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6년만에 돌아온 기아 셀토스…차체 커지고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 2025-12-10 16:15:00
193마력, 최대 토크 27.0kgf?m를 발휘하고 4WD(사륜구동) 모델은 터레인 모드를 장착해 다양한 노면 환경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아울러 2세대 셀토스는 현대차그룹 전륜구동 소형·준중형차 전용 플랫폼(K3)을 적용해 1세대 대비 몸집이 커졌다. 전장은 40㎜, 축간거리는 60㎜ 길어졌고 이에 따라 2열 레그룸(앞좌...
벤츠코리아, 2세대 GT 최상위 모델 'AMG GT 63 S E 퍼포먼스' 출시 2025-11-28 13:28:26
구동 장치는 전기 모터 및 기계식 리어 액슬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등이 통합돼 있다. 이는 뒤 차축에 독립적으로 탑재돼 동력을 후륜에 즉각 전달하며 차량의 중량 배분을 최적화해 뛰어난 주행성능의 기반을 제공한다. 차량에는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돼 롤링을 줄여 편안한 주행을 제공하며...
'역대급 한국車' 나왔다…'GV60 마그마' 최초 공개 [모빌리티톡] 2025-11-25 08:08:46
민첩하고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한다. 전륜에는 하이드로 G부싱을, 후륜에는 듀얼 레이어 멤버 부싱을 적용해 노면 진동과 소음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추가적인 차체 보강과 L-브라켓 구조 개선을 통해 비틀림 강성을 약 9.7% 향상했다. 또 고성능 EV에 요구되는 민첩한 거동과 한계 주행 상황에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기아 북미 전략 차종 텔루라이드 풀체인지…하이브리드 탑재 2025-11-21 09:47:26
전륜구동 기본모델 LX트림 기준 22MPG) 대비 59.1% 효율성을 높였고, 이에 따른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600마일(약 965km) 이상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 모델인 가솔린 2.5 터보 GDI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74마력(HP), 최대토크는 기존 모델 대비 18.7% 개선된 311lbㆍft(약 43kgfㆍm)를 발휘, 가속능력이 향상됐다.
기아, 북미 시장 핵심 차 '올 뉴 텔루라이드' 세계 최초 공개 2025-11-21 09:32:41
약 14.9km/L)의 높은 복합연비를 달성해 기존 모델(전륜구동 기본모델 LX트림 기준 22MPG) 대비 59.1% 효율성을 높였고 이에 따른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600마일(약 965km) 이상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 모델인 가솔린 2.5 터보 GDI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74마력(HP), 최대토크는 기존 모델 대비 18.7% 개선된...
"무채색 일변도 탈피"…트레일블레이저가 선보인 '감성 컬러' 2025-11-13 15:27:12
사륜구동 시스템은 다양한 노면 상황에 대응한다. 스위처블 AWD 시스템은 주행 중 버튼 하나로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도심의 효율성과 험로의 안정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디자인의 완성도는 디테일에서 드러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파노라마 선루프, 쉐보레 보타이...
볼보차, 전기 플래그십 'ES90' 내년 국내 출시…첨단 기술 빼곡 2025-10-21 11:13:01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장착될 예정이다. 트림은 3가지다. 후륜 구동인 싱글 모터와 전륜 구동인 트윈 모터 및 트윈 모터 퍼포먼스다. 성능이 가장 높은 트윈 모터 퍼포먼스는 최고출력 500㎾(680마력)에 870Nm의 최고토크를 발휘한다. 최대 106kWh 용량의 CATL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얹어 700㎞까지 달릴 수...
"스포티지급 전기차 나왔다"…2030 열광할 車 뭐길래 [신차털기] 2025-09-24 08:30:01
제작한 81.4kW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탑재한다. 160kW급 전륜구동 모터와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갖춰 최고 출력 160kW, 최대 토크 295 Nm, 1kWh당 5.0㎞를 달린다. 1회 충전 시 460㎞ 주행하는데,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인 400㎞를 달리고도 남는 수준이다. 350kW급 충전기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시승기] '스포티지 전기차' 기대 충족하나…공간감 만족스러운 EV5 2025-09-24 08:30:01
모델과 배터리, 구동 방식(전륜구동), 사양 등을 달리해 출시됐다. '스포티지 전기차'라고 불리는 EV5가 EV3는 너무 작고, EV9은 너무 크다고 느끼는 패밀리카 고객층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안고 지난 23일 시승에 나섰다. 하남의 한 주차장에서 만난 레드 색상의 EV5는 한눈에도 EV9의 축소판 같다고...
'하브 원조는 다르네'…사륜구동에 연비까지 잡은 車 [신차털기] 2025-09-14 14:34:15
차이는 XLE는 전륜구동인 반면 AWD XLE는 사륜구동이라는 점이다. 프리우스 AWD XLE는 후륜 차축에 전기 모터를 추가한 도요타 고유의 이포(E-Four)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별도의 프로펠러 샤프트 없이 AWD 기능을 구현해 센터터널 부재로 인한 뒷좌석 공간 활용성 확대, 소음 감소, 차량 경량화 등의 장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