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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훈·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운용자산 500조’ 연임으로 증명된 성과[2025 올해의 CEO] 2025-12-24 08:48:31
브라질법인 CIO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운용 경험을 쌓았다. 이준용 부회장은 “운용자산 500조원 돌파는 글로벌 경쟁력과 혁신 DNA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차별화된 투자 전략과 킬러 프로덕트 개발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해외 이익 23%’ 수익 구조가 다르다[2025 올해의 CEO] 2025-12-24 08:45:35
Tech & AI 전담 부문을 신설하고 올해 신규 채용 인력의 51%를 기술 전문 인력으로 구성했다. 토큰증권, 스테이블코인, 가상자산 관련 비즈니스도 검토·추진 단계에 들어갔다. 디지털전환을 비용 절감이 아닌, 자산관리 경쟁력 강화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의 '4·3·2·1' 전략, 전 부문이 답했다[2025 올해의 CEO] 2025-12-24 08:41:23
취임 이후 IB에서 축적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리테일 부문을 단계적으로 강화해왔다. IMA는 두 사업부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핵심 사업이다. IMA로 확보한 장기 자금을 모험자본을 포함한 다양한 IB 투자로 연결하고 이를 다시 고객 자산 증대로 환류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그리고 있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최대 실적과 최초 IMA로 증명한 경영 성과[2025 올해의 CEO] 2025-12-24 08:37:17
한층 확대됐다는 평가다. 지난 18일 국내 첫 출시한 1호 IMA 상품은 4일 만에 1조원이 팔리며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한국투자증권은 IMA를 기반으로 글로벌 자산과 디지털 역량을 결합한 투자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 사장이 제시한 목표는 ‘아시아 No.1 증권사’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김종민·장원재 메리츠증권 사장, 1조 클럽 가시권…고른 성장 이끈 투톱체제[2025 올해의 CEO] 2025-12-24 08:31:48
사장의 성과는 초대형 IB의 핵심 사업인 발행어음 인가에서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현재 메리츠 증권의 발행어음 사업 인가에 대한 심사를 진행 중이다. 발행어음 인가 획득 시 이를 발판 삼아 ‘한국판 골드만삭스’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당선 2025-12-18 17:39:04
제시했다. 그는 당선 직후 "당선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낮은 자세로 겸손히 소통과 경청을 통해서 금투협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7대 협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방치된 사유림, 디지털 기술로 관리…청년 창업 아이디어 주목 2025-12-16 19:26:22
보상받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모델로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팀 구성원인 최현아 뉴엑스피어 대표는 "기술이 환경문제 해결의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AI와 XR 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환율 불안에...국민연금 "한은과 외환스와프 계약 2026년 말까지 연장" 2025-12-15 18:34:25
환손실에 대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전략적 환헤지 기간을 올해까지로 연장했다. 그러나 최근에도 여전히 환율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어 이 기간을 내년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한국은행과의 외환스와프 계약을 2026년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하나증권, ‘부동산 PF 리스크 극복’이 선결 과제 2025-12-15 08:30:03
발행어음 사업 진출은 중장기적으로 수익 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된다. 다만 발행어음 인가가 곧바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조달 자금을 어떤 자산에 배분하느냐에 따라 성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후 운용 전략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