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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급매 막을 것' 상장협, 상장주 상속세 납부 허용에 "적극 찬성" 2025-12-05 12:07:48
재정위원회와 기획재정부에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에 대해 '적극 찬성' 의견을 담은 의견서를 제출했다. 개정안은 상속세 물납 제도를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물납 제도는 상속세를 현금으로 내기 힘든 납세자가 다른 자산으로 상속세를 내는 제도다. 2022년 고(故)...
카드 소비 반짝 회복…전국민 소비쿠폰, 내수 살릴까 2025-12-05 11:43:20
<기자> 대체적으로는 적극적인 재정집행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존재합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연초 1차 추경 편성안이 국회 통과하기 이전부터 추경 집행이 경제성장률을 높일 것이란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습니다. 외국계 투자은행들도 추경 효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골드만삭스나 바클리(Barclays)...
[이코노워치] 내년 경제 발목 잡을 대외변수들 2025-12-05 11:21:39
재정적자의 위험성도 무시할 수 없다. 영국의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는 내년 전망에서 선진국들의 방만한 재정 운영을 지적하면서 미국과 유럽 등에서 채권시장의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 GDP 대비 부채비율이 높은 유럽 주요국에서는 이 문제가 경제·금융시장뿐 아니라 정치·사회적...
0.1위안까지 가격 비교…첨단기술 질주에도 안 풀리는 중국 내수[글로벌 현장] 2025-12-05 10:22:46
우려까지 내수 활성화를 주도해야 할 지방정부의 재정 여력도 바닥난 상태다. 지난해 말 기준 정부 법정 부채와 그림자 부채(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는 부채)를 합친 총부채 잔액은 92조6000억 위안이다. 최근 4년 새 두 배가량 증가했다. 국제신용평가사들은 정치 목적 사업이나 프로젝트에 투입된 지방정부 부채가 자금시...
주택공급 확대 기대감에 건설株 급등…신원종합개발 '上' 2025-12-05 09:50:06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년 국토부 예산은 62조8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약 70%는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와 공적 주택 공급에 편성됐다. 건설경기와 민감한 SOC 분야 예산은 올해 대비 1조6000억원 증가한 21조1000억원이 편성됐다. 재정 투자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에 힘쓰겠다는 취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美 고용 지표 개선에 환율 소폭 상승…1,474.1원 2025-12-05 09:15:29
달러 인덱스는 99선 위로 올라섰다. 현재 전일과 비슷한 99.062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0.09원으로,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48.85원보다 1.24원 올랐다. 엔/달러 환율은 0.09엔 오른 155.2엔이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상장협, '상속세 물납 허용' 상속법 개정안에 "적극 찬성" 2025-12-05 09:14:21
따르면 상장협은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기획재정부에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해당 개정안은 상속세 납부시 현금 대신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을 납부하는 행위를 전면 허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현행 법령은 자본시장법상 처분이 제한된 경우에만...
한투증권 "배당소득세 분리과세로 이자소득→배당소득 자금이동" 2025-12-05 08:29:18
재정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전체회의에서 배당소득 2천만원까지는 14%, 2천만원 초과∼3억원 이하는 20%, 3억원 초과∼50억원 이하 구간에는 25%의 분리과세 세율을 적용하고 5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 최고 30% 세율을 부과하도록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편안을 의결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내년 배당분부터 적용된다....
美 국채 잔액 첫 30조달러 돌파…팬데믹 이후 7년 만에 두 배 증가 2025-12-05 08:09:52
재정의 가장 큰 부담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들어 미국은 관세 강화로 세입이 늘어나면서 2025 회계연도 재정적자는 1조7800억달러 수준으로 축소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관세 수입으로 이자 부담을 상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씨티그룹의 제이슨 윌리엄스 금리전략가는 “관세 수입이 3000억~4000억달러...
"서울까지 27분이면 간다더니"…수원 주민들 뿔난 이유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12-05 07:00:04
재정사업 전환’을 주장하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다만 국가 재정이 지나치게 많이 투입되는 데 대한 반대 목소리가 크다. 예비타당성조사 등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거쳐야 하므로 사업이 사실상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것도 부담이다. 업계 관계자는 “다시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야 하는 만큼 보수적으로 봐도 착공까지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