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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노곡동 침수 구조적 문제 해결위해 시설 관리 일원화 2025-12-18 16:43:39
추진한다. 18일 대구시가 발표한 침수 피해 방지대책에 따르면 먼저 시설물 보수·보강 등 재해예방 시스템을 전면 개선한다. 내년 5월까지 3억원을 들여 침수 피해 원인으로 지목됐던 직관로 수문 작동방식을 유압식에서 기계식으로 바꾼다. 또 사방댐 2개소, 인명피해 방지시스템 등을 설치한다. 수문 고장 여부를 확인할...
전통시장 가는 날, 새벽시장 농산물 장터, 문화공연…지속가능경영 실천하는 산업인력공단 2025-12-17 16:05:3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청렴추진기획단과 ESG 경영위원회 중심 지속가능경영 체계 확립 등을 인정받아 작년 12월 처음으로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최우수그룹에 편입됐다. 이우영 이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은 공공기관의 책무”라며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공공기관이 앞장서겠다”고...
[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데다 벌목을 비롯한 난개발과 부실한 재난 방지 시스템까지 더해져 피해가 컸다고 진단했다. ◇ 가자지구·우크라이나 끝나지 않은 전쟁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전쟁은 올해도 종식되지 않았다. 무차별적 폭격과 지상 작전으로 가자지구 대부분은 초토화됐으나 하마스 잔당은 지하터널에 은신...
'인니 수마트라섬 대홍수' 사망자 1천명 넘어…218명 실종(종합) 2025-12-13 17:59:40
스리랑카뿐만 아니라 태국 사망자 275명과 말레이시아 사망자 3명을 포함하면 4개국에서 지금까지 1천921명이 숨졌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탓에 이 지역에 폭우가 심해졌고, 벌목을 비롯한 난개발과 부실한 재난 방지 시스템까지 더해져 피해가 컸다고 진단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인니 대홍수' 사망자 1천명 육박·부상자 5천명…구호품 부족 2025-12-13 11:29:06
스리랑카뿐만 아니라 태국 사망자 275명과 말레이시아 사망자 3명을 포함하면 4개국에서 지금까지 1천909명이 숨졌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탓에 이 지역에 폭우가 심해졌고, 벌목을 비롯한 난개발과 부실한 재난 방지 시스템까지 더해져 피해가 컸다고 진단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국정원, 사이버보안 평가지표 공개…"AI 기반 보안에 가산점" 2025-12-11 14:31:56
맞춘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발생한 정부 온나라시스템 해킹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서비스 마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항목 평가를 강화할 방침이다. 국정원은 AI 기반 보안관제시스템을 보안 업무에 도입하거나 국가망 보안체계(N2SF) 구축 등을 평가 지표 가산점 항목으로 신설했다. 또 지난 ...
'인니 홍수' 사망자 921명으로 늘어…복구 비용 4조5천억 전망 2025-12-08 10:25:09
탓에 이 지역에 폭우가 심해졌고, 벌목을 비롯한 난개발과 부실한 재난 방지 시스템까지 더해져 피해가 컸다고 진단했다.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뿐만 아니라 태국 사망자 275명과 말레이시아 사망자 3명을 포함하면 4개국에서 지금까지 1천826명이 숨졌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
"기후변화, 남 일 아니다"…사망자 1400명 넘어 2025-12-04 10:28:47
믈라카 해협에서 이례적으로 발생한 사이클론(열대성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폭우가 쏟아졌으며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탓에 이 지역에 폭우가 심해졌고, 벌목을 비롯한 난개발과 부실한 재난 방지 시스템까지 더해져 피해가 컸다고 진단했다....
'대홍수·산사태' 인니·스리랑카·태국 사망자 1천400명 넘어 2025-12-04 10:17:31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폭우가 쏟아졌으며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 탓에 이 지역에 폭우가 심해졌고, 벌목을 비롯한 난개발과 부실한 재난 방지 시스템까지 더해져 피해가 컸다고 진단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코끼리도 '둥둥' 떠내려갔다…'1200명 사망' 홍수에 발칵 2025-12-02 20:37:54
기후변화로 폭우 강도가 높아진데다, 난개발과 부실한 재난방지 시스템이 피해를 키웠다고 진단했다. 2일(현지시간) 기준 각국 재난 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최소 659명, 스리랑카 410명, 태국 181명, 말레이시아 2명이 숨졌다. 부상·실종까지 포함한 사상자는 2100명을 넘는다. 여전히 실종자는 많아 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