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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월 출생아 10만명 돌파…혼인도 6년 만에 최대 2025-07-23 18:04:33
평균 출생아 수)은 0.7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02명 증가했다.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1년간 출생하는 아이 수)은 4.7명이었다. 세종(7.0명)의 조출생률이 가장 높았고 경기(5.3명), 충북(5.1명)이 뒤를 이었다. 5월 혼인 건수는 2만1761건으로 전년 동월(2만921건) 대비 4% 증가했다. 5월 기준으로 2019년(2만3045건)...
경기도, '출생아 수 전국 최다, 조 출생률은 세종시 이어 두 번째 높아' 2025-02-28 15:29:35
조 출생률은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다는 통계가 나왔다. 28일 경기에 따르면 지난 26일 통계청이 내놓은 ‘2024년 인구 동향 조사 출생·사망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경기도 출생아 수는 2023년보다 2483명 늘어난 7만1300명으로 전국 출생아 수 23만 8300명의 29.9%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첫째도 둘째도 늘었다…출산율 9년 만에 '반등' 2025-02-26 17:40:15
관계자는 “9년 만에 출생아 수,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 첫째 출생아와 둘째 출생아 수가 모두 확대됐다”며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난 2022년 8월부터 혼인이 많이 늘었고, 결혼·출산 적령기인 30대 여성이 인구 구조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한 게 반등 요인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작년 합계출산율 0.75명…9년 만에 반등 성공 2025-02-26 12:05:02
통계청 관계자는 “2015년 이후 9년만에 출생아 수,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 첫째 출생아 수, 둘째 출생아 수 모두 늘었다”며 “인구구조에서 30대 여성 인구가 늘었고, 혼인이 작년부터 많이 늘기 시작했으며, 결혼 및 출산에 대한 인식이...
수도권은 아파트값, 지방은 청년인구…저출산 이유 달랐다 2024-11-12 11:06:33
출산율과 조출생률(인구 대비 출생아 수 비율)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 특히 시군구별 아파트 전세가격이 평균 10% 오르면 합계출산율은 0.01명 감소하고, 조출생률은 0.09명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불안정 요인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은 뚜렷하지 않았다. 비수도권에서는 출산율에 대한 주거 불안정 요인보다는...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10% 오르면 출산율 0.01명 감소" 2024-11-12 10:47:25
주거 불안정 요인이 합계 출산율과 조출생률(인구 대비 출생아 수 비율)에 강한 영향을 미쳤다. 시군구별 아파트 전세가격이 평균 10% 오르면 합계출산율은 0.01명 감소하고, 조출생률은 0.09명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용 불안정 요인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은 뚜렷하지 않았다. 비수도권에서는 주거 불안정...
"결혼 원치 않아" 저출산 비상 걸린 이 나라 2024-05-28 21:44:32
저하로 위기가 닥칠 수 있다며 저출산 문제를 국가 의제로 삼아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은행(WB)에 따르면 태국의 경우 인구 1천명당 연간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이 1960년 44명에서 2000년 14명으로 급감했다. 2019년에는 9명을 기록, 10명 아래로 떨어졌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60세 이상 인구가...
"'피로사회' 벗어나야 저출생 해소…초등돌봄체계 완성 필요" 2024-04-19 14:00:01
조출생률(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이 모두 저조해진 배경에는 '독박육아'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자녀 돌봄을 위해 시간을 내는 주체는 여전히 엄마"라며 "독박육아는 경력단절로 이어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M자형 곡선(경력단절로 30대 여성 노동자 고용률이 낮아지는 현상)이 완화하는 경향을...
인구절벽 가팔라진다...1월 출생아 또 '역대 최저' 2024-03-27 12:00:00
수를 의미하는 조출생률도 5.0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그나마 1월 결혼은 2만8건으로 1년 전보다 11.6% 늘었다. 통계청은 혼인건수가 크게 늘어난 데 대해 "혼인신고가 가능한 평일이 지난해 1월에는 설 명절이 있어 20일이었던 반면 올해는 22일로 더 많았던 요인이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1월 사망자 수는 1년...
"백약이 무효"…출산율 또 '추락' 2024-02-28 13:25:04
뜻하는 조출생률은 전년보다 0.4명 감소한 4.5명으로 집계됐다.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작년 0.72명이었다. 전년(0.78명)보다 0.06명 줄며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합계출산율은 2015년(1.24명)을 정점으로 8년째 하락세다. 2021·2022년 각각 0.03명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