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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정년퇴직 다자녀 공무직 2명 재고용 2025-12-30 14:13:12
대한 보상, 노동인구 감소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풀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다자녀 공무직 재고용 제도는 정년연장이라는 화두에 대응하고, 다자녀 가정을 우대한다는 정책목표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출산·고령화 시대 인구 위기에 더욱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새해 출산·육아 시 보험료 납입 1년 유예…연금 세제 혜택도 2025-12-30 14:03:19
= 내년부터 저출산 극복을 위한 3종 지원 제도가 보험에 적용된다.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달라지는 보험 제도'를 안내했다. 이에 따르면 출산 또는 육아 휴직 시 어린이 보험료를 1년 이상 할인받을 수 있고, 보장성 보험의 보험료 납입을 6개월 또는 1년간 유예할 수...
새해 우체국서도 은행업무 본다…주담대 위험가중치 커져 2025-12-30 12:00:08
등이 확대된다. (1분기) ▲ 저출산 극복 지원 = 본인이나 배우자가 출산·육아휴직 때 보험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어린이보험 보험료 할인,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대출 이자 상환유예를 지원한다. (4월) ▲ 은행대리업 도입 = 은행 영업점이 없는 지역에서도 우체국 등을 방문해 은행 서비스를 대면 이용할 수...
저출산 대응책 강화 시그널에…에르코스·꿈비 강세 2025-12-30 09:28:42
정부의 저출산 대응 정책 강화 기대감에 관련주(株) 주가가 장중 동반 강세다. 3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영유아식품 전문업체인 에르코스는 전날 대비 1390원(10.44%) 급등한 1만4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꿈비(6.95%)와 더핑크퐁컴퍼니(2.85%), 아가방컴퍼니(2.7%) 등도 강세다. 정부는 앞서 지난...
日 경제활동인구 7천만명 첫 돌파 눈앞…일하는 노인·여성 증가 2025-12-28 14:22:34
일본의 노동시장 인구(경제활동인구)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에도 올해 처음으로 연평균 7천만명을 넘어설 기세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8일 보도했다. 총무성의 월별 노동력 조사(15세 이상 인구 대상 표본조사)에 따르면 취업자와 실업자를 합친 노동시장 인구는 올해 11월 7천33만명으로, 7개월 연속...
日, 광역·기초 지자체 업무 통합 검토…"지방분권 전환점" 2025-12-28 11:00:07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와 함께 지방 인구가 줄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기초 지방자치단체 업무를 광역 지자체에 넘기는 방향으로 지자체 사무 재편 검토에 나선다고 아사히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일본은 1995년 지방분권 추진법 도입 이후 주민 의사가 반영되도록 중앙 정부는 광역 지자체에, 광역 지자체는...
대만도 저출산 고민…야권 "어린이 ETF 계좌 지원 추진" 2025-12-26 13:50:34
대만도 저출산 고민…야권 "어린이 ETF 계좌 지원 추진"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한국, 일본 등과 마찬가지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대만에서 정치권이 '대만판 트럼프 계좌'인 정부 지원 어린이 상장지수펀드(ETF) 계좌 도입 추진에 나섰다. 26일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출생아 16개월째 증가…올해 25만명 넘을 듯 2025-12-24 17:20:34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5일 열린 인구전략 국제 공동포럼에서 “올해 출생아는 (전년 대비) 1만5000명 이상 늘고 출산율도 0.8명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출생률 상승 추세는 매년 태어난 사람이 70만 명을 웃돌던 ‘제2차 에코붐 세대’(1991~1996년생)가 결혼...
"그냥 있자"…51년 만에 가장 적었다 2025-12-24 12:39:44
기준 51년 만에 가장 적었다. 인구 이동 감소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단기적으로는 주택 거래와 신규 주택 공급 여건도 영향을 미친다. 11월 이동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난 9∼10월 주택 매매량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증가했지만, 준공 아파트 실적은 감소...
한국이 2년 연속 앞섰다...체면 구긴 일본 2025-12-24 12:10:55
줄었다. 이에 따라 OECD 순위도 22위에서 24위로 떨어졌다. 교도통신은 "저출산 고령화와 만성 저성장에 엔화 약세가 겹쳤다"고 분석하며 "한국에 이어 스페인·슬로베니아에도 밀렸다"고 전했다. 반면 한국은 1인당 GDP 3만6,239달러(약 5,373만 원)로 전년보다 565달러(1.6%) 증가하며 2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