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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2인자 北열병식 참석 위해 평양 집결했다 2025-10-09 17:50:12
저우융캉 상무위원을 평양에 파견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석좌교수는 “중국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방중해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조성된 관계 회복 기류에 맞게 서열 2위를 파견해 성의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리 총리는 이날 “중국과 북한은 산과 물이 이어진 사회주의 이웃 국가로 깊고...
"시진핑, 北 열병식 참석 가능성 작아…韓美와의 관계도 고려" 2025-09-29 09:54:43
서기가, 65주년 행사에는 서열 9위안 저우융캉 상무위원 겸 정법위 서기가 대표단을 이끌고 방북한 바 있다. 시 주석에 이은 중국의 권력서열 2위는 리창 국무원 총리, 3위와 4위는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왕후닝 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이다. 5위는 차이치 중국 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 6위는 딩쉐샹 국무원...
[천자칼럼] 中 온라인 통제, 제2의 문화혁명? 2024-06-05 17:53:43
경쟁자였던 저우융캉과 보시라이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총격전이 벌어지자 시진핑이 1인 체제를 굳건히 하기 위해 통제 수위를 높이기 시작했다. 2017년 인터넷 검열을 정당화한 네트워크안전법, 2020년 홍콩 국가보안법, 지난해 반간첩법 시행으로 빅브러더 국가를 완성했다. 뉴욕타임스는 그 여파로 중국의 웹사이트 수가...
시진핑의 10년 칼끝 사정이 향한 곳…반부패 그리고 '정적 제거' 2023-11-15 13:27:47
법원 권력까지 쥔 시진핑은 집권 초기 눈엣가시였던 저우융캉을 비롯해 범 상하이방 인사들을 대거 부패 혐의로 낙마시켰다. 중국 정계에서 장쩌민 전 국가주석의 막후 영향력을 바탕으로 '지분'을 행사해온 상하이방은 결국 작년 11월 30일 장쩌민 사망과 함께 사실상 몰락했다. 공청단 역시 태두라고 할 후진타...
중국, '반부패 조사설' 로켓군 사령관 교체…정치위원도 바꿔 2023-07-31 21:39:42
동시에 교체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면서도 저우융캉 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가 부패 혐의로 낙마한 지 몇 달 후인 2014년 12월 중국 인민무장경찰무대에서도 유사한 인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저우융캉은 시 주석이 펼치는 반부패 운동에서 숙청당한 최고위 인사로, 2015년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낙마한 中 전 사법부장 몰수당한 50억원대 고급주택 경매 나와 2023-07-08 21:57:22
멍젠주 전 중앙정법위 서기가 중용한 인물이다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의 부패 사건 수사를 지휘하고, 부패 혐의로 낙마한 링지화 전 통일전선부장의 잔존 세력을 척결하며 시진핑 국가주석의 신임을 얻어 2018년 사법부장에 발탁됐다. 그러나 2020년 4월 돌연 낙마하고, 작년 3월 당적과 공직을...
[단독] "상하이 봉쇄는 상하이방 차단 작전"…시진핑 체제 완성한 리창의 모략 2023-04-19 16:03:12
향했다. 보시라이 전 충칭시장과 저우융캉 전 상무위원 등 상하이방 핵심 인사들은 시진핑 집권과 동시에 숙청됐다. 인민해방군 서열 1, 2위인 궈보슝과 쉬차이허우도 낙마했다. 모두 장쩌민 전 주석의 최측근이었다. 상하이방의 힘을 조금씩 빼던 시진핑 주석은 상하이 봉쇄로 원로들의 목소리를 차단한 이후 작년 9월...
'버팀목' 장쩌민 떠난 상하이방…더 견고해질 시진핑 원톱 2022-11-30 23:34:25
주석 집권 이래 저우융캉을 필두로 범 상하이방 인사들을 대거 부패 혐의로 낙마시키면서 상하이방은 이미 급속히 쇠락의 길을 걷고 있었다. 특히 시 주석의 3연임을 확정한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를 바로 앞둔 지난 9월 '장쩌민 계열'로 분류되는 푸정화 전 사법부장과 쑨리쥔 전 공안부 부부장이...
장쩌민, 3년 두문불출 속 상하이방 몰락과 함께 눈감아 2022-11-30 19:48:05
가장 강력한 반부패 드라이브를 전개했고 그 과정에서 저우융캉, 궈보슝, 쉬차이허우 등 장 전 주석의 친위세력들이 하나둘 쓰러져갔다. 시 주석 집권 5년 만에 장쩌민 계열의 인사 300여 명이 '반부패 칼날'에 낙마한 것으로 관측됐다. 장 전 주석은 장쑤성 양저우 출신이지만 상하이 시장과 당 서기를 지냈고...
中 왕치산 측근 인민은행 부행장 낙마…시진핑 3연임 후 첫고위직 2022-11-06 12:21:14
직후에는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와 관련된 인물에 대한 조사를 시작으로 저우융캉 세력의 축출이 단행됐다. 이어 19차 당대회 이후에는 루웨이 전 중앙선전부 부부장이 솽카이 처분을 당한 뒤 시 주석의 핵심 지위를 옹호하는 움직임이 본격화했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