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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 출시해야 하나"…고민에 빠진 4대 금융 2025-12-25 17:53:15
제 살 깎아 먹기’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크다. ◇예·적금 위협하는 IMA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모집액 1조원)과 미래에셋증권(950억원)은 최근 기준 수익률이 연 4%인 IMA 상품의 투자자 모집에 성공했다. 한투증권에는 1조590억원, 미래에셋증권에는 4750억원의 청약금이 들어왔다. 은행 예금보다 수익률이...
[사설] 빚 안 갚는 저신용자 급증…예고된 채무 탕감 모럴해저드 2025-12-25 17:34:13
결과”라는 금융권 분석이 일 리 있다. 정부는 지난 10월부터 7년 이상 연체된 5000만원 이하 개인 채권을 일괄 매입해 소각 또는 채무 조정하는 배드뱅크(새도약기금) 정책을 시행 중이다. 현재까지 7조7000억원의 연체 채권을 사들였고 약 60만 명이 혜택을 받았다. 9월엔 금융위원회가 역대 최대 규모인 370만 명의 연체...
[단독] "대출 안 갚고 드러눕는 게 유리"…채무탕감 '후폭풍' 2025-12-24 17:26:14
카드사 등 2금융권 대출 금리보다 낮아진다는 점이다. ‘관치 금융’ 여파로 가계대출 금리가 뒤틀리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은행연합회의 지난달 은행별 가계대출 금리(신규 취급 기준) 공시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신용점수 600점 이하 차주의 금리는 연 5.48%로 751~800점(연 5.69%)보다 낮았다. ◇ 은행, 최저신용자 대출...
[단독] "기다리면 빚 탕감해준다"…최저신용자만 연체자 급증 2025-12-24 17:15:43
카드사 등 2금융권 대출 금리보다 낮아진다는 점이다. ‘관치 금융’ 여파로 가계대출 금리가 뒤틀리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은행연합회의 지난달 은행별 가계대출 금리(신규 취급 기준) 공시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신용점수 600점 이하 차주의 금리는 연 5.48%로 751~800점(연 5.69%)보다 낮았다. ◇ 은행, 최저신용자 대출...
130억짜리 아파트 사면서 부친 돈 106억 무이자로 빌려 2025-12-24 16:30:00
전체 금융권 대상 사업자대출 용도 외 유용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먼저 7개 은행을 대상으로 사업자 대출 5천805건을 점검한 결과 문제 사례 45건을 적발했으며 최근에는 2금융권 10개사(상호금융조합·저축은행·캐피탈)의 신규 대출 595건을 점검해 용도 외 유용 32건을 적발했다. 특히 금감원은 문제가 적발된 3개...
FIU, 두나무 가상자산사업자 면허 갱신 신고 수리(종합) 2025-12-23 13:49:03
면허 갱신 신고 수리(종합) 갱신 신청 1년 4개월만에…5대 원화거래소 중 처음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면허를 갱신받았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두나무가 제출한 가상자산사업자(VASP) 면허 갱신 신고 수리증을...
이억원 "종투사 추가 지정 신속히"…PEF '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2025-12-22 15:48:04
2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제3차 생산적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추가 지정의 경우 심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신속히 절차를 진행해 모험자본 공급 여력을 지속 확충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생산적금융 대전환 회의'는 지난 9월과 10월에 이어 세...
"연 7% 이상 안받습니다"…'대출금리 상한제' 도입 2025-12-22 10:25:52
낮춰주는 방식의 조정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제2금융권의 고금리 대출을 우리은행의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갈아타기 대출도 선보인다.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카드 등에서 대출을 받아 성실히 상환 중인 고객이 대상이며, 1인당 최대 2천만원 한도로 총 2천억원 규모가 공급된다. ...
우리은행, 개인 신용대출 금리 최고 연 7%로 제한 2025-12-22 10:14:49
낮춰주는 방식의 조정 프로그램이다. 제2금융권에서 대출 갈아타기도 지원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카드 등에서 고금리 대출을 받아 성실하게 상환 중인 고객이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우리은행으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는 것이다. 갈아타기 대출은 1인당 최대 2천만원, 총 2천억원 규모로...
140억 날아갈 판…"사실상 사형선고" 핀테크 난리 난 까닭 2025-12-19 17:46:25
제2금융권의 수수료를 낮춰 대출 금리 인하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실제 금리 인하 효과가 불분명한 데다 중소 핀테크 기업에는 생존 위협이 될 것이란 우려도 작지 않다. ◇금융위,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 검토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대부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온라인 대출 중개 플랫폼에도 수수료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