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고처리에 불편한 진실"…`그알` 정인이사건 후속편 방송 2021-01-22 09:46:15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참여하며 사건 공론화에 힘을 보탰다. 국회는 아동학대 범죄 처벌특례법 개정안인 `정인이법`을 방송 6일 만에 통과시켰다. 사건을 관할했던 양천경찰서장은 대기발령됐고, 경찰청장도 국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다. 법원에는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탄원서가 쇄도했다. 제작진은...
이시영 학대피해 아동에 기부 "아이 키우며 정인이 사건 더 마음 아파" 2021-01-20 16:51:28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확산되는 등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시영은 "아이를 키우면서 이번 정인이 사건이 더욱 마음 아프게 다가왔다"며, "더 이상 이 땅의 아이들이 고통받지 않는 사회가 되는데 작게나마 힘을 드릴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시영은...
박시연, 정인이 사건 분노해놓고 음주운전 물의…'예비 살인' 비난도 2021-01-20 16:48:57
있는 박시연은 지난 4일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라는 메시지를 올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선 안된다고 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음주운전 또한 정인 학대 못지 않은 범죄다", "음주운전은 예비 살인이다"라며 비난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이시영, 학대아동 위해 2천만 원 기부…"정인이 사건 마음 아프게 다가와" 2021-01-20 12:56:00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SNS를 통해 확산되는 등 아동학대사건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번 양천아동학대사건(일명 '정인이 사건') 이전에도 아동보호체계 안에서 아동을 살릴 수 있었던 사건이 계속 있었지만 그 뒤로도 현장은 나아지지 않았다. 현재의 법과 제도 안에서는 앞으로도 또 다른 '정인이'가 계속...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檢 "사망 가능성 알고도 복부 밟아" 2021-01-13 17:45:30
재판이 열린 서울남부지법 앞에는 ‘정인아, 미안해 사랑해’ 등의 문구가 적힌 근조 화환 수십 개가 줄지어 있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 50여 명은 붉은 글씨로 ‘사형’이라고 적힌 마스크를 쓴 채 “살인자는 사형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 공판은 다음달 17일이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발로 복부 밟아 살해"…검찰,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 2021-01-13 13:31:21
"정인아, 미안해 사랑해" 등의 문구가 적힌 근조화환 수십개가 줄지어 있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 50여명은 붉은 글씨로 ‘사형’이라고 적힌 마스크를 낀 채 “살인자는 사형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우리가 정인이 엄마, 아빠다', '살인죄, 사형'라고 적힌 피켓도 눈에 띄었다. 일부 시민은...
[속보] 검찰, 정인이사건 살인죄 추가…공소장변경 신청 2021-01-13 10:44:38
사망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한편 법원은 이날 재판에 쏠린 사회적 관심을 고려해 생중계 법정 2곳을 마련했다. 51명을 뽑는 재판 방청권 추첨에는 813명이 응모해 15.9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이날 재판에 큰 관심이 쏠리면서 온라인에서는 "정인아 지켜줄게"를 실시간 검색어에 띄우는 실검챌린지가 열리고 있다. 정인이...
'눈물바람' 정인이 사건 첫 재판…"다음 생엔 엄마 딸로 만나자" [현장+] 2021-01-13 10:37:00
적혀 있었다. 이들은 "판사님 정인이의 한을 풀어주세요" "명백한 살인입니다" "극악무도한 살인마 양모에게 법정최고형을 주십시오" "얼마나 잔인해야 살인죄가 되나요"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문구 사이 사이에는 "다음 생에는 엄마 딸로 만나자" "정인아 사랑해" "정인아 미안해" 등의 애틋함도 묻어 있었다. 김수현...
진태현 "난 딸 입양한 아빠, 계속 무너진다" 분노 2021-01-06 16:06:22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인이 사건`은 생후 16개월 정인 양이 입양된 지 271일 만에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사건을 말한다. 진태현은 "난 입양을 한 아빠"라며 "우리 딸이 양말을 안 신어도 내 발이 차갑고, 목 폴라티를 안 입고 학원에 가면 내 목도리를 얼른 내어주고, 부자 아빠가 아니어도 좋은 거 다...
'정인양 사건' 재판부 "유무죄 판단 전 진정서 안본다" 2021-01-06 14:33:35
독려하기도 했다. SNS에서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등이 확산하며 사건의 관심도가 높아졌다. 법원은 "정인이 사건 진정서 접수 건수가 직원이 시스템에 일일이 입력하기 어려운 정도에 달했다"며 "이제부터 전산 입력은 하지 않고 기록에 바로 편철해 별책으로 분류·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정인 양 양부모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