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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영·임근배 씨 '가톨릭 미술상' 2021-01-14 17:54:09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장봉훈 주교)가 14일 제24회 가톨릭미술상 본상 회화 부문 수상자로 화가 유근영 씨(왼쪽)를 선정했다. 본상 건축 부문 수상자로는 건축가 임근배 씨(오른쪽)가, 특별상에는 화가 정대식 씨가 이름을 올렸다.
교황, 가톨릭 미사 때 여신도 봉사자 역할 법적 인정 2021-01-12 01:34:42
공인했다는 의미가 있다. 보수적인 주교가 자신의 교구에서 여성의 미사 봉사 참여를 막을 법적 근거가 사라진 것이다. 교황은 대외 공표 서한에서 "이미 시행 중인 제도에 법적 안정성과 공공의 승인을 부여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교황청은 이것이 여성을 부제로 임명하는 문제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며 확대...
푸틴, 코로나19에도 정교회 성탄절 예배 '노 마스크' 참석 2021-01-07 10:40:59
그레고리력보다 13일이 늦다. 이로 인해 러시아 정교회의 사원 곳곳에서는 성탄절 이브인 6일 밤 성탄 예배를 연다. 모스크바 시내 러시아 정교회 사원 '구세주 성당'에서 열린 성탄 예배에서 키릴 총주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히면서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여기는 논설실]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2021-01-04 09:28:58
Dalberg-Acton) 경이 1887년 성공회 주교에게 보낸 편지에서 쓴 구절이라고 한다. 19세기 사람이었던 액튼 경은 당시 날로 높아만 가는 교황의 권력과 영향력을 어떤 형태로든 견제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으로 이런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이 명언은 이후 여러나라에서 다양한 정치체제가 등장하고 명멸했지만...
종교계 지도자 신년사 "새해에 새 꿈을…약자 먼저 배려를" 2020-12-30 16:55:40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온 세상에 평화와 사랑이 흘러넘치길 기원했다. 염 추기경은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간은 가난하고 약한 이들에게 더 많은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새해에는 가난하고 소외당한 이를 위해 우선적인 사랑과 배려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생명...
교회·성당, 비대면 미사…'조용한 코로나마스' 2020-12-24 17:27:16
전환됐다. 내년 초까지 종교행사는 비대면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4~25일 관내 성당에서 열리는 ‘주님 성당 대축일 미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교구 관계자는 “미사는 신자의 참례를 허용하지 않고, 평화방송 유튜브 등을 통해 중계하기로 했다”며 “전국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교회 역시 자체 홈페이지...
교황 "빈국들 코로나19 백신 혜택에서 배제돼선 안돼" 호소(종합) 2020-12-18 18:31:24
소화했다고 한다. 오전에는 한국 추규호 주교황청 신임 대사의 신임장 제정식을 겸한 면담도 가졌다. 교황청은 교황이 소박하고 평온하게 생일을 맞았다고 전했다. 다만, 가톨릭 자선단체의 지원으로 생활하는 노숙인들이 교황에게 해바라기 꽃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 꽃은 교황이 관저로 쓰는 바티칸 내 외부인 ...
84번째 생일날 신임 한국대사 접견한 교황…"한국민은 영웅적" 2020-12-18 07:00:05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현지시간) 주교황청 신임 한국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를 향한 소망과 한국민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교황은 이날 오전 교황청 사도궁에서 추규호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았다. 주교황청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추 대사는 이 자리에서 '교황께서 평소 한반도 평화와...
교황 "가난한 이들도 코로나19 백신 혜택 받아야" 호소 2020-12-18 00:24:04
한국 추규호 주교황청 신임 대사의 신임장 제정식을 겸한 면담도 가졌다. 교황은 또 폐 질병으로 고통받는 베네수엘라 어린이들을 위해 인공호흡 장비 4대를 기증하는 한편 가톨릭 자선단체를 통해 나폴리·볼로냐·시에나 등 이탈리아 주요 도시에 의약품, 마스크, 개인위생 제품을 제공했다. lucho@yna.co.kr (끝)...
'남성 5명 성추행' 전직 주교황청 프랑스대사 집행유예 2020-12-17 01:36:04
주교는 자신에게 제기된 혐의를 부인해왔다. 벤투라 주교는 1969년 천주교 사제 서품을 받은 이후 1980년대부터 주로 교황청의 외교관으로 근무하며 브라질, 볼리비아, 영국 등의 바티칸 대사관에서 재직했다. 칠레와 캐나다 주재 바티칸 대사를 거쳐 2009년부터 교황청 주재 프랑스 대사로 10년간 재직한 그는 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