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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K푸드, 전략 수출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 2025-12-23 18:00:02
인증 커피음료와 조제분유를 미국·중국·동남아 등에 수출하는 매일유업 등 36개 기업이 수상했다. 농식품 수출진흥 유공자에 대한 장관 표창 수여식도 이어졌다. 송 장관은 "오늘 출범한 민·관 수출기획단을 속도감 있게 운영해 K푸드의 비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작년 북한 경제 2년 연속 3%대 성장…건설·광공업 견인 2025-12-23 12:00:21
조제우모와 솜털 및 그 제품'으로 전체 수출의 52.5%를 차지했다. 최대 수입 품목은 '광물성연료, 광물유'로 19.1%의 비중을 나타냈다. 최대 교역국은 중국이다. 중국과의 교역 비중은 98.0%로 사실상 거의 모든 무역이 중국에 집중됐다. 아르헨티나(0.6%)와 베트남(0.5%)도 소폭 차지했다. 북한의 식량 작물...
자기주식 소각 의무 도입 상법 개정안 발의 [Lawyer's View] 2025-12-17 10:07:00
수에 따라 균등한 조건으로 처분해야 하고(안 제342조제1항), 다만 일정한 사유가 있는 경우(위 ② 자기주식의 소각의무 예외 사유 중 제2호 내지 제5호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회사는 주주 외의 자에게 처분할 수 있다고 규정하였다(안 제342조제2항 및 제3항). 현행 상법 및 자본시장법에는 자기주식 처분 시 제3자배정...
"과도한 사전 규제"…여야 의원, 닥터나우 방지법 재검토 촉구 2025-12-16 17:13:09
아니라 의약품 유통·처방·조제 분리라는 원칙을 재확인하는 것”이라며 “플랫폼이 도매업까지 겸할 경우 이해상충과 환자 선택권 침해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카카오나 네이버가 같은 사업을 하더라도 동일하게 규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한규 의원은 “기업이 어떤 사업을 할지는 기업의...
약사회 "마약제조에 쓰이는 전구물질 창고형약국서 무분별 판매" 2025-12-16 06:00:01
빈틈이 생기면 마약류 불법 조제 가능성이 생길 수 있어 불법 마약(메탐페타민 등) 제조에 전용될 수 있는 전구물질 성분이라고 약사회가 전했다. 슈도에페드린 제제는 무분별한 중복 복용이나 고용량 복용 시 혈압 상승, 심박수 증가, 불면·신경과민 등 부작용과 오·남용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 처방·조제용 병...
[토요칼럼] 난공불락, 약사 카르텔 2025-12-12 17:51:30
교훈처럼 남은 말이다. ‘처방은 의사에게 조제는 약사에게’ 받도록 한 개혁 방향을 두고 의사들은 “사실상 승자는 약사”라고 말한다. 건강보험에 약국 조제료가 신설되면서 약국에 지출한 건강보험 급여 비용이 2000년 1조2675억원에서 지난해 24조25억원으로 20배 가까이 불어나면서다. 같은 기간 건강보험 재정...
마약류 처방 개인정보 도용, 국민비서 '구삐'로 확인하세요 2025-12-12 09:03:26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조제한 사실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한 다음 날 문자, 카카오톡, 모바일 앱 등으로 투약 이력 발생 안내 메시지를 전달받는 서비스다. 만약 본인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투약 이력이 발생하는 등 명의도용이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한다. hanju@yna.co.kr (끝)...
식약처장, 성분명 처방 논란에 "팬데믹 때도 활용했다" 2025-12-11 18:10:07
동일한 의약품을 조제하는 제도다. 약사 단체는 특정 의약품이 품절될 때 대체가 가능하고 성분이 같은 저렴한 복제약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주장한다. 오 처장은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년 발생한 타이레놀 품귀 사태를 언급하며 의료계도 동일 성분 제제를 적극 활용한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2의 타다 안돼"…'닥터나우 방지법' 우려 전한 대통령실 2025-12-10 21:39:18
"의약품 재고 수량을 연동한 약국의 조제 이력을 바탕으로 '재고확실'을 표기하는 것은 약국에 대한 경제적 이익이 아니라 환자의 약국 선택을 위한 정보"라고 반박했다. 제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개편안도 제시했다. 닥터나우는 약국이 직접 재고를 입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열고 재고확실·조제가능성...
한미그룹 "2030년 매출 5조원 목표" 2025-12-04 19:05:57
및 바이오 중심의 한미약품(북경한미·한미정밀화학)과 한미약품 외 사업군(JVM·온라인팜·의료기기·컨슈머헬스케어)으로 재편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JVM은 의약품 조제 자동화 장비 중심에서 로보틱스 기반의 신규 자동화 설루션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