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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놓고 기업-청년 간 '동상이몽' 문제 해결될 수 있을까? 2025-11-25 16:28:41
전했다. 정희철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통상환경의 불확실성과 인력난으로 신음하는 업계의 애로를 해소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무역협회는 무역특화 인재 양성을 통해 인력 미스매칭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역협회는 수출업계 인력보급을 위한...
박수영, 정부 '내란 협조 공직자' 색출에 "공포 정치" 2025-11-13 09:40:01
특검의 폭력적 수사로 유명을 달리한 고(故) 정희철 양평군청 단월면장님 사건을 하나도 신경 쓰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국가발전을 온몸으로 지키고 있다는 자부심 하나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것이 110만 공직자들을 볼모로 잡고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다"며 "대장동 재판 가로막기로...
재계 '배임죄 폐지'에 "환영…기업 활력 제고에 큰 도움" 2025-09-30 10:42:58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무역협회 무역진흥본부 정희철 본부장은 "당정이 경제형벌 합리화 TF 출범 후 두 달 만에 1차 과제를 도출한 것은 경제계의 요청에 속도감 있게 답한 것으로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법·노조법 등 잇따른 입법으로 기업 활동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 형사처벌 리스크 완화로 선의의 사업...
경제단체 "최저임금 결정 의미있는 진전, 합의 노력 지속되길"(종합) 2025-07-11 14:18:33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한국무역협회 정희철 무역진흥본부장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이 17년 만에 합의로 도출한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평가한다"며 "모든 경제 주체가 한 걸음씩 양보해 이루어진 이번 합의가 우리 경제의 회복과 도약을 이끄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다만,...
무역업계 "새정부 '전략적 통상정책' 최우선 희망" 2025-07-11 06:00:07
각각 38.9%, 17.8%에 그쳤다. 정희철 무역협회 무역진흥본부장은 "무역업계는 새 정부가 안정적 통상 환경 구축, 기술 집약형 수출 품목의 다변화 및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 기업 전환 등을 차질 없이 이뤄주기를 기대한다"며 "미국발 관세 이슈,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외부 리스크를 극복하고 수출 동력이 업그레이드될...
지시사항 24개 강요하며 무차별 폭행…악질 남친 징역 3년 2025-07-06 10:45:46
중 일부다. 청주지법 형사6단독 정희철 부장판사는 상해·협박·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B씨가 지인을 뒷담화한 사실을 주위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교제 한 달 만에 이를 B씨 손으로 직접 쓰게 했다. 악몽 같은 학대와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의 시작이었다. A씨는...
“ESG, 수출 경쟁력과 직결…AI와 접목해 생산성 제고해야”[연중기획④] 2025-07-03 06:01:45
추진 중이다. 정희철 한국무역협회 무역진흥본부장은 “과거 ESG는 기업의 자발적 책임에 가까웠지만, 지금은 수출 경쟁력과 직결되는 필수 요소”라며 “기업들이 규제와 시장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 도구와 체계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출기업 맞춤형 ESG 지원 국내 수출기업들은 ESG가...
직원 월급 빼돌려 스포츠 도박한 간부 '집유' 왜? 2025-06-15 10:26:48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6단독 정희철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상습도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청주의 한 건설 현장에서 공무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지난해 5월 직원 22명의 월급 총 9천400여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빼돌린 뒤 불법...
4시간 음주운전해 3번 사고...이틀 전도 '만취운전' 2025-05-24 10:41:42
한 6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6단독 정희철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6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6시 35분까지 청주시 서원구 일대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며 다른 차량을 추...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무죄'…잡고 보니 지적장애인 2025-05-06 21:50:40
어렵다고 판단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정희철 부장판사)은 사기·사기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일당으로부터 현금 수거 업무를 의뢰받은 A씨는 2023년 12월 7일 오후 1시께 대전의 한 길거리에서 피해자 B씨로부터 현금 1300만원을 전달받아 보이스피싱 일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