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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암미술관, 문자도(文字圖) 특별전 2022-11-01 09:48:00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대표 유물로는 인천시 공립기관으로 유일하게 가진 보물 1977호의 ‘평양성도’를 비롯해 겸재 정선의 작품으로 전하는 ‘노송영지도’ 오원 장승업의 작품으로 전하는 ‘화조도’ 등이 있다. 송주형 송암미술관장은 “야외전시장에는 아름다운 정원에 석등, 부도, 문인석 등이 있어 관람하면서...
7년 만에 열리는 간송 보화각…신사임당 '포도' 등 32점 공개 2022-04-15 17:15:21
‘포도’(사진), 김홍도의 ‘낭원투도’, 장승업의 ‘송하녹선’ 등 한국 미술사의 최고봉들이 그린 작품으로 엄선했다. 세종대왕의 스승으로 알려진 여말선초 문신 권우의 문집 《매헌선생문집》도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 작품들은 미술관이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2020년부터 보존 처리한 150건의 유물 중 가치...
[게시판] 우정사업본부, 화조영모 병품 기념우표 발행 2021-04-05 12:00:09
화가 오원 장승업의 '화조영모도'를 소재로 한 기념우표 90만장을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화조영모도는 꽃과 새, 동물과 게 등 다양한 소재를 폭마다 두 종류 이상 배치한 10폭 병풍으로,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이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신청하면 구매할 수...
인터뷰+ㅣ'천문' 최민식은 왜 세종이 아닌 장영실을 연기했을까 2020-01-01 08:41:01
재회였다. 장승업(영화 '취화선')과 이순신(영화 '명량'), 올여름 홍범도(영화 '봉오동 전투')까지 역사적 인물을 자신만의 색깔로 생생하게 그려냈던 최민식은 이번엔 세종 앞에선 천진난만하고, 기기를 만들땐 누구보다 번뜩이는 천재성을 보였던 장영실의 모습을 그려냈다. 최민식에게 "왜...
'천문' 최민식 "아직도 쟁쟁한 신구, 든든했던 선생님" (인터뷰) 2019-12-19 09:10:57
명장의 면모를 보였다. 장승업(영화 '취화선')과 이순신(영화 '명량'), 올 여름 홍범도(영화 '봉오동 전투')까지 역사적 인물을 자신만의 색깔로 생생하게 그려냈던 최민식은 이번엔 세종 앞에선 천진난만하고, 기기를 만들땐 누구보다 번뜩이는 천재성을 보였던 장영실의 모습을 그려냈다. 신구는...
최민식 "10년 전 스크린쿼터 반대, 정치적인 발언 어려움 느꼈다" (인터뷰) 2019-12-18 13:39:05
면모를 보였다. 장승업(영화 '취화선')과 이순신(영화 '명량'), 올 여름 홍범도(영화 '봉오동 전투')까지 역사적 인물을 자신만의 색깔로 생생하게 그려냈던 최민식은 이번엔 세종 앞에선 천진난만하고, 기기를 만들땐 누구보다 번뜩이는 천재성을 보였던 장영실의 모습을 그려냈다. 최민식은 함께...
'천문' 최민식 "더 늙기 전에 중년 로맨스 하고 싶어" (인터뷰) 2019-12-18 11:18:26
명장의 면모를 보였다. 장승업(영화 '취화선')과 이순신(영화 '명량'), 올 여름 홍범도(영화 '봉오동 전투')까지 역사적 인물을 자신만의 색깔로 생생하게 그려냈던 최민식은 이번엔 세종 앞에선 천진난만하고, 기기를 만들땐 누구보다 번뜩이는 천재성을 보였던 장영실의 모습을 그려냈다. 한편...
'천문' 최민식 "한석규와 항상 좋아…내 직계 '쫄따구'"(인터뷰) 2019-12-18 11:08:42
면모를 보였다. 장승업(영화 '취화선')과 이순신(영화 '명량'), 올 여름 홍범도(영화 '봉오동 전투')까지 역사적 인물을 자신만의 색깔로 생생하게 그려냈던 최민식은 이번엔 세종 앞에선 천진난만하고, 기기를 만들땐 누구보다 번뜩이는 천재성을 보였던 장영실의 모습을 그려냈다. 최민식은...
양성원 주축 '트리오 오원' 10주년 전국 투어 2019-10-07 16:50:39
오원(吾園) 장승업의 예술혼을 기리는 의미에서 붙였다. 양성원과 함께 파리음악원 출신인 피아니스트 에마뉘엘 슈트로세와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샤를리에가 트리오 멤버다. 두 사람은 연주 활동을 하면서 파리음악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슈트로세는 “열다섯 살 때부터 다양한 트리오에서 활동해왔지만...
트리오 오원, 결성 10주년 기념 앨범 ‘차이콥스키, 쇼스타코비치, 바인베르크 피아노 트리오’ 발매 2019-10-01 09:38:10
오원이라는 이름은 조선 화단의 거장 화가 오원(吾園) 장승업의 아호(雅號)에서 따온 것으로, 장승업 화백의 삶과 예술혼을 기리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트리오 오원이 결성 10주년을 맞아 발표하는 이번 앨범엔 개인과 민족의 역사적 비극과 애도의 감정이 가득한 러시아 작곡가 3인의 3중주 앨범이 담겼다. 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