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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금고털이…LA 현금 보관시설서 400억원 사라져 2024-04-05 04:43:52
하는 정교한 수법으로 거액의 현금을 탈취하는 절도사건이 벌어졌다. 4일(현지시간) 지역 일간지 LA타임스와 KABC 방송 등에 따르면 부활절인 지난달 31일 LA 북쪽 샌퍼넌도 밸리 지역에 있는 보안업체 '가다월드'의 현금 보관시설에서 3천만달러(약 404억원)의 현금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LA경찰국(PD) 관계자는...
농산물 가격 부담 때문?…들깨 포대 도난당한 농가 '한숨' 2024-03-25 18:36:25
따르면 2022년까지 5년간 연평균 541건의 농산물 절도사건이 발생했는데 검거율은 평균 41.8%로 절반을 밑돌았다. 농산물 절도 사건의 경우 도난 신고 자체가 늦은 데다 발생지가 인적이 드문 외곽이고 폐쇄회로(CC)TV가 없는 곳이 많아 범인 검거가 쉽지 않다. 농산물 도난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조와...
'털다 못해 들깨까지'...절도에 멍드는 농가 2024-03-25 16:20:31
따르면 2022년까지 5년간 연평균 541건의 농산물 절도사건이 발생했는데 검거율은 평균 41.8%(226건)로 절반도 채 안됐다. 충남 천안에서 오이 농사를 짓는 한모(71)씨는 "시골에서는 집 대문이나 비닐하우스를 잠가놓지 않고 수확물 보관 창고도 일일이 점검하지 않기 때문에 피해 사실도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있...
호주 빵도둑, 훔치기 전 가게 앞에서 '역동적 몸풀기' 포착 2024-03-22 02:07:33
공개했다. 업체 측은 "절도사건이 발생한 후 CCTV 영상을 보고 매우 놀랐다. 이 유연한 도둑은 유혹적인 크루아상을 포함해 몇 가지 물건을 훔쳤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현재 절도 혐의로 기소됐으며, 현재는 보석으로 풀려났다. 오는 5월 정식 재판받을 예정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딸기 2500만원어치 통째로 도난 당했다…CCTV 살펴 보니 2024-01-16 18:18:10
피해 농민들은 절도사건이 발생한 바로 다음 날인 2일 경찰과 면사무소 등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15일 언론보도가 나기 시작하자 사건이 발생한 지 보름 만에 김해 한림면 시산리 딸기 시설하우스 피해 농민들을 직접 만나 관련 피해 물량 조사와 증거물 확보에 들어갔다. 피해 물량은 시설하우스 8개...
"'절도 챌린지' 소송 기각해달라'" 현대차·기아 요청 美서 기각 2023-11-17 10:12:47
절도사건은 현대차·기아 행동에 따른 "예측 가능한 결과"라고 봤다. 셀나 판사는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받았지만, 현대차·기아가 연방 규정이 요구한 도난 방지 장치 부착을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실의 정도는 대부분 현대차·기아에 있다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에 현대차는 실망감을 표시하면서 결국엔 보험사들의...
코로나19 이후 美 상점 절도 증가…'이곳'이 최악 2023-11-09 05:41:57
절도사건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상점 절도 건수는 2019년 상반기에 비해 16% 증가했다. 도시별로는 뉴욕의 상점 절도 건수 증가율이 64%로 가장 높았고, 로스앤젤레스(LA)가 61%로 뒤를 이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된 지난해 이후의 상황만을 고려한다면 LA가 미국에서 가장 상점 절도가 심각한 도시인...
코로나19 사태 이후 美주요도시 상점 절도 16%↑…뉴욕이 최악 2023-11-09 04:26:12
절도사건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상점 절도 건수는 2019년 상반기에 비해 16% 증가했다. 도시별로는 뉴욕의 상점 절도 건수 증가율이 64%로 가장 높았고, 로스앤젤레스(LA)가 61%로 뒤를 이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된 지난해 이후의 상황만을 고려한다면 LA가 미국에서 가장 상점 절도가 심각한 도시인...
'제1회 온양방씨중앙종친회 학술대회' 성료 2023-11-06 13:59:54
8도의 관찰사ㆍ병마절도사ㆍ수군절도사 등 문반과 무반의 양반에서 고위직을 두루 역임했다. 오늘날도 이분들의 후손들이 행정ㆍ법조ㆍ경제ㆍ언론ㆍ교육ㆍ국방ㆍ스포츠ㆍ음악ㆍ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임진왜란 시기 나라가 존망 위기에 처했을 때 호성공신 5인, 선무공신...
"사이드미러 보고 골라"...10대에 털렸다 2023-10-28 07:58:46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노린 청소년들의 절도사건이 제주에서 잇따라 발생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A(15)군을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 A군은 지난달 말부터 지난 11일까지 11차례 제주 아파트 주차장 등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600여 만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