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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도 못 흔든 ‘2000원 핫도그’… 판매 신기록 썼다 2025-12-10 18:30:25
2만 1,372원), 부리토는 3.3% 오른 13.43달러(1만 9,754원)로 나타났다. 반면, 코스트코는 소고기 핫도그와 무제한 음료 리필을 제공하는 ‘핫도그 세트’ 가격을 40년 간 한 번도 올리지 않았다. USA투데이는 “핫도그 세트가 물가상승률을 그대로 따랐다면, 당시 1.5달러였던 세트는 오늘날 4.62달러로 세...
대만 당국,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훙수' 1년간 사용 금지 2025-12-05 11:40:30
조의 긴급성을 이유로 4일부터 접속 및 제한 차단 조치로 약 300만여명의 대만인 사용자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이번 조치는 영구적인 차단이 아닌 향후 1년 동안 잠정 시행되는 것이며, 앞으로 샤오훙수의 대만 관련 법규의 자발적 준수 여부 및 대만인에 대한 디지털 보안 조치 등을 검토한 후 후속 조치를...
76년 만에 사라지는 공무원 '복종 의무'…개정안 내용은? 2025-11-25 15:47:12
56조의 '성실의무'를 '법령준수 및 성실의무'로 변경하고, 공무원이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법령을 준수하며 성실히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인사처는 "개정안은 공무원이 명령과 복종의 통제 시스템에서 벗어나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합리적으로 의사를 결정해나가도록 하는 한편,...
불법이라 못 쓴다던 '9월 통계'…국가데이터처 "적법한 업무면 이용 가능" 2025-11-19 14:10:30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 위법성을 주장하며 취소 청구 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국토부는 이날 해명 자료를 내고 국가데이터처의 판단은 공표되지 않은 통계를 외부에 발설해선 안 된다는 의미라고 반박했다. 국토부 측은 "국가데이터처는 국토부가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통계를 사전 제공받더라도...
이준석 "李 대통령, 공무원들 범죄자 취급…중증 내로남불" 2025-11-17 10:00:57
원칙처럼 휘둘러서는 안 된다. 헌법 제7조의 공무원 신분보장과 헌법 제12조의 적법절차 원칙만 충실히 지키셔도 이러한 전체주의적 발상은 등장할 수 없다"며 "역사는 이미 경고하고 있다. 닉슨 대통령은 중국과의 국교 정상화, 소련과의 전략무기제한협정을 이뤄냈지만, 불법 도청과 사법 방해로 무너졌다. 베를루스코니...
국토부, 관광도로 6곳 선정…제주 숨비해안로·지리산 풍경길 등 2025-11-13 06:00:01
도로법 제48조의2에 따라 도로관리청이 신청하면 국토교통부가 평가·심의를 통해 지정할 수 있다. 구좌 숨비해안로(24.7km)는 제주 동부 해안의 절경과 해녀 문화가 어우러진 특화 노선으로 주변 해수욕장, 박물관 등 관광자원과의 연계성도 뛰어나다. 지리산 풍경길(59.5km)은 지리산 자락을 따라 오도재, 상림공원 등...
[칼럼] 자기주식 취득 활용, 증여세 과세 없이 차등배당 효과 얻는다 2025-11-04 15:07:47
제도로 이중과세 문제가 해결되고 법인세만 부과되어 세 부담이 줄어든다. 특히 각 주주가 받는 이익이 1억 원을 초과하지 않으면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5조의5에 따른 증여 의제 조항도 적용되지 않는다. 건설업체인 B사는 이 방법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표 자녀가 100% 지분을 보유한 법인을 설립하고 이...
與 "재판중지법→국정안정법" 진중권 "나치·스탈린도 사용" 2025-11-03 09:40:19
수뇌부 승인 하에 이뤄졌다고 인정했다면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에게 가장 중한 형이 선고돼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의 5개 혐의에 대한 재판을 중지시킨 각 법원 판사들의 이름을 낱낱이 호명하며 "그대들을 역사가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尹 보석 기각 후 '두문불출'…특검 기소 '체포방해' 공판 3회 연속 불출석 2025-10-21 11:21:12
이어가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21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과 17일 기일에 이어 이날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기일에도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았고, 인치(강제로 데려다 놓음)가 현저히 불가능하다고...
"불이익 본인 책임" 경고에도…尹, 내란 재판 15회 연속 불참 2025-10-20 10:56:30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20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에 대한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피고인께서) 자발적 불출석을 말씀하셨고, (인치가 불가능하다는) 교도소 보고서의 회신 내용이 변경된 게 없어 불출석 상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