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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도피 의혹' 사건, 임성근·대장동 1심 재판부로 변경 2025-12-04 19:34:50
기획본부장, 이 사업을 시작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남 변호사의 대학 과 후배로 성남공사에 입사해 이들의 불법행위를 도운 정민용 변호사 등 일당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전원 법정구속했다. 앞서 이명현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과 이 전 비서관을 포함해 주요 피의자 6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들에게는 '채상병...
성남시, 대장동 가압류 '첫 관문' 뚫어 2025-12-03 18:06:24
관문을 넘었다. 법원이 정영학 회계사가 사실상 지배하는 ‘천화동인 5호’ 예금 300억원 가압류 신청에 대해 담보 제공을 명령하며 사실상 ‘인용’ 의사를 드러냈다. 3일 성남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1일 제기한 대장동 일당 상대 13건(5673억원) 가압류 신청 중 정영학 건에 대해 접수 이틀 만에...
"대장동 돈은 시민 돈" 성남시, 5673억 가압류·1128억 환부청구 2025-12-02 08:55:15
가압류 대상에는 김만배 4200억원, 남욱 820억원, 정영학 646억9000만원, 유동규 6억75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시가 동결을 요청한 자산 규모는 검찰이 끝내 추징하지 못한 7400억원대 수익 전체를 사실상 모두 묶어내는 수준이다. 택지분양 배당금 4054억원, 아파트 분양수익 3690억원, 자산관리위탁수수료 140억원 등...
[속보] 검찰, '위례신도시 특혜' 유동규·남욱·정영학에 징역 2년 구형 2025-11-28 14:33:44
검찰, '위례신도시 특혜' 유동규·남욱·정영학에 징역 2년 구형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나섰는데…로펌들 모두 '수임거절' 2025-11-28 09:17:59
변호를 맡은 태평양(김만배), 광장(남욱), 화우(정영학), YK(유동규) 로펌을 제외한 국내 대형 로펌 여러 곳에 소송 대리를 타진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심지어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자문 로펌마저 수임을 거절했다. 첫 단계인 법률 대리인 선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시는 "범죄수익 환수는 단순한 소송이 아니...
검찰 항소 포기…대장동 수익 되찾기 나선 남욱 2025-11-16 19:19:33
6112억원, 정영학 회계사 646억원, 정민용 변호사 37억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8억5000만원 등 7814억원의 추징을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지난달 31일 김씨 428억원, 정 변호사 37억2200만원, 유 전 본부장 8억1000만원 등 473억원의 추징만 선고했다. 검찰 요청액의 6%에...
'대장동 항소심' 재판부 재배당 2025-11-12 17:54:46
그로부터 두 달 뒤 대법원의 파기환송 판결로 이 사건은 다시 서울고법으로 넘어갔다. 파기환송심을 맡은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는 대통령의 불소추특권을 규정한 헌법 84조를 적용해 재판을 사실상 중지했다. 남 변호사를 포함해 유동규·정영학·김만배 씨 등 주요 피고인은 1심 판결에 모두 항소했다. 검찰은 항소를...
[속보] '대장동 사건' 서울고법으로…형사3부 배당 2025-11-11 13:51:00
김만배 씨와 사업을 시작한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및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변호사 사건을 형사3부에 배당했다. 형사3부는 부패사건 전담 재판부로 이재명 대통령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 항소심을 배당받았으나 지난 5월 대선을 앞두고 공판기일을 추정(추후지정) 상태로 변경해 사실상 무기...
모처럼 여야 한뜻…김병기·장동혁 "항소포기 특검하자" 2025-11-11 12:12:03
무너지게 됐다"면서 "이번 사태로 남욱, 정영학을 상대로는 범죄수익을 단 한 푼도 환수할 수 없게 됐고, 김만배를 상대로는 당초 예상 금액의 1/10에 불과한 금액만 추징 선고가 이뤄졌음에도 이를 묵과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의 1심 재판부도 검사가 증거로 밝힌 사실관계의 거의...
대장동 항소 포기에 "李 대통령 탄핵" 띄우는 국민의힘 2025-11-11 09:57:57
변호사, 민간업자들인 김만배씨,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일당'의 1심 판결에 대한 항소 시한인 7일 밤 12시까지 항소하지 않았다. 대검찰청 수뇌부가 법무부 의견을 듣고 항소가 필요하다는 중앙지검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법무부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