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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대 총격범 팔레스타인인"…친트럼프 진영서 루머 부채질 2025-12-20 09:41:17
MIT 교수와 포르투갈 리스본 고등이공대 동창생이었던 그는 지난 18일 뉴햄프셔주 소재 보관시설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부검 결과 사망한 지 이틀이 지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총격 발생 이후 온라인상에는 총격범이 브라운대에 재학 중인 팔레스타인 학생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익명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난민 출신이 유엔난민기구 대표로…살리 전 이라크 대통령 선출(종합) 2025-12-19 16:28:51
8대 대통령과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정부 총리 등을 지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이라크에서는 통상 실권을 쥔 총리는 시아파가, 의회 의장은 수니파가, 형식상 국가수반인 대통령은 쿠르드계가 각각 맡는다. 살리 신임 최고대표는 사담 후세인 정권 때인 1979년 고등학교 재학 중 쿠르드 민족주의 운동 활동을 이유로...
청년 10명 중 3명만 "일자리·소득 만족"…30대 초반 가장 낮아 2025-12-16 12:00:01
이하(21.6%)는 대학원 재학 이상(41.7%)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대학 졸업자는 26.1%로, 대학 재학·휴학·수료자(32.1%)보다 낮았는데, 이는 사회 진입 이후 계층 상향 이동 가능성 기대가 오히려 약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청년의 삶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50점이었다.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제주영어교육도시, 국내서 해외 유학 대체…'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관심 ↑ 2025-12-16 09:00:05
두 가지 목표도 동시에 세울 수 있다. 영미권 명문대 진학에 필요한 IB 디플로마 과정과 국어, 한국사 과목이 중·고교 단계 커리큘럼에 포함돼 있어 국내외 대학 진학이 모두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각 학교는 교내 진학 상담 교사를 두어 학생들의 목표에 맞춘 맞춤형 진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DC에 따르면, 2024년...
주말 濠·美서 총기사건…시드니 11명·美브라운대 2명 사망 2025-12-14 22:12:40
오전 체포했다고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사건은 공학대학과 물리학과가 입주한 7층짜리 건물 '바루스 앤드 홀리' 근처에서 발생했다. 1764년 설립된 브라운대는 미국에서 일곱 번째로 오래된 대학이다. 학부생 7천여명을 포함해 총 1만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학부 합격률은 5.4%로, 진학 경쟁이 치열한...
美 아이비리그 대학 총격 비극…2명 사망·8명 중상 2025-12-14 09:41:31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브라운대 총격 사건에 대해 보고받았고 FBI가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올렸다가 20여 분 만에 "브라운대 경찰이 성명을 번복해 용의자가 아직 구금되지 않았다"고 정정했다. 1764년 설립된 브라운대는 미국 7번째로 오래된 대학으로 학부생 7,000여 명 등...
美아이비리그 브라운대서 총격…최소 2명 사망, 8명 중상(종합) 2025-12-14 08:59:27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글에서 "용의자는 체포됐다"고 밝혔다가, 20여분만에 다시 올린 글에서 "브라운대 경찰이 기존 성명을 번복했다. 용의자가 아직 구금 상태가 아니다"라고 정정했다. 1764년 설립된 브라운대는 미국에서 일곱 번째로 오래된 대학이다. 학부생 7천여명을 포함해 총 1만여명의...
용인 아파트서 숨진 40대, 두줄짜리 자필 유서 발견 2025-12-12 10:59:35
것으로 보이는 "실패에 대한 자살입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두 줄짜리 자필 메모가 나왔다고 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 55분께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투신해 숨졌다. 해당 아파트에 주차돼 있던 A씨의 차량 뒷좌석에서는 그의 아들인 9세 B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B군의 사인이 '경부 압박에 따른...
용인 아파트서 40대 투신 사망…9세 아들 차량서 숨진 채 발견 2025-12-11 21:35:56
추정되는 40대 A씨를 발견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A씨의 바지 주머니에 있던 차 키를 이용해 해당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차량을 발견한 경찰이 차 문을 개방해 보니 뒷좌석에는 A씨 아들인 9세 B군의 시신이 있었다. B군 배 위에는 검정 비닐 2개가 놓여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군의 사인이 '경부 압박에 따른...
전 의협회장 "성추행 의대생 퇴출…조진웅 잣대 달라서야" 2025-12-08 22:33:01
"대중들에게 이미지화된 그의 현재(모습)는 잊힌 기억과는 추호도 함께 할 수 없는 정도인가"라고 SNS에 적었다. 앞서 조진웅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 차량 절도와 성폭행 등에 연루됐으며, 특가법상 강도 강간(1994년 기준)으로 형사 재판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는 사실이 지난 5일 전해졌다. 또한 조진웅이 성인이던 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