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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유출 아니다"…행정소송 고수하는 카카오 2024-06-06 19:20:07
개인정보를 식별할 수 없지만 법원은 2019년 차대번호 유출 역시 개인정보 유출로 봤다”고 설명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회원 일련번호는 식별 가능한 개인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로 볼 수 없다”며 “행정소송으로 법원 판단에 맡긴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카카오, 행정처분 안 따라"…공개 비판한 개인정보위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6-06 09:21:54
알려졌다. 최 부위원장은 중국 쇼핑 플랫폼 알리, 태무의 개인정보 수집 이용 실태 조사 결과를 이달 말 내놓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알리, 태무가 외국 회사여서 로펌을 통해 열심히 조사하고 있다”며 “SK텔레콤 플랫폼 ‘에이닷’에 대해서도 이달 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KT, 그룹사에 'AI 산업 안전관리 플랫폼' 도입 2024-06-05 17:05:05
경우에만 진행되도록 허가한다. KT와 그룹사는 안전사고 발생 원인 분석 및 예방대책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안전 분야 전문 인력·기술 등 정보를 공유하는 방안 등도 논의했다. 임현규 KT 안전보건총괄 부사장은 “산업안전 중대재해를 더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세계 1등 MS와 동맹…KT 'AI 승부수' 띄웠다 2024-06-04 16:28:32
조 단위 투자를 약속했다. MS는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투자하면서 글로벌 AI 시장 강자로 자리 잡았다. 아랍에미리트(UAE)의 AI·클라우드 기업 G24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소버린 클라우드 설립을 추진 중이다. MS가 G24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금액은 15억달러(약 2조663억원)에 달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KT, 美 마이크로소프트와 수조원대 'AI 동맹' 2024-06-04 08:30:14
KT 대표와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KT가 쌓아온 국내 사업 경험과 MS의 기술력을 결합하면 한국에서 경쟁력 있는 AI 혁신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MS와 전방위적으로 협력해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통신사 직원이 진행하는 라방은 다릅니다" 2024-06-03 15:46:03
송 팀장은 “요즘은 주 타깃층인 30대 중후반을 20~40대까지 확대할 방안을 놓고 치열하게 고민 중”이라고 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라방 시청자 수 2000만 명 돌파를 목표로 정했다. 유플러스 라이브 시청자는 2021년 129만 명에서 2022년 880만 명, 지난해 1600만 명으로 늘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선고 앞둔 트럼프 "내가 수감되면 대중이 받아들이기 힘들 것"(종합) 2024-06-02 23:44:01
결정지은 상태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징역 또는 가택연금에 처하는 상황에 대해 질문받자 "그런 상황이 있을 수 있다. 나는 괜찮다"고 답한 뒤 "대중이 그것을 참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나는 대중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며 "어떤 지점에서 한계점(breaking...
진격의 티빙…넷플릭스 시청 시간 넘어섰다 2024-05-31 17:57:17
주가는 31일 8만9500원에 마감했다. 한 달 전(4월 30일, 7만6000원)과 비교하면 약 17.8% 올랐다. 티빙의 올해 영업손실은 800억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영업손실 규모(1420억원)에서 40% 이상 개선된 수준이다. KBO 중계, 광고 요금제 도입으로 수익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정부 '카톡 연속 장애' 석달 내 시정 요구 2024-05-31 14:13:57
통제 강화 △통신 재난 관련 매뉴얼 및 지침 보완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장애 탐지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정부 조치와 관련, 카카오는 “주요 작업의 내부 관리·감독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강화해 이용자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도대체 무슨 일이냐"…넷플릭스 발칵 뒤집은 '선재 신드롬'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5-31 11:25:10
파고드는 전략에 힘을 주기로 했다. 지난 1월에도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티빙과 tvN이 ‘윈윈’한 바 있다. 이 밖에 티빙은 지난 3월부터 KBO 온라인 독점 중계를 시작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스포츠 마니아를 끌어들여 ‘고정 이용층’을 확보하는 모양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