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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체험장…노후 주거지에 활력 불어넣은 '도시재생' 2025-12-22 17:11:37
공영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단지 아파트처럼 관리되는 자원순환 도움센터도 조성한다. 골목 곳곳에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사업 방식을 좀 더 세분화해 신규 유형인 ‘빈집정비형’을 도입했다. 지방 소멸의 뇌관인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신설된 빈집정비형 사업은 최대 50억...
서희건설, 경기 시흥 거모동에 공공주택 301가구 공급 2025-12-22 13:51:41
약 1500억원 규모의 ‘화성동탄2 C27블록 30공구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축적한 시공 경험과 사업 관리 노하우를 공공주택 사업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며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완성도 높은 공공주택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
경남 양산시 일원, 복지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힐스테이트 물금센트럴’ 공급 2025-12-22 13:32:55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산 복지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물금센트럴’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일원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 총 453세대 단지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로 △59㎡ 48세대 △76㎡ 145세대 △84A㎡ 171세대 △84B㎡ 89세대로 구성되며...
노량진·북아현…'10·15 대책' 비켜간 재개발 구역 노려볼 만 2025-12-21 17:06:34
있는 조합원 매물은 프리미엄이 22억원까지 뛰었다”며 “가격이 오르다 보니 근린생활시설 빌라(정비구역 지정 고시일부터 분양 신청 만료일까지 전 세대원 무주택자 요건 충족)처럼 조건이 까다로운 매물을 찾는 사람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남4구역에 포함된 보광동 신동아아파트 전용 84㎡는 지난달 16일 40억원에...
노량진3구역 49층·1250가구로 재개발…"기존보다 238가구 증가" 2025-12-21 11:15:01
49층, 1250가구의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용적률 상향을 통해 기존 계획보다 공급물량이 200가구 넘게 늘어난다. 서울 성북구 장위14구역엔 공동주택 2846가구와 강북권 최대 규모 키즈랜드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괜히 팔았네' 웃돈 10억이던 게 2개월 만에…노량진에 무슨 일 2025-12-20 17:38:52
있는 조합원 매물은 프리미엄이 22억원까지 뛰었다”며 “가격이 오르다 보니 근린생활시설 빌라(정비구역 지정 고시일부터 분양 신청 만료일까지 전 세대원 무주택자 요건 충족)처럼 조건이 까다로운 매물을 찾는 사람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남4구역에 포함된 보광동 신동아아파트 전용 84㎡는 지난달 16일 40억원에...
가재울뉴타울 '마지막 퍼즐' 완성…도곡개포한신은 49층 792가구로 2025-12-19 14:40:25
3호선) 역세권인 강남구 도곡개포한신아파트는 49층, 792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가재울7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등 6건의 건축·경관·교통·환경 등 7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재울7구역은 서대문구 북가좌동 80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0층,...
묵동장미 공공참여형 소규모재건축 첫 통합심의 통과 2025-12-19 11:22:12
게 LH의 설명이다.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묵동 장미아파트는 1983년 준공된 노후 단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19층, 20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새롭게 거듭날 전망이다. 박도현 조합장은 “LH의 풍부한 인허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통합심의를 체계적으로 준비한 결과, 공공참여 소규모재건축 1호...
"남산 높이 규제 해소"…신당 9구역, 514가구 재개발 '본궤도' 2025-12-18 17:18:19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인근에는 아파트 약 800가구를 비롯한 주거·업무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신당 9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변경안’, ‘동작구 대방동 393의 66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정비계획 결정안’ 등 6건을 통과시켰다고...
"가구수 늘리고 이주없이 대수선"…리모델링 인기 2025-12-17 17:18:02
아파트 기존 구조를 유지하면서 증축하거나 리모델링하는 ‘대수선 시장’이 커지고 있다. 정비사업 규제와 공사비 상승, 조합 내 갈등으로 재건축·재개발 비용 부담이 높아지는 데다 도심 내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건설사들은 1990년대 지어진 높은 용적률 아파트 단지를 겨냥해 ‘이주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