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NASA 신임 국장 "美, 트럼프 임기내 달에 다시 갈것" 2025-12-28 03:40:36
한때 화성 탐사를 우선하는 듯했다가 최근에는 중국의 공세적인 달 탐사 추진에 자극받아 다시 달 관련 프로젝트에 방점을 찍는 분위기다. 아이작먼 국장의 취임 전 NASA는 우주비행사들의 달 궤도 비행 계획인 '아르테미스Ⅱ(2단계)' 발사를 2026년 2월 이후 실행하겠다는 일정을 잡았다. 아르테미스 2단계는 NASA...
한국인, 국내보다 '해외여행' 많이 간다더니…'깜짝 결과' [트래블톡] 2025-12-27 22:50:01
차지하지만, 일본 비중은 감소한 반면 중국은 증가했다. 범죄 이슈가 불거진 동남아시아와 물가 부담이 큰 미국 여행은 위축되고, 비용과 안전을 고려한 동아시아 쏠림 현상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캄보디아 사태 이후 동남아 수요 일부가 동북아 쪽으로 대체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 160만명 돌파…'중국인이 30%' 2025-12-27 20:24:27
많았고 베트남(14만9000명), 중국(5만4000명)이 뒤를 이었다. 특히 베트남(2만 6000명·21.3%), 중국(1만 2000명·27.8%) 등은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유학생 취업자가 증가한 점이 국내 외국인 취업자 증가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체류 자격별 취업자 현황을 보면 유학생이 5만6000명으로 전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또 프랑스서 '말썽' 2025-12-27 19:09:09
프랑스에서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쉬인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센 가운데 쉬인 발송 소포를 프랑스 당국이 공항에서 조사한 결과 의류 외 품목의 25%가 규정 미달로 판정됐다. 프랑스 관세청은 지난 달 6일부터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한 쉬인 발 소포 32만여개를 전수조사했다고 27일(현지시간) 일간 르파리지앵이...
프랑스로 온 쉬인 소포 중 의류 외 제품 25% 규정 미달 2025-12-27 18:39:38
= 프랑스 당국이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쉬인을 통해 발송된 소포를 공항에서 조사한 결과 의류 외 품목의 25%가 규정 미달로 판정됐다. 27일(현지시간)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프랑스 관세청은 지난 달 6일부터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한 쉬인 발 소포 32만여개를 전수조사했다. 이들 소포에는 총 50만개 이상...
"CPTPP, 경제적 위압 맞서 '새로운 대화 틀' 창설 검토" 2025-12-27 17:01:12
우방국들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국은 2011년 CPTPP 가입을 신청했으나 희토류 등을 외교 수단에 사용한 점 등을 이유로 일본 등은 중국의 가입 허용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CPTP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 중심으로 출범한 다자간 FTA로, 작년 12월 가입한 영국을 포함해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올해 AI 핵심산업 규모 200조원 넘어서" 2025-12-27 16:23:05
게 중국신문망 설명이다. 또 스타트업 딥시크의 '가성비' AI 모델 등 중국 모델이 전 세계 오픈소스 혁신 생태계를 이끌었다는 것이다. 공업정보화부는 내년 과제로 신흥·미래산업 육성 및 AI 연구개발(R&D) 지원 등을 강조했다. 당국은 반도체·신소재·항공우주 등 새로운 기둥 산업 개발을 위해서도 노력할...
'장비 10대에 3조'…SK하이닉스가 던진 '역대급 승부수' [강해령의 테크앤더시티] 2025-12-27 15:12:41
공정 전환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중국 EUV 규제가 여전히 영향권에 들어와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고요. EUV 공정을 위한 웨이퍼 운반 비용(한국↔중국 물류비) 등을 고려하면 1b D램 전환은 상당한 리스크를 수반하기 때문인데요. 지금 국면으로 보면 완전히 레거시 D램인 1z와 1a D램 등은 우시에서, 1b·1c...
"한국 살기 좋다며"...소문 듣고 왔나? 2025-12-27 14:36:40
영남권(20.6%), 충청권(12.8%), 호남권(8.9%)이 뒤를 이었다. 국적 별로 보면 중국(29.8%), 베트남(18.4%), 네팔(5.5%), 우즈베키스탄(4.3%), 캄보디아(4.1%)의 순이었다. 거소 신고한 외국국적동포 55만3927명 중 69.7%는 중국이었다. 미국은 9.5%, 러시아는 5.9%, 우즈베키스탄은 5.3%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중국 11월 공업이익 13.1%↓…14개월 만에 최대 하락률 2025-12-27 14:00:31
= 중국의 지난달 공업이익이 내수 부진과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우려 속에 14개월 만에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공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10월(-5.5%)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이며, 지난해 9월(-27.1%) 이후 가장 부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