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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아니면 20만 원”…커지는 ‘공공보행로’ 갈등 2025-12-15 17:38:10
걸린 현수막입니다. 전동 킥보드와 전동 자전거의 통행을 금지하고 반려견을 데려올 때도 인식표를 부착해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를 어길 경우 최대 20만 원의 질서유지 부담금을 물어야 합니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공공보행로지만 엄연히 사유지이다 보니 외부인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법적 부담까지 입주민이...
공부방만 바꿔도 성적 오른다…한샘이 추천하는 책상 2025-12-15 16:06:00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전동 높낮이 조절 기능을 갖춘 '조이S 2 모션데스크'는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성장에 따라 자연스럽게 높이 조절이 가능해 바른 자세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 책상 전면의 원형 컨트롤러로 앉은 상태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넉넉한 수납 공간은 아이가 스스로...
무면허 킥보드에 쓰러진 엄마…"의식 찾았지만 기억상실" 2025-12-14 16:32:44
무면허 중학생 2명이 운전하던 전동 킥보드에 어린 딸을 보호하려다 크게 다친 30대 여성이 의식을 되찾았으나 현재 기억 상실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KBS에 따르면 사고 당시 두 살배기 딸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졌던 30대 여성 A씨는 사고 발생 엿새 뒤인 지난 10월24일 의식을 회복했으나 기억을 상실한 상태다....
정부·여당, 전동킥보드 면허 도입 검토 2025-12-12 17:54:34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전용 면허 제도를 신설하거나 16세 이상 고객의 본인 확인을 대여업자의 의무로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여당은 다음주 공청회를 거쳐 연내 입법을 마무리하겠다는 구상이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는 15일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지자체가 전동킥보드 금지구역 지정…김소희 의원 '킥라니 방지법' 발의 2025-12-12 16:03:44
금지법'에 이은 두 번째 후속 입법 조치다. 7년 새 전동킥보드 사고 20배 증가 이번 법안 발의의 배경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전동킥보드 사고가 있다.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7년 117건(사망 4명)에 불과했던 PM 사고는 2024년 2232건(사망 23명)으로 20배 가까이 급증했다. 특히 무면허 운전, 2인 탑승,...
지자체가 전동킥보드 통행 제한…野 김소희 법안 발의 2025-12-12 14:56:03
지역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전동킥보드의 통행제한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학교·유치원·어린이집 주변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공원·관광지 등 보행자 밀집지역 △그 밖에 보행자 보호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조...
HD현대사이트솔루션 중형 전동 지게차, 북미매체 올해의 제품상 2025-12-10 11:30:00
대응할 수 있고 고속 충전, 멀티 충전 등을 지원한다. 송희준 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선진시장에서 중형 전동지게차의 기술력과 제품 완성도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10t 이상의 대형급 전동지게차도 출시해 고중량 작업 현장의 전동화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끝)...
충북, 청주공항~수도권 1시간 시대 연다 2025-12-08 17:56:25
사업은 경부선·충북선을 기반으로 세종 전의~전동 직선화, 평택 서창정거장 개량, 북청주정거장 신설, 청주공항역 이설 등을 포함한다. 8.5㎞ 구간이 새로 건설된다. 사업 완공 시 서울~청주공항 89분, 수원~청주공항 64분(급행 기준)으로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공항역~청사 간 보행거리도 700m에서 247m로 줄어든다....
"오죽하면 그러겠나 했더니 선 넘었다"…고덕 아파트서 생긴 일 [돈앤톡] 2025-12-08 13:30:01
많은 보행로에서 전동 킥보드나 전동 자전거를 타는 등 단지 미관이나 안전에 위협이 되는 일도 많았습니다. 결정적으론 올해 초 해당 단지 인근에 다른 단지 입주민이 공공보행로의 보도블록 단차에 걸려 넘어져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고 아르테온 입대의로부터 보험금을 청구, 수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지난여름엔...
생태공원형 아파트 출입 갈등…"입주민 아니면 돈 내라" 2025-12-07 18:05:18
‘전동 킥보드·자전거 등 지상 주행 시 20만원, 공공보행로를 제외한 단지 내 흡연·반려견 배설물 미수거·어린이 놀이터 등 출입금지구역 위반 시 10만원 부과’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단지 곳곳엔 20여 개 현수막을 걸었고, 보안 요원들의 순찰도 강화했다. 2020년 완공된 아르테온(4066가구)은 맞은편 고덕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