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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칩 업체들도 엔비디아에 도전장 2025-12-18 16:17:31
드러냈다. '중국판 구글'로 꼽히는 검색엔진 업체 바이두는 반도체 설계 자회사 쿤룬신을 통해 자체 AI칩 사업을 확대하고자 전사적 자원을 쏟아붓고 있다. 이 '쿤룬 AI칩'은 거대언어모델(LLM·언어에 특화한 생성형 AI) 훈련, 추론, 클라우드(원격 전산자원 대여 서비스) 등에 널리 쓰여 중국 AI...
코스피 다시 4천선 하회··· 2차전지·반도체 부진 2025-12-18 15:42:09
다른 2차전지 소재·부품 업체들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도체 업종도 오라클 실적 경고 여파로 대부분 하락했지만, 삼성전자는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다소 줄였다. 반면 SK하이닉스는 6%, 원익 IPS는 10% 이상 떨어졌다. 반면 신규 상장주와 우주항공 테마는 선전했다. 알지노믹스가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워너브라더스, 파라마운트 적대적 인수안 거절 검토-[美증시 특징주] 2025-12-18 08:03:46
관련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자빌 (JBL) 전자 부품 공급업체 자빌이 1분기 실적을 내놨습니다. 매출이 전년보다 18.7% 늘어나면서,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는데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전망도 더 높여 잡았습니다. 자빌은 올해 매출과 EPS 가이던스를 모두 상향 조정했는데, 이 역시 ...
"내년 스마트폰 가격 오른다"…메모리 가격 뛰자 시장 '출렁' 2025-12-17 17:52:19
전자가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을 것"이라면서도 "시장점유율과 수익성 사이에서 조정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업체들엔 쉽지 않은 환경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러한 흐름은 시간이 지날수록 특히 중국 제조사들을 중심으로 보다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메모리 가격 쇼크…내년 스마트폰 출하 전망 꺾였다 2025-12-17 17:14:39
업체들은 한 자릿수 점유율을 보였다. 원가 상승 부담으로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은 내년에 전년 대비 6.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 9월 제시된 기존 전망치(3.9%)보다 상향 조정된 수치다.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완제품 가격 인상은 업계 전반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애플은 이미 아이폰 17시리즈에서...
2030년까지 'AI 팩토리' 500개 보급…제조 AI 융합 속도 2025-12-17 12:28:10
2030년까지 500개 보급에 나선다. M.AX 얼라이언스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등 국내 주요 1천여개 기업과 서울대, KAIST 등 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10개 분과별로 활동하며 제조 현장에 AI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대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활용하는 '대중소 협력 AI 선도모델' 15개 구축, AX(AI...
HBM4 퀄 논쟁, 포인트만 짚었습니다 [강해령의 테크앤더시티] 2025-12-17 07:30:59
전자는 다시금 찾아온 기회를 잡기 위해 공을 들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열된 추측보다는 조금만 시간을 두고 내년 초까지 차분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게 오늘 연재물의 결론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반도체 종합 정보 플랫폼 ‘반도체 인사이트’를 열었습니다....
'삼성 출신' 장호영 부사장, 현대모비스로…순혈주의 "옛말" 2025-12-16 17:46:12
삼성전자에서 통신장비 및 관련 부품 구매를 담당하며 대규모 글로벌 협력사 관리와 원가 경쟁력 확보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산하 기업구매팀에서 글로벌 조달 전략 수립과 공급업체 관리, 원가 절감 전략 등을 총괄하며 5G 네트워크 장비 및 핵심 부품 조달 최적화를 주도해왔다. 현재...
삼성 파운드리 8나노 '수주 행진'…엔비디아 이어 인텔 접수 2025-12-16 17:28:39
성과를 내면 삼성전자의 최첨단 공정 추가 수주도 탄력받을 가능성이 크다. 연이은 고객사 확보로 파운드리사업부 생산량이 증가하자 삼성전자가 주요 소재 업체에 발주한 포토마스크 규모도 지난해 2000억원에서 올해 30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포토마스크는 반도체 회로를 빛으로 그리는 노광 공정을 할...
계약직 석달 뒤엔 무조건 정규직…이직률 1년 만에 4.9%P 줄었다 2025-12-16 17:24:06
설명이다. 1973년 설립된 자동차 전장부품 업체 아진전자부품은 노사발전재단의 ‘차별없는 일터’ 컨설팅에 참여해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검토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개월로 대폭 단축했다. 그 결과 65명 중 6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방식으로 임금 체계를 손질해 직원 1인당 통상임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