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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도 저출산 고민…야권 "어린이 ETF 계좌 지원 추진" 2025-12-26 13:50:34
대만도 저출산 고민…야권 "어린이 ETF 계좌 지원 추진"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한국, 일본 등과 마찬가지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대만에서 정치권이 '대만판 트럼프 계좌'인 정부 지원 어린이 상장지수펀드(ETF) 계좌 도입 추진에 나섰다. 26일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출생아 16개월째 증가…올해 25만명 넘을 듯 2025-12-24 17:20:34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5일 열린 인구전략 국제 공동포럼에서 “올해 출생아는 (전년 대비) 1만5000명 이상 늘고 출산율도 0.8명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출생률 상승 추세는 매년 태어난 사람이 70만 명을 웃돌던 ‘제2차 에코붐 세대’(1991~1996년생)가 결혼...
"그냥 있자"…51년 만에 가장 적었다 2025-12-24 12:39:44
기준 51년 만에 가장 적었다. 인구 이동 감소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단기적으로는 주택 거래와 신규 주택 공급 여건도 영향을 미친다. 11월 이동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난 9∼10월 주택 매매량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증가했지만, 준공 아파트 실적은 감소...
한국이 2년 연속 앞섰다...체면 구긴 일본 2025-12-24 12:10:55
줄었다. 이에 따라 OECD 순위도 22위에서 24위로 떨어졌다. 교도통신은 "저출산 고령화와 만성 저성장에 엔화 약세가 겹쳤다"고 분석하며 "한국에 이어 스페인·슬로베니아에도 밀렸다"고 전했다. 반면 한국은 1인당 GDP 3만6,239달러(약 5,373만 원)로 전년보다 565달러(1.6%) 증가하며 21위를...
11월 다른 동네로 이동 42만8천명…51년 만에 가장 적어 2025-12-24 12:00:11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로 지속해 감소하는 추세다. 단기적으로는 주택 매매량 등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11월 이동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난 9∼10월 주택 매매량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증가했으나 준공 아파트 실적은 감소해 이동을 늘릴 만한 요인이 크지...
'추락'하는 일본…"韓과 격차 더 벌어졌다" 2025-12-23 18:00:38
"저출산 고령화와 만성 저성장에 엔화 약세가 겹쳤다"고 분석하며 "한국에 이어 스페인·슬로베니아에도 밀렸다"고 전했다. 반면 한국은 1인당 GDP 3만6,239달러(약 5,373만 원)로 전년보다 565달러(1.6%) 증가하며 21위를 유지했다. 양국 격차는 전년 445달러(약 65만9,000원)에서 2,454달러(약 363만9,000원)로 벌어졌고,...
일본 1인당 GDP, 지난해 OECD 38개국 중 24위…한국 21위 2025-12-23 17:20:49
"저출산 고령화와 만성적인 저성장에 엔화 약세가 겹쳤다"고 평가하면서 "일본은 한국에 이어 스페인과 슬로베니아에도 밀려났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내각부는 일본의 1인당 GDP가 처음으로 2023년 한국에 밀려난 것으로 집계한 바 있다. 지난해 일본의 명목 GDP 총액은 4조1천869억달러로 전년보다 4.5% 줄었으나...
“한국 인구 구조 뒤집히나” 65세 이상 3명 중 1명 취업 2025-12-23 13:20:32
자산 보유가 빠르게 늘어나며 저출산·고령화로 한국 사회의 인구 구조가 항아리형에서 역삼각형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생애 단계별 행정 통계’에 따르면 고령층(65세 이상) 인구는 전년 대비 50만4000명(5.3%)증가한 1000만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20.1%를...
22개 언어로 동화책 읽어주는 AI 출시하는 웅진…다문화가정 공략 '역발상' 2025-12-23 07:00:10
6024억원으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저출산 여파로 학령 인구가 줄어드는데, 디지털 학습 서비스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다. 이 가운데 웅진씽크빅이 기회를 보고 있는 것은 다문화가정이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10월부터 전국 최대 공공도서관인 경기도서관에 시범 버전을 투입해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왔...
악명 높은 韓…"이유 있었다" 2025-12-23 06:46:02
저출산'으로 악명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임신부의 약 절반 가량이 임신을 이유로 배려를 받아본 경험이 없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지난 10∼11월 임신부 1천명과 비(非)임신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배려 인식·실천 설문조사 결과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23일 발표했다. 비임신부의 82.6%는 '임신부를 배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