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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교량 붕괴 사고'는 인재…현대엔지니어링 등 11명 기소 2025-10-02 14:08:54
평택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김경목)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및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원청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소장과 하청 장헌산업 현장소장 등 2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또 한국도로공사 감독관 3명, 현대엔지니어링 공사팀 관계자 3명은 불구속기소 했다. 장헌산업 대표와 법인, 현대엔지니어링...
경찰·노동부, 현대엔지니어링 소장 등 5명 구속영장 2025-09-08 16:19:07
것이 직접적 원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장헌산업 현장소장이 안전장치 제거를 지시했고, 시공사·발주처 관계자들이 이를 방치한 사실이 확인됐다. 장헌산업 대표도 건설기술진흥법을 위반해 불법으로 빔런처 사용 안전 확인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과 노동부는 시공사와 발주처 관계자 4명도 추가 입건했다. ...
'안성고속도로 붕괴사고' 현대엔지니어링 등 5명 구속영장 2025-09-08 14:45:37
이 가운데 장헌산업 현장소장 A씨,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소장 B씨, 시공사 공사팀장 C씨, 발주처 한국도로공사 D씨, 도로공사 E씨 등 총 5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번 붕괴 사고의 결정적 원인으로 꼽히는 런처(크레인) 이동 과정에서 안전성 확보 없이 빔런처를 후방으로 이동시킨 것으로...
"안성 고속도로 교량 붕괴, 전도 방지시설 임의 제거가 결정적" 2025-08-19 14:00:01
현대엔지니어링은 하도급사인 장헌산업의 스크류잭 제거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 또 장헌산업은 런처의 전방 이동 작업에 대해서만 안전 인증을 받았으나 후방 이동 작업을 안전관리계획서에 포함해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했다.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발주청인 한국도로공사는 이런 계획안을 그대로 수립·승인했다....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안성 붕괴사고 사과…"피해 지원 최선" 2025-02-28 11:32:21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하도급사인 장헌산업, 강산개발 등 7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압수수색에는 경찰 43명, 고용노동부 32명 등 75명이 투입됐다. 압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공사를 기존 계획과 정해진 절차대로 진행됐는지, 안전수칙을 모두 준수했는지 등을 조사해 사고 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오세성...
경찰, '안성 붕괴사고' 현대엔지니어링·도로공사 등 7곳 압수수색 2025-02-28 10:03:59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하도급사인 장헌산업, 강산개발 등 7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압수수색엔 경찰 43명, 고용노동부 32명 등 75명이 투입됐다. 경찰과 고용부는 압수수색을 통해 건설 계획, 시공 절차 등과 관련한 서류와 전자정보, 수사 필요 대상자들의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를 확보할 방침이다....
'안성 붕괴 사고' 현대엔지니어링·도로공사 압수수색 2025-02-28 09:43:10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하도급사인 장헌산업, 강산개발에 대해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이들 회사 본사와 현장 사무실 등 총 7곳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들어갔다. 고용노동부 감독관들도 영장 집행에 참여했다. 경찰과 노동부는 압수수색으로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할 방침이다....
10명 사상 '안성 사고'…경찰, 현대엔지니어링 등 압수수색 2025-02-28 09:32:08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 하도급사인 장헌산업·강산개발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30분을 기점으로 이들 회사 본사와 현장 사무실 등 총 7곳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장 집행에는 고용노동부 감독관들도 동행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이번 압수수색으로 수사에...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안성 고속도로 사고에 "머리 숙여 사죄" 2025-02-26 17:47:10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조속한 현장 수습과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했다. 또 사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도 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은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 하도급사인 장헌산업, 강산개발 등 공사 관련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상판 붕괴로 10명 사상 2025-02-25 14:12:40
산업, 범양건영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았다. 주관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담당 하도급사는 장헌산업이다. 사상자는 하청업체 소속 직원들로 파악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전 직원이 사고 수습에 나섰으며, 하청업체 직원 현황 등 구체적인 상황은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고 원인과 안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