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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 "내년 3분기 ETF 거래…질적 서비스 강화" 2025-12-26 07:00:03
대체거래소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김 대표는 “해외에서는 자본시장과 블록체인, 스테이블코인 등이 연계된 투자 수요가 본격적으로 커지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문경덕 기자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김학수 대표 "넥스트레이드 ETF 거래, 이르면 내년 3분기 시작" 2025-12-25 17:52:06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넥스트레이드는 최근 뮤직카우와 함께 ‘NXT 컨소시엄’(가칭)을 구성해 당국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유통 플랫폼) 운영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K팝 등 지식재산권(IP)을 기초자산으로 한 토큰증권 상품을 제공해 글로벌 수준의 대체거래소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뜨거운 배당주 열기, 내년 봄까지 지속" 2025-12-25 17:50:58
유망주로 꼽힌다. 김 연구원은 “12월 결산법인이더라도 배당이 내년에 지급되는 만큼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일부 기업은 배당성향을 높이기 위해 배당금을 증액할 수 있어 목표 기업의 순이익과 배당성향, 과거 배당 정책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넥스트레이드, 내년 700개로 종목 확대 2025-12-24 17:05:46
따르면 대체거래소의 최근 6개월 하루평균 거래량은 한국거래소 전체 거래량의 15%를 초과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넥스트레이드는 올해 8월 이후 총 네 차례에 걸쳐 165개 종목을 순차적으로 편출했다. 최근에는 거래 대상 종목이 630개로 줄었지만 내년부터는 다시 700개로 늘어난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넥스트레이드 "내년 1분기 종목수 700개로 확대"…삼성에피스 신규 편입 2025-12-24 10:48:17
종목 수가 630개로 줄었으나, 내년부터는 다시 700개로 늘어나게 됐다. 넥스트레이드 관계자는 "매매체결 대상종목은 매 분기 선정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거래량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올 3분기 이후 거래 종목 수를 줄여왔다"며 "올해 연말까지 한도 규제를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엔비디아 대체하자" AI 인재 몰리더니…'1조 잭팟' 터진다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2025-12-23 06:39:19
나온다. 바클레이즈의 아시아·태평양 주식거래 총괄인 맷 톰즈는 "향후 1~2년간 중국이 저렴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칩을 생산하며 반도체 업계에 '딥시크'와 같은 파급력을 보여줄 수 있다"며 "현실화할 경우 엔비디아와 관련 공급망에 엄청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머스크 땡큐" 개미들 '환호'…주가 320% 폭등한 한국 회사 [종목+] 2025-12-22 09:59:25
기관전용 사모집합투자기구를 통해 누적 약 2조원의 재원을 결성했다. 미래에셋그룹은 2022년과 2023년 스페이스X에 총 2억7800만달러를 투자했다. 약 41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증권가에선 스페이스X 상장 시 미래에셋의 지분 가치도 10배 가까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삼성전자 3% 강세…투심 개선에 코스피 1.8% 상승 출발 2025-12-22 09:24:55
있다. 개인이 1294억원 넘게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0억원, 71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1.48%), 에코프로(0.41%), 리가켐바이오(1.57%), 코오롱티슈진(3.75%), 리노공업(1.85%), 파마리서치(4.85%) 등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로봇·바이오주' 사볼까…연말 '산타랠리' 기대되는 이유 [오늘장 미리보기] 2025-12-22 08:12:24
중심의 코스피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현재 코스피지수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9.88배로 저평가 상태에 있다"며 "투자 매력이 높은 제약·바이오를 비롯해 인터넷, 자동차, 화장품·의류, 호텔·레저 업종도 투자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미래에셋벤처, 오늘도 신고가…프리마켓서 우주·항공주 '들썩' 2025-12-19 09:06:31
기업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방용으로는 관측 위성, 통신위성 모두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관측 위성은 극초음속미사일 등 위협으로부터 실시간 감시, 데이터 수집을 위한 수요가, 통신위성의 경우 ISL에 기반한 통신 중추망 구축 관련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