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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프로도 감사했냐"…'하이브-민희진' 싸움에 가수들 '피멍' [연계소문] 2024-05-20 13:12:54
31일 예정인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하이브가 민 대표의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민 대표 측은 "민 대표 해임은 본인뿐 아니라 뉴진스, 어도어, 하이브에까지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초래할 것이어서 가처분 신청 인용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주주간 계약상 하이브는 민...
80분 날선 공방 벌인 하이브 vs 어도어…가처분 기각시 민희진 해임 수순 2024-05-17 16:04:03
주총을 열고 민 대표 해임을 골자로 하는 이사진 해임 및 신규선임안을 상정한다. 이 경우 민 대표는 해임 후 잔여기간 보수를 받기 위한 손해배상 청구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인용될 경우 민 대표는 향후 민·형사상 재판에서 확실한 승기를 잡을 수 있다는 평가다. 하이브는 주총에서 의결권 행사가 불가능해 민...
방시혁, 첫 입장 "한 사람 악의가 시스템 훼손" 2024-05-17 15:34:45
불거지기도 했다. 민 대표는 어도어 임시주총에서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임시주총은 오는 31일로 예정되어 있다.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 민 대표의 해임은 거의 확실시된다. 재판부는 임시주총 전에 결론을 내리겠다는...
민희진, '해임 방어' 통할까…오늘(17일)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심문 2024-05-17 09:20:51
주총 소집 청구가 민 대표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민 대표는 주주 간 계약 이행 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하여 해임 안건에 찬성 의결권을 행사해선 안 된다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과가 통상 심문 후 2주 내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 법원 결정은 오는 31일로 예정된...
[단독] 아워홈 구지은, 경영권 분쟁 '마지막 반격 카드' 꺼냈다 2024-05-16 15:16:42
31일로 예정된 아워홈 임시 주주총회에 자사주 매입 안건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아워홈의 배당 가능 이익인 5331억원을 활용해 1년 내에 1401만9520주(전체 지분의 61%) 한도 내에서 자사주를 사들이겠다는 내용이다. 매입 목적과 타깃이 안건에 명시되진 않았지만 업계에선 구 부회장이 자신의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상폐 위기' 카나리아바이오, 현대사료로 회귀...주가 조작 세력과 절연 시도 2024-05-16 10:55:10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현대사료로 변경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2022년 6월 현대사료에서 카나리아바이오로 이름을 바꾼 지 약 2년 만에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정관에서도 바이오 사업 관련 항목 모두 삭제한다. 2년 전 사명을 바꾸면서 주력 사업으로 내세운 바이오 사업을 다른 신설법인으로 옮기고 ‘본체’는...
하이브와 한판 붙는 민희진…"BTS 컴백 전 매수" [백브리핑] 2024-05-10 10:25:01
주총은 오는 31일로 확정됐는데요. 앞서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민 대표와 부대표 2명이 경영권을 탈취하려고 했다며 감사에 들어갔죠. 민 대표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지만, 하이브는 이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는데요.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할 계획입니다.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만큼 순조롭게 진행될...
"어도어 임시 주총, 31일에 연다"…이사회 결의 2024-05-10 09:44:53
주총회가 개최되더라도 민 대표의 해임이 이번에는 결정되지 않으리란 관측이다. 앞서 민 대표는 하이브를 상대로 해임안건에 대해 찬성의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냈다. 가처분 신청에는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민...
민희진·어도어 이사회, 오늘(10일) 임시주총 소집 논의 2024-05-10 07:21:50
임시주총이 열리면 어도어 지분의 80%를 가진 하이브 측의 의지에 따라 민 대표의 해임은 확실하다는 관측이 우세했다. 하지만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해임안건에 대해 찬성의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냈다. 가처분 신청에는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승부수 띄운 민희진…다음 카드 '주목' 2024-05-10 05:52:35
임시주총은 하이브가 계획한 6월 초보다 1∼2주 이른 시점에 열리게 된다. 하이브는 법원의 결정을 토대로 6월 초 임시주총을 열고 민 대표와 측근 신모 부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상대로 해임안을 상정한다는 계획이었다. 가요계에서는 이를 여론전에서 앞서기 위한 민 대표의 전략으로 분석하기도 했다. 오는 24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