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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는 행복과 복이 오는 방향, 정남진 '장흥'으로 2025-12-30 08:43:02
3.8km의 말레길은 노약자와 장애인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산책로로 조성되었다. 평평한 데크길에는 커다란 초록의 부채가 바람에 살랑이듯 한겨울에도 진한 편백잎이 방문객의 걸음을 이끈다. 우드랜드 안에는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는 삼림 치유시설이 모여 있다. 어린이 손님과 방문했다면 목재문화체험관을 꼭...
[화제의 책]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읽는 ‘한국 현대 서정시’ 2025-11-14 21:09:53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지원사업으로 출판됐다. 표지 디자인은 안팎의 색상을 달리했다. 겉표지를 열면 은은한 안개를 머금은 산 능선 풍경의 옅은 블루톤 속표지가 펼쳐진다. 수록 시인은 다음과 같다. 강민숙, 고두현, 고영민, 권선희, 권지영, 김명리, 김옥종, 김완, 김용만, 김윤현, 김윤환, 김정원, 김희정, 나종영,...
"좋은 자막은 읽은 사실 기억 안 나"…넷플릭스 현지화전략 소개 2025-11-02 13:55:25
연사로 참여해, 청각장애인용 자막 제작과 자막 현지화 사례를 중심으로 콘텐츠 글로벌화 전략과 접근성 증대 노하우를 공유했다. 최수연 넷플릭스 시니어 로컬라이제이션 프로듀서와 신지희 넷플릭스 로컬라이제이션 프로듀서, 흰수염 번역단의 황석희 번역가는 '현지화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기까지'를 주제로...
한 기업의 기부가 한평생 공간을 줬다 2025-10-27 16:08:08
장애인·한부모·저소득 가정을 돕는 것에서 나아가 교육 및 생활환경 인프라 개선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단발성 지원을 넘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과 임직원·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나눔 모델’이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다.◇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 구축KB증권은...
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 ‘2025 스프린트 챔피언십’ 수영대회 개최 2025-10-20 14:36:28
브랜드 철학이 담긴 수영 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럴은 국가대표 수영 선수에 이어, 7월부터 다이빙 국가대표 정다연 선수, 프리다이빙 국가대표 장지훈 선수까지 후원을 확대했다. 또한 대한서핑협회와 대한장애인트라이애슬론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국내 워터스포츠 발전과 저변...
분노의 시대, 필요한 건 유머…음악으로 농담 같은 위로를 건네다 2025-08-28 16:24:40
시각장애인 소녀를 도우려는 과정에서 빈부 격차와 현실의 모순이 엉뚱한 해프닝으로 펼쳐진다. 에서 채플린은 “유머를 통해 합리적으로 보이는 행동에서 불합리를 발견하고, 중요한 것처럼 보이는 것에서 하찮음을 본다”고 했다. 채플린의 유머 미학이 어린 브렌델의 마음속에도 깊이 스며들어 훗날 그가 삶의 부조리와...
"비주류에 눈길이 가요"…'정년이' 연출 남인우 감독이 여성서사에 주목한 이유 2025-07-02 08:53:06
연출은 여성, 장애인 등 흔히 '비주류'로 분류되는 것들에 특히 눈길이 간다. 빅데이터 기반의 AI라면 절대 선택하지 않을 이야기다. "퀴어(queer)한 존재에 관심이 많아요. 이상하고 오묘한 사람들요. 신경다양성(자폐, ADHD, 지적장애 등 뇌신경 차이를 장애가 아닌 다양성으로 포용하는 용어) 어린이, 노인 등...
출판사 차린 배우 박정민…시력 잃은 아버지를 위해 귀로 읽는 소설 제작하다 2025-05-15 17:18:33
시각장애인에게 책을 선물한다면 그렇게 만들고 싶진 않았어요. 라디오드라마처럼 풍성하게 표현하면 재밌겠다 싶었죠. 음향 작업에만 6개월 걸렸어요. 부족한 소리는 깎고, 레이어를 쌓으면서 봄·여름 시골에 가면 들리는 소리를 내려고 노력했어요. 시골 할머니 집에서 백열등 켜면 ‘찡’ 소리 나잖아요. 그런 것까지...
'연기 중단' 선언하더니…박정민 출판사 대표 근황에 '깜짝' 2025-05-15 14:04:29
국립장애인도서관에 기증되었으며, 이후 전국 서점과 플랫폼을 통해 비장애인 독자에게 공개됐다. 오는 23일에는 작가 김금희와의 북토크도 함께 진행된다. '첫 여름, 완주'의 집필 과정과 인물의 서사를 작가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자리로, 출판사 대표 박정민이 직접 사회를 맡아 90여 명의 관객들과...
'연기 중단' 박정민, 출판사 대표 되더니…찜한 책 뭐길래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5-14 15:51:09
시각장애인분들한테 책을 선물할 거라면 그렇게 만들고 싶진 않았어요. 라디오 드라마 같은 걸 하나 만들어 풍성하게 표현하면 재밌겠다 싶었죠. 그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비장애인 독자들까지 오디오북으로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돼 줄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오디오북 연출은 직접 한 건가요? 섬세한 음향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