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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공기 줄이는 '모듈러 주택'…활성화 속도낸다 2025-12-18 17:53:50
적지 않다. 아직은 대량 발주가 가능한 시장 규모가 아니어서 초기 투자 비용이 많이 들고, 수익성도 낮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7월 수익성 문제로 모듈러 사업에서 철수하기도 했다. 이동주 한국주택협회 산업본부장은 “공공 발주만으로는 모듈러 건축 시장이 커지는 데 한계가 있다”며 “세제나 금융 지원 등 민간...
한화-HD현대, 무기 개발 경쟁…R&D 경험있는 장성들 영입 1순위 2025-12-17 18:21:25
제3기술연구본부장(전자전·정보·감시정찰) 출신이다. 회사의 미래 먹거리인 우주·위성 및 전자전 분야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방산 기업들은 이런 베테랑 연구원을 끌어들이기 위해 기존 연봉의 1.5~2배에 스톡옵션 및 성과급을 제시하고 있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과거엔 ADD가 설계도를...
'연봉 2배 준다' 파격 대우…방산 엘리트들 '싹쓸이' 2025-12-17 18:01:15
제3기술연구본부장(전자전·정보·감시정찰) 출신이다. 회사의 미래 먹거리인 우주·위성 및 전자전 분야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방산 기업들은 이런 베테랑 연구원을 끌어들이기 위해 기존 연봉의 1.5~2배에 스톡옵션 및 성과급을 제시하고 있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과거엔 ADD가 설계도를...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확실한 비즈니스"…K-전통, 글로벌 산업 생태계로 도약하다 2025-12-17 10:00:02
주력한다. 공진원 전통문화확산본부 김지원 본부장은 "전통문화가 박물관 유리장 안에 갇혀 있지 않고 우리 일상 속에서 소비될 때 비로소 진정한 생명력을 얻는다"라며 "창업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비즈니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늘전통창업' 사업이 든든한 디딤돌이...
여한구 "통상질서 급변 속 공급망·디지털 AI 등 새 틀 마련" 2025-12-16 07:30:03
본부장은 이번 협상 타결 전반의 의미로는 "국제 질서가 급변하는 시기에 다자체제와 자유무역을 수호하는, 생각이 비슷한(like-minded) 국가간에 힘을 합쳐 국제질서에 기반을 둔 규칙을 지켜 나갈 때"라고 강조했다. K-컬처, K-콘텐츠의 영국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한 것도 이번 개선 협상의 주요 특징이다. 여 부문장은...
한영 FTA 개선협상 타결…한국車 관세혜택↑·英고속철 시장개방 2025-12-16 07:30:03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크리스 브라이언트 영국 산업통상부 통상담당 장관이 '한·영 FTA 개선 협상'을 타결짓고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영 양국은 영국의 브렉시트(EU 탈퇴) 선언 이후 교역·투자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1년 발효된 한·EU FTA와...
2025 예비 웹툰 잡카데미, 전국 12개 대학 237명 수료…성황리에 마무리 2025-12-11 13:57:14
높였다. 씨엔씨레볼루션 주요 실무진인 장은선 본부장, 박은별 팀장, 전정환 PD도 직접 강사로 참여해 웹툰 제작 프로세스 전반을 안내했다. 특히 전정환 PD의 포트폴리오 1:1 피드백은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준비 중인 작품을 기반으로 실질적 조언을 받으며 취업·연재 준비 방향을 구체...
현대자동차, 세상을 품는 SUV…넉넉한 공간과 강력한 힘의 조화 2025-12-10 16:40:19
61.2%에 이른다. 김승찬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전무)은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차별화된 상품성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새로운 SUV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최고의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해드리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현대로템, 우즈벡 고속철도 조기 출고 2025-12-10 15:50:32
현대로템 레일솔루션사업본부장(전무)은 기념사에서 “오늘 출항식은 국내에서 축적해 온 고속차량 기술 역량을 처음으로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우즈베키스탄 고속차량은 양국의 협력과 우정을 상징하는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현대로템이 현지에 공급하는 우즈벡 고속차량은 총 42량(편성당...
현대로템, '첫 고속철 수출' 우즈베크에 초도분 7량 조기 인도 2025-12-10 13:30:01
참석했다. 김정훈 현대로템 레일솔루션사업본부장(전무)은 "오늘 출항식은 국내에서 축적해 온 고속차량 기술 역량을 처음으로 세계 무대에 선보이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우즈베크 고속차량은 양국의 협력과 우정을 상징하는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로템은 지난달 18일 우즈베크 고속차량 초도분인 7량(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