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칼럼] 직무발명보상제도, 명확한 규정이 분쟁을 막는다 2025-12-23 15:13:03
특허 전담 부서, 직원 대표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보상 기준과 절차를 구체적으로 정해야 한다. 발명의 종류별로 차등화된 보상 기준을 마련하고, 기술 가치 평가 방법과 상업적 성과 반영 방식도 명확히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받으면 객관성과 합리성을 높일 수 있다. 사내 직무발명보상제도...
"자금 해외 유출 구조적 개선"…환율 대응 의지 2025-12-18 20:45:03
구성한 4자 협의체가 논의 중인 '뉴 프레임 워크'에 대해서는 "국민연금 자산을 동원해 환율을 관리하거나 방어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단기 환율 상승의 평가이익보다 자금 유출입 시점과 투자기간을 조정해 안정적 운용을 도모하자는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구윤철 "자금 해외로 나가는 구조 개선"…환율 대응 의지 강조 2025-12-18 19:00:00
구성한 4자 협의체가 이른바 뉴 프레임 워크를 모색 중인 것이 "국민연금 자산을 활용해 환율을 관리하거나 방어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구 부총리는 "새로운 규칙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처럼 환율이 높은 상황에서 향후 환율 하락 가능성까지 고려해 환 헤지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자는 취지"라며...
현대홈쇼핑·백화점,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서 나란히 1·2위 2025-11-18 09:37:44
중심으로 'ESG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체계적인 ESG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ESG는 각 계열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경영의 중요한 축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소외계층과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주주친화경영, 사회공헌활동...
[사설] 기업들 호소 끝내 외면한 탄소 감축 '폭주' 2025-11-10 17:43:04
간 협의체) 권고치에 못 미친다”는 환경단체의 강한 반발이 있었다고 한다.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속도 조절에 나선 중국, 일본, 독일 등 주요국과도 전혀 상반된 기조다. 환경단체 목소리는 귀담아들으면서 온실가스 감축의 주체이자 경제의 근간인 기업의 절규는 철저히 외면했다. 상법 개정안, 노란봉투법(개정...
SPC '오너 형제' 승진…허진수·허희수 경영혁신 주도 2025-11-04 17:43:15
쇄신과 변화를 위한 대표 협의체로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노동조합 대표, 사외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허 부회장의 동생으로 이번에 함께 승진한 허희수 사장은 비알코리아 최고비전책임자(CVO)로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의 혁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글로벌 브랜드 도입과 SPC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전동화 사업 주도권 위해 지속가능 성장 도모합니다” 2025-11-03 09:19:08
국제인증을 획득하고,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협의체를 통해 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 중입니다. [3] 2045 탄소중립 비전 달성을 목표로 CEO 주관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운영하며 환경경영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에너지 사용과 비용을 최적화하는 ICT 융합 솔루션 ‘공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
김범수 무죄에 한숨 돌린 카카오…AI·신사업 활력 주목 2025-10-21 13:14:23
협의체 의장에서 물러나며 그룹 전반에 짙은 위기감마저 감돌았다. 이 때문에 1심 판결 이후 아직 절차가 남아 있지만 ICT(정보기술통신) 업계 안팎에선 김 위원장의 무죄 판결로 카카오가 수장의 사법 리스크라는 최대 위험을 우선 떨치며 위축된 기업 분위기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복수의 사법...
HJ중공업, 상반기 8조8000억 수주잔고 기록...MRO 진출 가시화 2025-10-15 14:37:59
협의체도 꾸렸다. MRO 사업 수행에 필요한 기술과 인력, 기자재 등의 공급망을 지역 조선업계와 협력해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최근에 최대 주주 참여형 제삼자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MRO 사업 및 방산 투자 등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 확보 수단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정신아의 2년, 조직 쇄신에 '올인'…"카카오 계열사 연내 80여개로 축소" 2025-10-13 17:52:45
주주서한을 통해 “카카오는 지난 1년 반 동안 그룹 지배구조를 속도감 있게 개편하고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를 동시에 진행해 미래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재무 구조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거버넌스 효율화는 정 대표가 2023년 9월 CA협의체 사업총괄로 취임한 이후 꾸준히 추진해온 과제다. 당시 카카오 계열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