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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4만년 전 석기시대 유물에 새겨진 기호들, 문자 기원 가능성" 2026-02-24 09:47:43
3천년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초기 원설형문자 점토판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의 복잡성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호 배열의 정보 밀도는 도구보다는 조각상에서 체계적으로 더 높았다. 벤츠 박사는 "유물의 기호 상징체계는 통계적으로 봤을 때, 4만년 뒤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등장한 초기 원설형문자 점토판과 유사...
문명은 손끝에서 태어난다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6-02-09 09:00:04
부른다. 문자 또한 손가락의 발명이다. 점토판에 새긴 쐐기문자나 파피루스에 찍은 잉크, 죽간 위의 칼자국 문자가 모두 손끝에서 태어났다. 오랫동안 우리는 손가락을 통해 글을 쓰고 생각을 다듬었다. 키보드 시대가 되면서 손가락의 속도가 빨라졌다. 키보드는 인간의 생각을 손의 리듬에 곧바로 투영했다. 터치 시대...
문명은 손끝에서 태어난다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6-01-06 17:18:37
부른다. 문자 또한 손가락의 발명이다. 점토판에 새긴 쐐기문자나 파피루스에 찍은 잉크, 죽간 위의 칼자국 문자가 모두 손끝에서 태어났다. 오랫동안 우리는 손가락을 통해 글을 쓰고 생각을 다듬었다. 키보드 시대가 되면서 손가락의 속도가 빨라졌다. 키보드는 인간의 생각을 손의 리듬에 곧바로 투영했다. 터치 시대...
'이자장사' 막으려는 관치, 되레 저신용자 대출 줄인다? 2025-08-04 17:36:59
문자 기록인 수메르 문명의 쐐기문자 점토판에 이자 얘기가 있을 정도다.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법전에는 곡물을 빌렸을 때 33%의 이자를 얹어 갚아야 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돈이 없어도 이자는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자 혹은 금리를 돈의 가격이라고 하는 것은 불완전한 설명이다. 이자의 본질은 그것이 시간 선호의...
각지고 뒤틀린 '자유로운 도자기'...이일로 전 홍대 교수 유고전 2025-07-31 10:00:48
조형언어로 확장한 예술가다. 점토판을 쌓고 접합하는 조각적 기법으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백자토와 분청토의 대비, 칼자국과 균열이 남긴 표면, 의도된 비정형성과 절제된 균형 등이 작품의 특징으로 꼽힌다. 오랜 기간 홍익대 조형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고, 조형대학 학장을 지내기도 했다....
"복잡한 금융세계를 한눈에"…돈의 흐름이 보인다 2025-01-17 13:38:55
속살을 해부했다. 이 책은 수메르의 점토판에서 시작한 화폐의 시발점부터, 보험업의 탄생, 조세회피처의 비밀, 탄소배출권의 진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등장 및 변동성, 게임스톱 주가 폭등 사건 등 금융의 역사를 추적하며 세계 경제의 진실을 밝힌다. 금융의 역사와 자본의 본질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인간이 돈을 만들었나, 돈이 인간을 만들었나? 2024-11-29 18:10:19
우리를 타락시키기도 한다. 메소포타미아의 점토판, 고대 그리스의 동전, 중세 아랍 세계의 수학, 17세기 네덜란드 튤립 혁명, 프랑스혁명, 달러의 등장, 그리고 오늘날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 책에는 ‘욕망의 대상’이자 ‘천재성의 엔진’이라고 할 수 있는 돈이 창조해낸 역사가 펼쳐진다. 돈으로 혁신을 일으킨 인물과...
[책마을] "독재자가 AI의 꼭두각시라고 생각해보라" 2024-10-18 18:19:24
기록하는 도구였다. 점토판, 인쇄기, 라디오, 신문, TV 등이 그랬다. “물론 AI의 긍정적인 잠재력은 엄청납니다. 과학 발견, 신약 개발, 기후변화 해결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위험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AI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예측하기 어렵고, 인류가 만든 어떤 기술보다 통제하기 힘듭니다.”...
[책마을] 배우지 않으면 인류에 미래란 없다 2024-09-13 17:11:45
일찍 학교에 가 쐐기 모양 돌로 배운 내용을 점토판 위에 적었다. 적은 내용이 만족스러우면 점토판을 빵 굽는 오븐 위에 올려놓고 딱딱하게 굳으면 선생님에게 제출했다. 1911년 출간은 기념비적인 사건이었다. 저자는 “영어가 제1언어인 국가에 거주하는 학식 있는 가정에서는 이 책이 모든 지식과 사고의 기초가 됐다...
[책마을] 시작부터 톡 쏜다…'여성 술꾼들'로 풀어낸 인류사 2023-06-23 17:53:16
닌카시를 비롯한 신들을 찬양하기 위해 점토판에 쐐기문자를 새겼다. 술과 여성의 역사, 신화와 문학은 이런 식으로 어우러진다. 이 밖에 와인과 맥주를 빚은 중세 수녀들, 보드카 제국을 건설한 예카테리나 2세, 금주법 시대에 맹활약한 밀매업자 등 ‘여성 술꾼’들의 이야기는 잘 익은 술처럼 근사하다. 여성 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