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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바오' 천하람 "국민, 개혁신당을 '동물원'에 살려 두셨다" [당선인 인터뷰] 2024-05-26 07:49:01
보면서, 촛불 혁명에 성공해서 집권했다는 세력도 결국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뭉쳐있다는 것을 봤다.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서, 계획보다 빨리 뛰어들게 됐다. 이준석의 급성장도 자극이 됐다. 처음 이준석이 등장했을 때, 저는 '저런 찐따같은 이상한 너드를 젊은 사람 대표랍시고 불러놨냐,...
[백광엽 칼럼] 하이에크 경고와 22대 한국 총선 2024-04-15 18:04:11
세력들’이다. ‘이대생 성상납’ 발언의 김준혁, 사기대출 혐의 양문석 당선인이 대표적이다. ‘상식적인 민주당’을 호소한 이낙연의 광주 참패도 상징적이다. 반면 개딸 대변인 격인 정청래·박찬대, 독설가 민형배·김용민 의원 등은 넉넉한 득표로 재선됐다. 법치를 정치로 오염시켰다는 비판을 받는 ‘친문 검사’...
진보당, 지역구 후보 배출하나…녹색정의당은 1석도 위태 2024-04-10 15:05:17
국민의힘은 진보당을 겨냥해 이번 선거를 '종북 세력'과의 대결이라고 규정하며 반발하고 있다. 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지난달 "현재 상황이라면 통진당 후신 간첩 전력자 및 관련자들이 이재명 대표의 신원 보증을 받아서 올해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고 비판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취재수첩] 뒤늦은 與 공약…국민은 진작 민생 원했다 2024-03-28 18:35:43
종북 세력 척결’을 내세워 야당을 공격하는 데 치중해 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범죄 세력으로 규정하고, 선거 슬로건도 이 대표의 대선 슬로건 ‘이재명은 합니다’를 의식해 ‘국민의힘은 지금 합니다’를 채택했다. 야당이 ‘못 살겠다, 심판하자’라는 슬로건으로 맞받자 ‘못 참겠다, 2찍(이 대표의 보수...
'범죄자·종북' 현수막 걸려다…與, 중도층 이탈 우려에 철회 2024-03-26 18:50:26
‘종북’ ‘범죄자’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려다 하루 만에 번복했다. 중도층 표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전국 시·도당에 ‘더 이상 이 나라를 범죄자들과 종북세력에 내주지 맙시다’라는 문구의 정당 현수막을 내걸 것을 윤재옥...
또 현금 뿌리자는 李 "25만원씩 지원금 주자" 2024-03-24 18:31:07
부정하고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짓밟으며 종북, 중국 사대주의에 빠진 반국가 세력이 권력을 휘두르게 둘 수는 없다”며 “(국민의힘이)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고 우리를 위협하는 종북, 사대주의 인사들이 국회에 입성하는 것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민주당의 대중국 ...
與 "'전쟁 나도 이상할 게 없다'는 이재명 대표…국민 불안 부채질" 2024-03-23 20:51:50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반국가 종북 세력에 국회 입성 기회를 제공하고, 비례대표 순위 안정권까지 부여하며 꽃길을 깔아주고 우리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이 대표"라고 꼬집었다. 박 단장은 "천안함 음모론에 망언을 일삼았던 후보들이 버젓이 민주당의 이름표를 달고 국민의 선택을 구하고 있다"며 "위험한...
與 "이번 총선은 '제2의 건국전쟁'…종북·中사대주의 막아야" 2024-03-23 14:35:00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짓밟으며 종북, 중국 사대주의에 빠진 반국가 세력이 권력을 휘두르게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박정하 중앙선거대책위원장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최소한의 국제정세 이해도, 외교의 균형도 없이 중국엔 굴종이고, 일본은 무조건적 척결을 외치는 저급한 수준이 한심"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종북 응징"…尹·韓, 갈등 봉합 후 한목소리 2024-03-22 18:49:37
위기에 빠뜨린 종북 세력의 준동을 강력히 응징하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최근 이종섭 호주 대사 조귀 귀국 및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거취를 두고 이견을 보인 두 사람이 갈등을 봉합하고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왔다.○尹 “반국가세력 발 못 붙이게 해야”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성민 칼럼] 민주당은 강령에서 '굳건한 한미동맹' 빼라 2024-03-20 17:57:43
지역구 공천 양보로 반미·종북적 진보당 인사들에게 최소 4석 이상의 여의도 입성 티켓을 보장한 것은 국민에 대한 약속 파기이자 심각한 자기 부정이다. 애당초 강령에 ‘굳건한 한미동맹’을 명시한 것 자체가 단어 나열에 불과한 기만행위라는 비난도 면키 어렵다. 잘 알려진 대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진보당 계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