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창업했다. 1985년 중국 광둥성에서 태어난 그는 중국 이공계 명문대인 저장대에서 전자정보공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2015년 설립한 하이플라이어(High-Flyer)를 중국 최대 퀀트 헤지펀드 중 하나로 키워냈고 소규모 AI 연구소를 만들어 운영하다 독립적인 회사로 분리해 딥시크를 창업했다. 딥시크의 R1 모델은...
'이건희 기증' 작품 연대 결정 공유한다…국립중앙박물관 학술행사 2025-12-10 20:39:57
문자 형태와 도장 제작 기법을 근거로 중국 고대 도장 출처와 연대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 여호규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임진강~한강 유역의 보루(堡壘) 유적에서 출토된 문자 자료를 통해 고구려 지방 지배 체계와 행정 구역 운영 방식을 고찰한다. 고고학 자료와 문헌 사료를 연계한 연구가 주목된다. 세 번째 발표에는...
반도체 지원 조건으로 지방투자 내건 정부…업계 "고급인력 못 구해" 2025-12-10 17:49:44
명문대생들에게 ‘천안도 멀지 않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서다. SK하이닉스가 명문대 석박사급 연구개발(R&D)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경기 성남 분당 사무소를 앞세우는 것도 같은 이유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서울에서 근무지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에 따라 채용 인력 질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남부권 반도체...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하루아침에 전신마비, 실명…"죽을 용기로 살았다" 2025-12-08 10:00:26
만 19세의 명문대 여학생에게 시각장애인이란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굴레였다. 죽을 용기로 살아보자가족들은 어떻게든 막내딸의 눈을 되살리기 위해 1년 넘게 일본, 중국, 미국에 있는 유명 병원을 돌았으나 “현대의학으로는 회복할 수 없는 상태”라는 판정을 받았다. 굴하지 않고 전국의 온갖 민간요법을 찾아다니고...
"완벽한 아들 그만"…여성복 입고 나타난 명문대생 2025-11-27 19:59:28
학창 시절 우수한 성적을 받고, 명문대인 도쿄대학교에 진학했으며 안정적인 직업을 위해 노력하는 전형적인 모범생의 삶을 살았다. 겉보기엔 성공한 인생이었지만, 미즈키는 공허함을 느꼈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외모 변화에 불편함을 느낀 그는 돌연 여성복을 입기 시작했다. 그는 이것이 어머니의 통제에서...
중학생 때 78명 중 77등 했는데…2300억 부자 된 60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1-16 07:00:02
“‘많은 부모들이 자식이 명문대 나오면 부자 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명문대 나온 창업가들은 그렇게 많지 않다”며 “본인들의 직접 경험이 쌓여야 인생 무기가 커진다”고 강조했다. 책이 간접 경험을 얻게 해주는 매개체인데, 책을 통해 얻는 지식이 1이라면 직접 경험이 10이라는 것이다. 특히 “다양한 경험으로...
[특파원 칼럼] 中 레드테크 뒤엔 AI 조기 교육 2025-10-20 17:48:20
‘명문대 사랑’이 유별난 중국에서 학과 정원이 증가하고 새 입학 통로가 생기니 학부모가 들썩거렸다. 초·중·고를 거쳐 대학·산업을 잇는 AI 인재 파이프라인이 구축된 것이다. 체질과 구조를 내버려둔 채 쏟아내기식 펀드, 단기 정책만으로는 국가 경쟁력을 이끌 만한 산업 혁신을 기대하기 어렵다. 한국이 AI 패권을...
[사설] "SKY보다 베트남 인재가 낫다" 반도체 강국의 불편한 현실 2025-10-10 17:30:02
베트남에선 명문대를 졸업한 엔지니어를 월 100만원 안팎에 고용할 수 있다. “가성비를 고려하면 SKY(서울·고려·연세대) 출신보다 낫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요즘 베트남은 봉제공장만 즐비하던 10여 년 전과 딴판이다. 고학력 엔지니어가 부쩍 늘었고, 현지 산업 기반도 탄탄하다. 올해 244억달러(약...
"대학 진학 대신 19살에 창업"…핵융합계 뒤집어놓은 청년 근황 [김인엽의 퓨처 디스패치] 2025-10-10 12:00:01
등 명문대 출신의 20~30대다. 안전모를 쓰고 일하는 모습에선 스타트업 특유의 활기가 느껴졌다. 놀랍게도 이들을 이끄는 창업자 JC 브티쉬 최고경영자(CEO)의 나이는 25세에 불과하다. 레바논 핵물리학자의 아들인 그는 16세의 나이에 핵물리학을 공부하기 위해 캐나다로 이민했고, 대학 진학 대신 19세에 창업을 택했다....
"수학·공학에 강한 베트남…'반도체 R&D 블랙홀' 될 것" 2025-10-09 17:40:01
대기업에만 몰린다. 이에 비해 베트남에선 명문대 출신 반도체 엔지니어를 한국의 반값도 안 되는 월급 100만원 정도에 쉽게 채용할 수 있다. 업계에서 “SKY(서울·고려·연세)대나 성균관대, 한양대 공대 졸업생보다 베트남 공대 출신을 채용하는 게 훨씬 이익”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최원 어보브반도체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