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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리포트] 2026년 투자 전략..."금·산업용 금속·전력 시장 주목" 2025-12-24 07:43:45
은행들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금 보유량을 계속해서 늘릴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 투자자들까지 금 투자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전기차와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구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반면에 알루미늄은 중국의 생산 확대로 공급 과잉이 우려되기 때문에...
"돌려 막기로 겨우 버텨"…역대급 빚폭탄 터졌다 '비명'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24 07:00:07
세계은행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12월 기준 다수의 개발도상국이 공식적인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빚을 갚을 능력을 상실한 '조용한 디폴트' 상태에 진입했다. 세계은행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개발도상국에서 채권자와 선진국으로 빠져나간 순자본 유출액(부채 상환액-신규 대출)이...
"미국·AI株 편중 위험…전력·원자재로 분산 투자해야" 2025-12-23 17:11:42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내년에 주목해야 할 핵심 투자 테마로 인공지능(AI) 옥석 가리기, 미국 외 글로벌 주식으로 분산 투자 등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월가에서 내년 미국 증시에 대한 낙관론이 우세하지만 무작정 AI 주식과 미국 주식 비중만 늘려서는 안 되며 주도주와 지역·자산군·섹터별 분산 투자가 필수라는...
나누고, 키우고, 보듬고…기업 손 잡고 힘을 냅니다 2025-12-23 15:46:14
문제가 복합된 지역에서 ‘쓰레기 은행’ 협동조합을 기반으로 자원순환과 소득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고, 학교·보건소와 협력한 분리배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동애등에 사육 기술을 활용한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모델은 지역 농가와 사회적기업으로 확장되며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금융산업공익재단, 인도네시아 빈민가에 '쓰레기 은행'…해양 폐기물 재활용, 수익금으로 주민 도와 2025-12-23 15:41:48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단의 마을 단위 ‘쓰레기 은행(Waste Bank)’ 협동조합과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경제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협동조합은 주민이 수거한 폐플라스틱, 종이, 캔 등을 매입하고, 발생한 수익을 조합원에게 배분하거나, 운영기금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가로 학교와 보건소, 지방정부와의 ...
‘해킹 피해’ SKT, 회사채 대신 은행 대출로 선회하나 2025-12-23 13:50:47
잠재 비용도 시장의 관심사다. 지난 21일 한국소비자원은 SK텔레콤에 총 2조3000억원 수준의 배상을 하라는 조정안을 제시했는데, SK텔레콤의 선제 보상 조치를 고려하더라도 실제 부담금은 1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이는 연간 영업이익(지난해 1조8234억 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증권업계에서는...
[기고] 누리호 성공의 다음 과제 '우주 표준' 선점이다 2025-12-22 15:46:17
제출한 기업은 텔레픽스가 유일하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에 따르면 2030년 글로벌 우주경제 규모는 1조4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우주 산업의 ‘규칙’을 누가 만들고 따르게 하느냐가 앞으로의 막대한 경제적 가치로 연결될 것이다. 이제 우리 우주 기업들은 기술 고도화와 더불어...
한은 "2042년엔 155만명 부족"…빈틈 노린 '돌봄앱' 뜬다 2025-12-22 11:28:43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의료·요양·주거 등 지역 자원을 통합 지원하는 체계를 골자로 한다. 다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이 제도를 운영하려면 담당 인력만 7000~7200명을 충원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국은행은 2042년 돌봄 인력이 최대 155만명 부족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와플랫은 스마트폰 기반의 AI...
[커버스토리] 수출 7000억弗 신기록…웃을 수만은 없는 이유 2025-12-22 10:01:01
수출 성장전략이 자원배분의 효율성과 고(高)성장, 경제 체력 강화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도 인정했습니다. ‘경제 엔진’ 바통 넘겨받은 내수 1960년대 이래 우리나라의 수출 증가율은 경제성장률보다 항상 높았습니다. 내수(민간 소비) 증가율은 그보다는 낮았어요. 그런데 2010년대...
"AI·미국만으론 안된다"…2026 투자 5대 포인트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12-21 08:00:01
은행(BOJ)의 금리 인상, 그리고 사상 최대 규모의 옵션 만기까지. 격동의 주간을 마치고 미국 증시가 연말 랠리의 기대를 되살리고 있습니다. 월가에선 남은 7거래일 간 과연 미국 증시가 또 한 번 신고가를 경신할 수 있을지, 산타가 이미 다녀간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이견도 있습니다. 올해 S&P 500은 무려 37번 신고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