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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면 모두 불편"…장애인 주차구역 막더니 '적반하장' 2024-05-24 19:39:18
아파트 단지에서 장애인 주차구역을 상습적으로 가로막은 입주민이 '신고하지 말라'는 글을 써 붙여 공분을 사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습적으로 장애인주차구역 주차/방해를 하는 사람의 당당한 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긴 하지만, 이중주차를...
[아트]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 숲속의 파티 '수원연극축제' 2024-04-11 11:04:35
수 있는 수원연극축제에 많은 분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며 “관객과 예술가, 자연이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가는 축제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축제 기간 중 주차공간을 확대 운영한다. 수원탑동시민농장, 탑동야구장, 서호중학교, 서울대 창업지원센터(장애인주차장), 더함파크,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급할 때 써"…장애인 주차 표지 위조한 40대 징역형 집행유예 2024-01-06 08:57:10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자신의 고급 외제차를 주차하기 위해 '장애인 주차 표지'를 위조한 4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김윤희 판사는 공문서위조, 위조공문서 행사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김모씨에게 징역 4개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제보한 사람 누구냐"…3칸 주차한 슈퍼카 차주 '적반하장' 2023-12-04 19:07:20
주차 공간이 없는데 어디다 주차하느냐"라며 "장애인 주차장에 아침 9시까지 주차해도 된다면서 사진을 찍어 30건 제보한 사람은 누구냐"라는 메모를 붙였다. 그러면서 "내 주차 공간은 주고 신고하라"고 말했다. 해당 글에 대해 이에 A씨는 "아침 9시까지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대도 된다는 머리(생각)는 어디서 나온...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 주차, 인공지능으로 잡는다 2023-11-01 15:14:04
단속 및 계도 안내 시스템도 구축해 비 전기차 주차로 인한 민원인 간 갈등을 해소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시스템은 '광산시민행복주차장 앱'을 통해 광주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앱은 광산구의 공공시설에서 운영하는 충전 가능 구역을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고, 요금뿐만 아니라 급속·완속 충전 여부...
장애인 구역에 차 대려고…지인 장애인자동차표지 붙인 50대 2023-10-21 14:52:15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지인의 부친이 생전에 붙이고 다니던 장애인자동차표지를 건네받아 장애인이 사용하는 자동차인 것처럼 주차한 50대가 처벌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선 부장판사)은 공문서위조, 위조공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A씨(52)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소비자원 "실내 스포츠 체육관,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해야" 2023-10-12 06:00:12
곳도 없었다. 실내 스포츠 체육관 복도 벽에 장애인 이동을 돕기 위한 손잡이가 설치된 곳은 두 곳뿐이고, 계단이나 경사로 손잡이에 설치해야 하는 점자 표지판도 없거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곳이 대부분이었다. 건물 외부를 보면 조사 대상 27곳 모두 장애인 주차 공간 확보 규정을 준수했고 장애물로 인한 통행 장...
범죄의 기대비용 높이는 사형집행…'묻지마 칼부림' 막을까 2023-09-11 19:15:34
중요한 약속에 늦었다. 주차장 빈자리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뿐이다. 과태료를 물 수도 있지만 아무 데라도 차를 세워 놓고 약속 장소에 가야 하는 상황이다. 운이 좋으면 적발되지 않을 수도 있다. 사람은 불법을 저지르거나 규칙을 위반할 때도 그런 행동이 낳을 편익과 비용을 따져 결정한다. 만약 불법적인 행동을...
"국회의원 주차장 가보면 수준 딱 나온다"…보좌진의 폭로 2023-09-04 11:17:50
주차장은 총 지하 5층 규모다. 1층은 국회의원 전용 구역이고, 지하층은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지하 1층부터 이중주차의 향연이 시작됐다. 빼곡하게 주차된 이중주차 차들의 앞 유리에는 '주차금지 안내' 계고문이 꽂혀 있었다. 주차 구역이 아닌 곳에 주차한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주차장 통로에 줄을 지어...
14년만에…여성 우선주차장 사라진다 2023-07-17 06:05:25
이에 따라 기존 여성우선주차장 명칭은 가족배려주차장으로 바뀐다. 또 이용 대상은 기존 여성에서 임산부, 고령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사람 또는 임산부, 고령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사람이나 영유아를 동반한 운전자로 확대된다. 여성우선주차장은 2009년 여성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30대 이상인 주차 구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