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4시간 필리버스터' 마친 장동혁…"경이롭고 애처롭다" 2025-12-23 13:28:16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강명구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은 이날 오전 SNS에 "지치고, 목이 마르고, 입이 바싹 타고, 다리가 저릴 텐데 밤을 꼬박 새워 혼신의 힘을 다해 20시간을 버텨내고 있다"며 "하지만 장동혁 대표는 혼자가 아니다. 내가 장동혁이고, 우리가 장동혁"이라고 썼다.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헌정사...
나경원, '지선 총괄 사령탑'에…국민의힘, 지선 준비 시작 2025-09-18 13:58:58
활동을 통해 지방 조직을 조속히 정비해 당원 조직을 확충함으로써 당 지지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지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도록 철저히 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강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한 당연직 3명(정희용 사무총장, 서천호 전략기획부총장, 강명구 조직부총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신현보...
"'이준석 원맨쇼' 반복 않겠다"…김성열, 개혁신당 최고위원 출마 2025-07-08 09:56:26
투입이 가능한 준비된 최고위원이다. 갈빗집 탈당 선언과 반지하 창당 때부터, 이번 대선에 이르기까지 여러분과 한결같이 함께한 창당 멤버"라며 "그 진정성과 능력을 인정받아 조직부총장과 수석대변인, 당대표 공보특보까지 주요 보직을 지금까지도 맡고 있다. 대 양당에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 정치 경험과 실력, 그리고...
"기어코 이재명 이길 것"…친한계, 한동훈 지원 사격 2025-04-27 21:12:36
꾸게 됐다"고 했다. 김종혁 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은 "저에게도 꿈이 있다. 정치교체, 세대교체, 시대교체를 통해 케케묵은 보수정당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더 나은 나라로 만들고 싶은 꿈"이라며 "한동훈 후보와 함께 만들어가려고 한다"고 썼다. 박상수 국민의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도 "전국이 한동훈이 될 것이고,...
'조용한 설계자' 김종혁 전 최고위원 [한동훈의 사람들] 2025-04-27 10:26:41
맡았던 한동훈 후보가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을 권유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엔 "법무부장관을 대선 후보로 거론하는 건 옳지 않다"고 언급했고, 비상대책위원장 취임을 앞두곤 "차라리 원희룡이 낫지 않냐"며 비판했었기에 의외의 결정이라는 평가가 뒤따랐다. 한 후보자는 오히려 김 전 최고위원...
한동훈 캠프 후속 인선…대외협력총괄에 3선 송석준 선임 2025-04-19 16:22:59
있다. 기획총괄위원장에는 사무총장 출신 서범수 의원이 선임됐다. 전략총괄위원장은 당 최고위원을 지낸 배현진 의원이 맡는다. 공보단장은 김형동 의원, 국가안보위원장은 3선 의원 출신 김영우 전 의원이 인선됐다. 조직위원장은 조직부총장을 역임했던 정성국 의원, 미디어위원장은 박정훈 의원이 맡는다. 정책위원장은...
"우리 이제 잊자"…국민의힘 후보들 '윤심 거리두기' 2025-04-16 13:56:04
대한 지도부의 비판도 나왔다.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인 김재섭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불덩이를 움켜쥐고서 '뜨겁다, 뜨겁다' 한다. 뜨거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불덩이를 손에서 내려놓으면 된다"며 "이기는 방법은 간단하다. 파면당한 전임 대통령과 결별하면 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윤...
"86세대 꿀 빨고 청년세대 독박"…연금개혁 진통 2025-03-23 14:58:48
조직부총장을 비롯한 30·40대 의원들은 야당 의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개혁안에) 기성세대의 희생 방안이나 구체적인 정부의 의무 강화 등 그 어떤 책임 있는 조치를 찾아보기 어렵다"며 "강화된 혜택은 기성세대부터 누리면서 그로 인해 추가되는 부담은 또다시 후세대의 몫"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계엄 전보다 지지율 뛰자…'尹 친위대' 자처하는 與의원들 2025-01-06 18:02:09
조직부총장을 맡은 김재섭 의원은 SBS 라디오에서 “(여당 의원들이 관저 앞으로) 당연히 가서는 안 된다”며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갑론을박을 해야지 우리가 ‘광장 정치’의 한복판으로 뛰어 들어가버리면 국정은 더 혼란해지고 국민도 불안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태 의원도 MBC 라디오에서 “대통령은 왕이...
권영세 "비상 계엄·대통령 탄핵으로 걱정 끼쳐 깊이 사과" 2024-12-30 17:48:37
의원을 내정했다. 사무총장에는 이양수 의원(3선)을, 전략기획부총장과 조직부총장에는 각각 조정훈(재선)·김재섭(초선) 의원을 임명하기로 했다. 비서실장에는 강명구 의원(초선), 당 수석대변인에는 신동욱 의원(초선)이 내정됐다. 김상훈 정책위원회 의장(4선)과 주진우 법률자문위원장(초선)은 유임됐다. 이 중 임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