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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 24년형 인스퓨어 창문형 에어컨 출시 2024-05-31 09:56:28
31일 밝혔다. 이 에어컨은 강력한 냉방, 제습 기능을 갖추면서도 전력 소모량은 낮춰 높은 운영 효율성을 자랑한다. 스탠드형 에어컨보다 크기가 작고 설치가 쉬워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디자인도 특징이다. 제품...
삼성전자, 세탁건조기 신제품 2종 출시…'풀 라인업'으로 공세 2024-03-22 11:00:01
AI 기능은 국내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의 AI+ 인증을 획득했다 또 AI 이불 코스를 활용하면 이불 부피를 파악해 얇은 이불은 더 빠르게, 두꺼운 이불은 물기가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건조한다. 이밖에 세탁이나 건조가 끝나면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오토 오픈도어' 기능이 탑재돼 제품 내부 습기와 관련한 걱정을...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흥행에 국내 생산라인 풀가동" 2024-03-19 08:19:05
건조 성능을 구현해 저온 제습 기술로 옷감 손상 걱정 없이 건조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를 구매해 실제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한 번에 다 되는 편리성이 마음에 든다", "공간 활용이 매우 좋다", "화면이 크고 스마트폰처럼 사용하기 쉽다" 등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삼성 '세탁건조기' 흥행 심상찮다…"국내 생산라인 풀가동" 2024-03-19 08:10:52
구현, 저온 제습 기술로 옷감 손상 걱정 없이 보송하게 건조할 수 있다. 셔츠 약 17장인 3kg 수준 세탁물은 세탁부터 건조까지 99분 만에 모두 마칠 수 있고 세탁용량 25kg·건조용량 15kg으로 킹사이즈 이불 빨래까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의 흥행과 더불어 올해 비스포크 제트 AI,...
삼성·LG '일체형 세탁건조기' 정면대결 2024-03-18 21:32:35
저렴한 가격과 인공지능(AI) 기능을 강조하고 나섰다. 처음 세탁건조기 시장을 연 기업은 LG전자다. 지난해 9월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3)에서 먼저 공개했고, 소비자 시장에 제품을 출시한 것도 올해 2월로 가장 빠르다. 이렇게 선보인 첫 번째 세탁건조기는 프리미엄형인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다. 대용량...
삼성·LG '일체형 세탁건조기' 정면대결 2024-03-18 16:36:23
저렴한 가격과 인공지능(AI) 기능을 강조하고 나섰다. 처음 세탁건조기 시장을 연 기업은 LG전자다. 지난해 9월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3)에서 먼저 공개했고, 소비자 시장에 제품을 출시한 것도 올해 2월로 가장 빠르다. 이렇게 선보인 첫 번째 세탁건조기는 프리미엄형인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다. 대용량...
LG전자 '가성비 세탁건조기' 출시 2024-03-13 18:09:54
기능 위주로 구성한 결과다. 고급형은 690만원인데 일반형은 449만원에 내놓는다.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세탁건조기 출고가는 399만원이다. LG전자는 제품 크기를 작게 유지하면서 충분한 건조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히트펌프 기술을 새롭게 적용했다. 과거에도 일체형 세탁건조기 제품이 있었지만 전기로 공기를 달구는...
LG전자, 400만원대 일체형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콤보' 판매 2024-03-13 17:14:08
제습 방식이어서 옷감보호에 유리하다. 신제품은 히터식 세탁건조기와 대비하면 50% 에너지가 절감된다. 국내 판매 중인 동종 세탁건조기의 건조 소비전력이 1000W를 훌쩍 넘는 것과 달리 트롬 워시콤보의 건조 소비전력은 570W에 불과하다. 트롬 워시콤보의 인공지능 모드로 3㎏의 세탁물을 세탁부터 건조까지 99분에...
올인원 세탁건조기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판매 시작 2024-03-13 10:00:03
열을 활용해 빨래의 수분을 빨아들이는 저온 제습 방식이어서 옷감 보호에 유리하다. 모터 속도를 조절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작동하는 인버터 기술이 적용돼 에너지 효율도 높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신제품은 세탁물 5㎏ 기준으로 히터식 세탁건조기 대비 에너지를 50% 절감한다. 국내 판매 중인 동종 세탁건조...
'고효율 가전' 대세…히트펌프 기술 쏟아졌다 2024-02-28 18:15:38
발생한 열로 빨래의 수분만 빨아들이는 저온 제습 방식이라 건조도 잘되고, 옷감도 잘 안 상한다. 뜨거운 열로 옷을 말리는 기존 히터 방식은 옷감이 많이 상하는 데다 전기 사용량도 엄청나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았다. LG전자는 GE보다 앞서 히트펌프 기술을 활용한 세탁건조기 ‘워시콤보’를 내놨다. 이 제품은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