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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기업은행·케이뱅크 대출 상품 추가 입점 2024-05-31 09:23:32
두 은행 외에 최근 웰컴저축은행, 에큐온저축은행과도 추가 제휴를 완료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데이터 타겟팅 기술로 제휴사 사업 전략 실행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어 제휴사와 윈윈하고 있는 구조"라며 "앞으로도 업권 최다 대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의 상품 선택권을 꾸준히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실 솎아내기' 총력…PF 펀드 10배 키운다 2024-05-29 18:41:22
저축은행 업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 정리를 위한 자체 펀드 규모를 계속 키워나가고 있다. 당초 700억원 규모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었는데 최근 3500억원 수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저축은행은 부실채권 매각과 대손상각(회계상 손실 처리) 등을 통해 연체율 상승세를 최대한 누그러뜨린다는...
'겹악재' 덮친 저축은행 '쇼크'…연체율 10년 만에 9% 육박 2024-05-29 18:19:00
2조2000억원에 달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이는 저축은행 사태가 한창이던 2012년 당시 적자 규모(1조4000억원)를 크게 웃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건전성과 수익성이 나빠졌지만 경영 안정성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저축은행 업권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법정 기준의 두 배인 14.69%에 달하는...
저축은행 부실채권 매각 속도…"3,500억 펀드 추가 조성" 2024-05-29 17:35:42
<앵커> 저축은행업권의 건전성이 올 1분기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실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업계는 자체 정상화펀드 조성과 부실채권 매각으로 건전성 개선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장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9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던 저축은행업계, 올해 들어...
1분기 저축은행 순손실 1천543억원…연체율 8.8%로 뛰어 2024-05-29 14:00:01
있다"고 덧붙였다. 저축은행들은 다각적인 자구노력을 통해 연체율 하향 안정화 노력을 지속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저축은행중앙회는 올해 2분기 중 3천500억원 규모로 업권 내 PF 부실자산을 정리하기 위한 자체 2차 정리펀드를 조성한다. 또한 새출발기금 내 제삼자 매각이 허용됨에 따라 개인신용대출과 함께...
저축은행 경·공매 32건 진행…활성화 방안 본격 시행 2024-05-26 17:12:29
아닌 공시지가로 평가하는 방안 등이다. 저축은행업권이 지난 달 초부터 이 같은 방안을 시행했고, 이어 상호금융권이 지난 달 말부터 이를 적용하는 등 경·공매 활성화 방안은 다른 업권으로 확대되고 있다. 저축은행이 지난달 1∼15일 진행한 경·공매 가운데 낙찰된 사례로는 대출 원금 대비 10%가량 할인된 가격에...
저축銀, 부동산PF 경·공매 활성화 이후 32건 진행…낙찰 3건 2024-05-26 06:05:00
저축은행업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을 정리하기 위해 경·공매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이 지난달 1일∼15일 진행한 부동산 PF 경·공매 건수는 모두 32건이며 이 가운데 3건이 낙찰된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달 경·공매 활성화 방안 시행...
부동산PF, 7월초 정리대상 사업장 윤곽 2024-05-23 10:02:06
각 업권별 모범규준과 내규는 6월초까지 개정되고, 7월초까지는 연체나 만기연장이 많은 사업장에 대한 사업성 평가가 마무리 된다. 7월 초면 부실 정리대상 사업장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는 셈이다. 이와함께 대주단 협약은 6월초까지 금융협회 등에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6월말까지 업권별 협약을 개정하기로...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 개정 곧 마무리…7월초까지 평가실시 2024-05-23 09:00:01
초까지 업권별 모범규준 및 내규 개정이 완료된다. 금융권은 개정 모범규준 및 내규에 따라 오는 7월 초까지 평가를 실시하게 되는데, 사업장을 '양호-보통-유의-부실우려' 등 4단계로 분류해야 한다. 은행·보험권이 조성하는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은 지난 14일 발족한 협의체에서 1개월간 논의를 거쳐 다음 달...
금융위, 은행 유동성 규제 비율 소폭 상향 2024-05-21 18:14:05
2020년 4월부터 은행권 LCR 규제 완화 조치를 이어왔다. 안정된 시장 상황, 금융권의 대응 여력 등을 볼 때 조치를 종료할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했다. LCR은 고(高)유동성 자산을 향후 30일간의 순현금 유출액으로 나눈 수치다. ‘뱅크런’ 등 단기 유동성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느냐를 보는 지표다. 당국은 이를 100%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