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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장관 "노동법원 설치 협의 즉시 착수...노동약자보호법도 제정" 2024-05-16 10:51:50
추정된다. 일각에선 노조 조직률을 높이고 근로자성을 인정받는 노동자를 늘리는 정책 대신 미조직 노동자 보호법만 만드는 것은 노조에 가입하지 못하고 근로자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많은 현재 구조를 고착시키는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 이 장관은 "국제노동기구(ILO) 기본 협약에 맞춰...
기득권 노조, 그들만의 노동절…'빨간날 쉴 권리'도 양극화 2024-05-01 18:23:14
수는 272만2000명, 노조 조직률은 13.1%였다. 전체 근로자가 100명이라면 13명만 노조원이라는 얘기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올해 근로자의 날에 41.3%가 출근한다고 답했다. 공공기관(29.5%)을 비롯해 중소·중견기업(22.2%) 대기업(14.9%)보다 출근 비중이 크게 높았다. 한발...
[시론] 美 기업 혁신은 '유연한 노동' 덕 2024-03-03 17:56:38
수준이다. 노동조합 조직률이 높은 공공부문을 제외하면 민간부문의 노동조합 조직률은 6%로 더욱 낮아진다. 세계은행 자료상 미국은 전 세계에서 노동유연성이 가장 높은 국가다. 해고를 어렵게 해 노동자를 보호하는 정책은 일견 고용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오히려 고용을 줄인다. 한번 고용한 후...
작년 미국 노조원 비율 '10% 턱걸이'…1983년 이후 최저 경신 2024-01-24 11:31:31
함께 노조 조직률이 높은 부문의 일자리 감소로 인해 노조 조직화의 이익이 상쇄되고 있다"고 WSJ에 말했다. 진보 성향 싱크탱크 경제정책연구소(EPI)의 하이디 시에르홀츠 소장은 "노동자들은 조합을 원하지만, 무너진 시스템이 모든 면에서 조직화하려는 노력을 위축시키고 있다"고 로이터에 말했다. 시에르홀츠 소장은...
유령 조합원 빼니…양대 노총 22만명 줄었다 2024-01-23 17:59:05
발표한 ‘2022년 전국 노동조합 조직 현황’에 따르면 2022년 노동조합 조직률은 13.1%, 전체 조합원 수는 272만2000명이었다. 이는 전년에 비해 조직률은 1.1%포인트, 조합원은 21만1000명 줄어든 수치다. 전체 노동조합도 같은 기간 7105개에서 6005개로 1000개 이상 급감했다. 조합원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2009년...
[사설] 가입률 11% 불과한 양대노총…정책참여 독식구조 타파해야 2024-01-23 17:53:08
2022년 기준 전국 노동조합 조직률이 13.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노조 조직 대상 근로자가 2070만7000명인데 실제 노조 조합원은 272만2000명이라는 얘기다. 노조 조합원은 2010년 164만3000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2021년 293만3000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2022년엔 22만 명 이상 줄었다. 건설 부문에서 조합원이 줄었고...
[그래픽] 전국 노조 조직률·조합원 수 2024-01-23 15:33:26
= 2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년 전국 노동조합 조직현황'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노조 조직률은 13.1%, 전체 조합원 수는 272만 명으로 나타났다. 2021년과 비교해 조직률은 1.1%포인트, 조합원 수는 21만 명이 줄었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양대노총 '허수' 잡아낸 정부…조합원수 22만명 급감 '역주행' 2024-01-23 11:59:02
노동조합 조직현황'을 발표했다. 2022년 노동조합 조직률은 13.1%, 전체 조합원 수는 272만 2000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년도인 2021년에 대비해 조직률이 1.1%포인트나 감소한 수치다. 조합원 숫자도 전년도 293만 3000명 대비 22만 1000명 줄어들었다. 이는 2년 전인 2020년의 280만 5000명보다도 낮은 수치다. 전체...
[한경에세이] 노동조합과 노사협의회 2023-11-24 18:30:25
우리나라의 노동조합 조직률은 약 14%다. 14%의 근로자들은 자신이 가입한 노동조합에서 회사와 단체교섭을 한 후 단체협약과 임금협약을 체결하면 그 내용에 따라 자동적으로 임금 등의 근로조건이 결정된다. 단체교섭이 결렬되면 노동조합은 조합원 과반수 찬성으로 파업에 돌입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한다. 파업권은...
[사설] 경사노위 복귀한 한노총, '노동계 대표'다운 합리적 자세 기대한다 2023-11-14 18:19:50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양대 노총의 노조 조직률은 합쳐도 14%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기득권을 바탕으로 투쟁적 목소리를 앞세워 의사결정을 좌지우지해왔다. 나머지 근로자 86%의 목소리는 철저히 외면당했다. 경사노위가 본래 취지대로 가동하기 위해선 늘어나는 MZ세대를 포함한 전체 근로자의 다양한 욕구와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