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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바이든 취임…공수처, 오늘 공식 출범 2021-01-21 06:55:20
전에도 "안녕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오랫동안의 작별은 아닐 것"이라며 "곧 다시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송별 행사 연설에서 "새 행정부의 큰 행운과 성공을 기원한다"며 "그들은 정말 굉장한 걸 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있다"고 트럼프 행정부의 치적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는 바이든 취임식에 불참하면...
미 공항 3개월 노숙 이유는…영적 각성? 코로나 무서워? 2021-01-20 14:18:41
주변인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인도로 향하던 길에 시카고에 들렀다. 그러나 인도로 가지 않고 시카고 공항 보안구역 내에 머무르다 제한구역 무단 침입 등의 혐의로 체포·수감됐다. 경찰은 싱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서워 항공편으로 인도까지 갈 생각을 포기하고 공항에 남기로 했으며, 공항 이용객들이 음식을 사주는...
文 "한미동맹 깊은 애정 느꼈다"…해리스 대사에 안동소주 2021-01-19 17:46:43
흘러 작별 인사를 나누게 됐다"고 했다. 해리스 대사는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 한국민과 맺은 우정을 간직하고 떠난다"면서 재임기간 2가지 일을 하이라이트로 꼽았다. 첫번째로 북미관계에서 자신의 역할, 두번째로 한국전 70주년 기념행사를 꼽았다. 해리스 대사는 한국전 7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해 "미국을 포함 전...
'영부인 호감도 최저' 멜라니아, 작별인사…"폭력 절대 안돼" 2021-01-19 10:40:1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퇴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사진)가 폭력 행위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백악관 홈페이지에 7분 가까운 분량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고별 메시지' 동영상이 올라왔다. 멜라니아는 "미국의 영부인으로 활동한 건...
백악관 떠나기 하루 전…멜라니아, 트위터에 고별 영상 2021-01-19 07:53:22
고별 영상을 남겼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작별인사를 담은 약 7분 분량의 영상 메시지를 트위터에서 "이렇게 친절하고 관대한 국민의 나라를 대표할 기회를 가져 겸허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추진했던 `최고가 되자` 캠페인을 거론하면서 "언제나 증오보다 사랑을, 폭력보다 평화를, 우리 자신보다 이웃을...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작별 메시지…"폭력은 답 아냐" 2021-01-19 07:21:43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작별 메시지…"폭력은 답 아냐" 트위터에 고별 영상 게시…의회난입 겨냥 "사랑·평화 앞세워야" 공개활동 별로 안하다 대선 막판 유세…무신경 탓에 종종 구설수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이틀 뒤면 백악관을 떠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레드오션이 된 할리우드 오디션…미아는 블루오션 1인극으로 ★이 되다 2021-01-16 11:01:02
갖고 준비한 공연의 제목 ‘볼더시티여 안녕(작별)’과는 반대로 미아는 꿈을 찾아 온 LA와 작별한다. 홀로 일상을 살던 세바스찬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미아의 1인극을 본 캐스팅 담당자의 전화였다. 세바스찬은 그 길로 미아를 만나러 볼더시티로 향한다. 세바스찬의 끊임없는 설득에 결국 미아는 오디션장을 향한...
트럼프, 취임식 불참하고 공군기지서 송별 행사…"전례 없어" 2021-01-16 07:40:19
후 앤드루스에서 군에 작별을 고하는 간단한 송별식을 했다. 이후 전용기를 타고 고향 텍사스로 떠났다. 부시 대통령의 부친인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은 1993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서 앤드루스 기지로 이동해 대통령 전용기로 휴스턴으로 갔다. 클린턴은 2001년 앤드루스에서 뉴욕행 특별기편에 몸을...
코로나19로 숨진 이들 옷으로 곰 인형 만드는 멕시코 여성 2021-01-16 05:29:22
된 작별 인사도 못한 채 황망하게 떠나보낸 이들은 작은 인형으로나마 고인을 추억하려 한다. 멕시코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13만8천 명에 달하는데, 추가 감염 우려 탓에 장례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게레로는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살에 "완성한 곰 인형을 전달해주면 많은 이들이...
3주만에 떠난 'AI 친구 이루다'…윤리·개인정보 등 숙제 남겨 2021-01-15 14:36:32
3주 만에 이용자들에게 사실상의 작별을 고했다. 인간형 AI로는 역대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이루다는 AI 윤리, 개인정보 보호, AI 관련 법규 등 다양한 영역에 숙제를 남긴 채 기약 없이 떠났다. ◇ '20세 여성 AI' 출시하자…성적 도구 취급 시작돼 15일 IT업계에 따르면, 이루다는 AI 전문 스타트업 스캐터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