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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WHO와 개도국 식품 안전 역량 강화 지원 2025-12-05 14:11:57
제도 안내 등이었다. 참석자들은 라면, 조미김 생산 현장인 농심[004370] 구미공장, 삼해상사 김포공장을 방문해 한국 음식 제조시설과 안전관리 수준을 직접 확인했다. 오유경 처장은 "WHO와 함께 실시한 이번 초청 연수는 개발도상국과의 식품 안전 연대를 견고히 하고 국가 간 안전한 식품 교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식약처, 소규모 식품업체 1천100여곳에 식품안전관리 교육 2025-12-04 09:50:27
수출용 조미김, 냉동식품 제조업체 수출 부적합 예방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올해 전국 1천100여개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업계의 식품위생·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우리나라...
동원홈푸드, 美 프랜차이즈 '칙필레'와 소스 계약 2025-12-03 09:38:12
연간 수출 물량은 약 70톤 규모로 예상된다. 동원홈푸드는 1,000개 이상 고객사에 소스, 분말 등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B2B(기업 간 거래) 조미 식품 1위 기업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해 글로벌 소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칙필레는 미국 매출 기준 3위의...
동원홈푸드, 미국 프랜차이즈 칙필레 아시아본부에 소스 공급 2025-12-03 09:31:00
국내 기업간거래(B2B) 조미식품 1위 기업이다. 3천가지 원료와 8만가지 레시피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맛을 구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홍콩 맥도날드·일본 타코벨 등 글로벌 외식 브랜드에 소스를 수출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수협·오리온 내달 김 합작법인…영세업체들 "경영난 초래" 반발 2025-11-30 06:35:01
완공되는 지역이다. 오리온수협은 내년에 조미김과 김스낵 등을 생산할 해외공장 건설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오리온의 해외법인이 있는 나라 중 러시아에 공장을 세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수협과 오리온은 지난 9월 18일 50대 50 지분율로 총자본금 600억원을 출자해 오리온수협을 설립하는 내용의 합작투자...
곱창돌김 원초 사용한 ‘K-전남김’, 온라인 판매 개시 2025-11-27 16:09:06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 조미김 제조업체 중 하나인 ㈜신안천사김의 까다로운 원초 선별과 엄격한 품질 관리가 더해져, 별다른 반찬 없이 김만으로도 훌륭한 식사를 완성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온라인 판매 확대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K-전남김’을 경험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구매 요청에...
11D, 中 베이징서 글로벌 오디션 개최…차세대 K팝 스타 찾는다 2025-11-24 14:28:52
샤이니 등을 트레이닝하고 F(x) 빅토리아, 슈퍼주니어 M의 조미를 직접 캐스팅하며 캐스팅 전문가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인물이다. 아울러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 신화를 쓴 걸그룹 하이키부터 TV조선 '미스트롯3'의 유일한 비현역 출신 TOP 7 정슬의 캐스팅, 프로듀싱까지 도맡아하며...
北, 韓·美 팩트시트에 "핵잠수함 보유 승인, 엄중 사태" 2025-11-18 07:00:34
스스로 파기하고 백지화한 과거의 조미 합의 이행을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이며 유아독존을 체질화한 양키식 사고방식의 일단"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의 핵잠 건조 승인에 대해서는 "조선반도 지역을 초월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군사안전 형세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전 지구적 범위에서 핵 통제 불능의 상황을...
'중국, 이래도 자꾸 우길래?'…한국, 김치 종주국 위상 굳혔다 2025-11-17 22:05:39
위한 신규 작업도 승인됐다. 한국은 마른김, 구운김, 조미김 등 3종류의 김 제품을 세계규격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김의 품질·위생·표시·시험법 등에 대한 국제 기준이 마련되면 수출 대상국별 요구에 대응할 필요가 줄어들면서 김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게 케이크야, 작품이야… 크리스마스 케이크 쏟아지는 호텔街 2025-11-17 17:55:25
구조미를 모티브로, 한지에서 영감받은 디테일로 겨울의 순수함을 표현했다. 잣과 피칸 프랄린의 고소함, 바닐라 비스퀴의 달콤함, 배 콩포트의 산뜻함, 그리고 초콜릿 가나슈 몽테의 부드러운 밀도가 어우러져 깊고 섬세한 풍미를 완성했다. ‘사팽 디베르’는 겨울철 내소사의 오래된 나뭇결과 마른 나뭇잎 위에 내려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