29일 21대 국회 임기 종료와 함께 퇴임하는 소회를 밝혔다. 김 의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