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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부터 정일우까지…한국 스타들 베트남行 이유 있었네 [무비인사이드] 2025-11-23 20:15:22
황하를 비롯해 조우진, 유재명, 강하늘, 유선 등 충무로 유명 배우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베트남에서 흥행 신화를 쓴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는 한국보다 앞선 지난 8월 현지 개봉 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베 합작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먼저 입증했다.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는 알츠하이머에...
추석 대목 승자된 '보스'…7일 연속 1위·손익분기점 넘겨 2025-10-10 11:42:07
빠른 속도로 흥행 기록을 새로 썼다. 조우진·정경호·이규형·박지환 등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과 코믹한 케미스트리도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가족 단위 관객들이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명절용 오락영화라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한편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연휴 내내 2위를 유지하다 전날 일본...
추석에 뭐 볼까…극장에서 즐기는 온가족 맞춤 영화 2025-10-03 07:21:01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역발상 설정으로 유쾌한 웃음을 안긴다.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등 연기파 배우들이 코믹 연기로 뭉쳤다. 여기에 이성민, 황우슬혜, 정유진, 고창석까지 가세해 환상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영화는 "누구도 원하지 않는 보스 자리"라는 신선한 설정 위에 '본캐'와 '부캐'를 ...
어쩔수가없다·보스·원 배틀…극장가는 명감독들 작품에 몰입 중 2025-10-01 15:51:40
장르, 뻔한 소재지만 명절에 어울리는 웃음이 있다.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등 출연진도 막강하다. 98분.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망가진 삶을 사는 한 남자가 딸을 납치한 16년 전의 숙적을 쫓는 추격 블록버스터다. 이 역시 언뜻 보기에 뻔한 장르, 뻔한 소재 같다. 하지만 동시대 미국영화에서 중요한 감...
'사마귀' 감독 "임시완, 선수 될 때까지 연습하는 노력파" [인터뷰+] 2025-10-01 15:27:47
라이벌 재이(박규영),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조우진)가 살인청부업계의 1인자 자리를 두고 벌이는 피의 경쟁을 그려낸다. 10월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이태성 감독은 "젊고 실력으로 인정받은 인물이 잘 다니던 회사가 기울었을 때 어떻게 행동할까에서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길복순',...
"더 잘 나올 수있었는데"…'사마귀' 임시완, 아쉬움 뚝뚝 [인터뷰+] 2025-09-30 15:46:59
찍으면 진이 다 빠졌죠." 함께 호흡을 맞춘 조우진에 대한 존경도 전했다. 그는 "배우마다 특화된 장점이 있기 마련인데 확률적으로 다시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우진 형님은 무의식적으로라도 자기복제를 하는 걸 못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기가 늘 새롭다. 제게 우진 형님 연기는 굉장히 정답...
'사마귀' 박규영의 액션 도전기 "체지방률 10%↓…생명 줄어드는 느낌" [인터뷰+] 2025-09-30 14:05:14
덧붙였다. 첫 영화 주연에서 그는 임시완, 조우진 등 믿음직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차마 쳐다보기도 어려운 선배님들과 함께해 부담감이 컸다"면서도, "누가 되지 않으려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특히 임시완과는 오랜 훈련을 함께하며 묘한 라이벌 구도를 실제로 체감했다고 한다. 박규영은 "저는 하나하나 외워서...
임시완 "이병헌·손예진, 익숙한 짝 있는데 이질감 느껴져" (인터뷰) 2025-09-30 10:57:10
라이벌 재이(박규영 분),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조우진 분)가 업계의 1인자 자리를 놓고 펼치는 치열한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로, 극 중 MK ENT. 대표 차민규(설경구 분)의 대사로만 소개됐던 A급 킬러 ‘사마귀’를 중심으로 이야기...
"이를 갈았다"…정경호,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기 위한 다짐 [인터뷰+] 2025-09-29 12:50:09
그 시간이 그립다"고 했다. 그는 조우진, 박지환, 이규형과의 호흡을 특히 소중히 여겼다. 그는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중요하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작품도 커진다. 이번 현장은 그 자체로 선물이었고, 많은 걸 배웠다"고 귀띔했다. 그는 만족의 기준을 흥행 성적보다 자신에게 두고 있다. 그는 "아직까지는 제 만족이...
"경주마처럼 달려왔다"…조우진이 꺼내놓은 신메뉴 '보스' [인터뷰+] 2025-09-26 11:58:02
‘조우진 메뉴판’을 만든다는 생각이었죠.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두고 ‘이 중에서 골라보세요’라는 서비스 정신으로 임했어요." 배우 조우진은 자신의 배우 인생을 이렇게 정의했다. 다작을 통해 다양한 얼굴을 관객 앞에 내놓으며 스스로를 ‘메뉴판’처럼 열어뒀다. 작품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선택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