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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 에이티지씨 이사회 진입… 경영권 인수 가로막던 정관도 변경 2025-12-12 17:16:16
정관에서 삭제하는 안건이 부의됐다. 이날 주총장에선 안건 표결에 들어가기 전 소액주주의 성토가 이어졌다. 소액주주들은 VIG가 주당 1500원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경영권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보통주 주주들의 지분 가치가 대거 희석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최대주주인 장성수 대표가 경영 실패의 책임을 지고...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 결정…"특허 걱정 안해" 2025-12-08 14:39:35
"회사 이익을 훼손하면서 억지로 날짜를 앞당기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넥스트 ALT-B4 플랫폼'을 고민하고 있다"며 "임상 1~2상에 있는 물질을 라이센싱 인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알테오젠 주총장에서 한국경제TV 김수진입니다. 영상취재:김성오, 편집:조현정, CG:차은지...
[이코노워치] '에브리싱 랠리' 언제까지…그 상투가 궁금할때 2025-11-04 06:00:12
강등당했다. 버핏은 주총장에서 쏟아지는 주주들의 질문과 질타에 대해 솔직하게 투자 손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주식과 코인, 금, 아파트 등 거의 모든 자산의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는 '에브리싱 랠리'의 한복판에서 투자자들의 불안과 고민도 깊어진다. 랠리에 미처 올라타지 못한 예비 투자자들은 '남들...
서학개미 유치 열올리더니…주주권 보장엔 뒷짐 진 증권사 2025-07-01 14:58:17
주주가 직접 현지 주총장에 가서 직접 의결권을 행사하는 데에도 현실적 제약이 많다. 한국에서는 서학개미들이 '예탁원' 명의로 간접 보유하고 있는 형태여서 미국 기업이 실제 주주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 때문에 국내 투자자가 주총장에 가려면 미국 기업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국가별, 기업별로...
[이코노워치] 현인(賢人)의 퇴장 2025-05-07 11:59:05
경영진을 비판할 만한 상황이었지만, 기자가 주총장에서 만난 개인투자자들은 버핏에 대한 신뢰를 버리지 않았다. 그해 버크셔 주주총회는 금융위기의 한파 속에서도 '자본주의의 우드스톡 축제'라는 명성이 무색하지 않게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주주와 취재진, 학생 등 3만5천명이 참석했다. 오마하로 향하는...
버핏, 60년 만에 마지막 주총…"단 한 주도 안 판다" [오마하 현장 리포트] 2025-05-04 03:48:18
팔 의사가 일절 없다, 제로(0)"라고 선언해 주총장을 메운 주주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벅셔의 (미래) 전망이 내가 경영하던 것보다 그렉 에이블 부회장의 경영 아래에서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후계 구도에 대한 신뢰를 더하기도 했다. 그렉 에이블 부회장은 이날 주총 질의응답 2부 순서에서...
박종문 삼성증권 사장, '1조 클럽' 복귀 이끌어…수익성·건전성 다 잡았다[2025 파워금융인30] 2025-04-28 06:28:54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전자투표 시스템인 ‘온라인 주총장’ 서비스는 2020년 서비스를 내놓은 이후 920개 상장사가 이용 중이다. 경영자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CEO·CFO포럼, 차세대 경영자 역량 배양과 네트워킹을 위한 Next CEO포럼 등 프리미엄 세미나를 개최하며 폭넓은 고객 관리...
[토요칼럼] "상장이 처음이라 몰랐다"는 백종원 2025-04-04 17:45:59
곧바로 미장에서 투자에 입문하는 이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미래 세대의 자본시장 이탈을 제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쪽은 상장사다. 백 대표는 주총장에서 “주가는 내 마음대로 안 된다”고 토로했는데, 주주들도 그 정도는 다 안다. 백 대표는 예능인이 아닌 경영인으로서 외부와의 소통에 폐쇄적이라는 비판을...
고려아연 최윤범 경영권 수성…'홈플러스 먹튀 논란' MBK 김광일 불참 2025-03-28 18:04:37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주총장에는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를 주도한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불참했다.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최근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으로 여론의 비판에 직면해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 주요 임원 및 거...
의결권 놓고 충돌...고려아연 주총 또 파행 2025-03-28 16:58:31
주총장 입구에서는 고려아연 노동조합 조원들이 경영권을 수성해야 한다며 피켓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홈플러스지부 노조원들도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 사태를 책임지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동참했습니다. 오전 9시 개회 예정이었던 정기 주총은 2시간 30분이 지난 오전 11시 30분이 지나서야 열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