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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맞아 재무불확실성 해소한 셀루메드 '上上上上' 2025-12-26 09:44:00
오른 1896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665원) 이후 4거래일째 상한가다. 셀루메드는 채무상환자금 등 약 17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엘앤씨이에스, 나우아이비캐피탈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셀루메드의 최대주주는 엘앤씨이에스로 바뀐다....
中, 군부패 숙청 확대…방산기업 사장 등 정협 위원 8명 해임 2025-12-26 08:03:58
둥팡전기공사는 중국 최대 발전기 제조업체다. 왕싱환은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후베이성 우한에 설립한 응급전문병원인 레이선산(雷神山) 병원의 원장을 지낸 인물이다. 이런 가운데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전날 시 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기율검사위와 국가감찰위의...
30대 의원도 "어린 것" 무시…'최고령' 국회의 씁쓸한 현실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25 15:00:03
나 역시 경선을 거쳐 당선됐지만, 제도 자체가 청년에게 유리하지 않다는 걸 절감했다. 경선에 들어가도 이미 사회적 부와 인지도를 갖춘 중장년층과 겨루어야 한다. 정치 신인인 청년들이 이 거대한 벽을 넘기에는 현실적인 애로사항이 너무 많다. 이것이 결국 젊은 정치인이 줄어들게 된 결정적인 원인이다." 천하람...
[르포] 트럼프가 주목한 필리조선소, 美조선 쇠락 상징서 부활 중심으로 2025-12-25 12:00:01
조선 기지 역할을 수행해온 유서 깊은 곳이다. 19세기 초부터 제1·2차 세계대전과 냉전기에 이르기까지 항공모함과 순양함, 구축함, 상륙함 등 미 해군의 핵심 함정을 필라델피아 네이비야드에서 건조 또는 개조해왔다. 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4만명 이상의 노동자가 근무하며, 미 동부 최대 규모의 해군 조선 기지로 역...
"청소년 성별확정치료 중단 안돼"…美19개주, 정부 상대 소송 2025-12-25 02:50:03
안돼"…美19개주, 정부 상대 소송 트럼프 행정부 "성별확정치료 제공 병원에 비용 지원 안하겠다" 19개주 "트렌스젠더 청소년 의료 접근권 위협…병원·의사 압박"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청소년에게 성별 확정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에 연방 자금 지원을 중단하기로 하자, 이에...
“꿈을 키우세요” 경기교육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 2025-12-24 18:03:24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2025년 제19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올해 경기도 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30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이 가운데 63명이 수여식에 참석했다. 장학금은 모범·특기·이음 등 3개 분야로 지급했다. 총 지급액은 1억7390만원이다. 행사에는...
테헤란로 일대, 30% 증축 허용…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 2025-12-24 16:46:38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중심 업무시설과 주거·판매시설이 결합한 전자상가 혁신 거점으로 조성된다.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은 56만㎡ 규모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한다.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로 물류시설 약 28만㎡, 판매시설 약 19만㎡, 오피스텔 180여 실과 체육·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강영연 기자...
직원이 개인정보 19만건 유출한 신한카드…내부통제 '흔들' 2025-12-24 14:32:56
'유명무실'문제는 직원 12명이 19만건이 넘는 개인정보를 3년 넘게 유출하는 과정에서 신한카드의 내부 통제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내부통제위원회도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12월 이사회 내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했다. 금융사고 등 내부통제 취약 부분 점검 및 대응 방안...
법원, 영풍 가처분 기각…고려아연 유증 그대로 2025-12-24 14:25:20
수 있습니다. 현재 고려아연의 이사회는 19명으로 활동이 정지된 4명을 제외하면 최 회장 측 인사가 11명, 영풍·MBK 측 인사가 4명입니다. 오는 주총에서 최 회장을 포함해 몇몇 이사의 임기가 만료되자 영풍·MBK는 11대 4의 이사회 구도를 9대 6 또는 8대 7로 좁힌다는 구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몇 차례 주총을 거쳐...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美 제련소 프로젝트로 경영권 방어 성공 2025-12-24 13:58:21
합작법인 상대 신주발행이 없었다면 현재 19명인 고려아연 이사회는 직무정지된 4명의 이사를 제외하고 '4(영풍·MBK) 대 11(최 회장)' 구도에서 내년 3월 '7 대 8'의 대등한 구도로 재편되는 게 기정사실이었다. 그러나 최 회장 측이 우호지분을 10% 넘게 추가하면서 내년 정기주총에서 이사회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