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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가처분 신청 기각…정리매매 앞둔 쌍방울그룹株 2025-11-13 15:38:12
못했다. 세계프라임개발은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지분 40%를 보유한 부동산 임대 회사다. 한국거래소의 퇴출 결정은 앞으로도 줄을 이을 전망이다. 최근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이 잇따르면서다. 엔지니어링업체 세원이앤씨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면서 정리매매가 보류됐으나...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회장, '상폐 기로' 쌍방울 대표로 2025-02-28 10:21:07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회장이 속옷 업체 쌍방울 대표가 됐다. 쌍방울은 전날 이사회 의결을 통해 이형석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정운호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정 대표는 자신이 지분 40%를 보유한 부동산 임대 업체 세계프라임개발을 통해 쌍방울의 지분을 인수, 경영권을 확보했다. 대북 송금 사건에 연루된...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회장, 쌍방울 대표로 취임 2025-02-28 09:40:17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회장(사진)이 속옷회사 쌍방울 대표가 됐다. 쌍방울은 27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이형석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정운호 대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쌍방울은 기존 사외이사 3명이 자진 사임하면서 네이처리퍼블릭 마케팅팀장을 지낸 밸리랩 마케팅 소속의 김은희 씨, 최광해 네이처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회장, 상장폐지 기로 쌍방울 대표로 취임 2025-02-28 08:54:13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회장, 상장폐지 기로 쌍방울 대표로 취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서는 내려와…"쌍방울 강한 기업 만들 것"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회장이 쌍방울[102280] 대표로 취임했다. 쌍방울은 전날 이사회를 열어 정 회장을 대표이사로 변경하기로 결의하고 이날 중구 본사에서...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상장폐지되는 쌍방울 경영 일선에 2025-02-12 17:21:40
02월 12일 17:2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회장이 상장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쌍방울의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지난달 쌍방울을 인수한 정 회장이 본격 경영 일선에 나서는 것이다. '상폐 위기' 속 경영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쌍방울은 오는 27일...
쌍방울 결국 상장폐지된다 2025-02-12 00:55:52
지분 12.04%를 확보한 것. 세계프라임개발은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지분 40%를 보유한 부동산 임대 회사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광림 역시 상장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계열사였던 쌍방울과 같은 사유다. 12일부터 정리매매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광림 측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다. 이와 관...
네이처리퍼블릭 이승정 대표 선임 2025-02-10 18:32:53
이승정 미주사업부문장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운호 창업주(사진)가 최근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음에 따른 후속 인사다. 이 신임 대표는 클리오에서 20년간 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 팀장으로 근무했고 2023년 네이처리퍼블릭 미주사업부 이사로 입사했다. 정 전 대표는 대표직에선 물러났지만 회장직은 유지한다...
'대북송금 사건' 쌍방울그룹 사실상 해체…"각사 독자경영" 2025-02-04 17:03:19
뷰티기업 네이처리퍼블릭에 매각됐다. 세계프라임개발은 광림이 보유한 쌍방울 주식 63만2,297주를 70억원에 양수해 지분 12.04%를 확보했다. 세계프라임개발은 정운호 대표가 지분을 40% 보유한 부동산 임대 회사로 네이처리퍼블릭의 계열사로 분류된다. 쌍방울그룹은 김성태 전 회장이 경기도가 북한에 지급하기로 한...
'대북송금 사건' 쌍방울그룹, 사실상 해체 선언 2025-02-04 16:26:07
12.04%를 확보했다. 세계프라임개발은 정운호 대표가 지분을 40% 보유한 부동산 임대 회사로 네이처리퍼블릭의 계열사로 분류된다. 쌍방울그룹은 김성태 전 회장이 경기도가 북한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황해도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등을 대납했다는 혐의를 받는 대북송금 사건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쌍방울그룹, 사실상 해체 선언…산하 회사들 독자경영키로 2025-02-04 15:33:19
12.04%를 확보했다. 세계프라임개발은 정운호 대표가 지분을 40% 보유한 부동산 임대 회사로 네이처리퍼블릭의 계열사로 분류된다. 쌍방울그룹은 김성태 전 회장이 경기도가 북한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황해도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등을 대납했다는 혐의를 받는 대북송금 사건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chac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