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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 선물할래요"…야근 잦은 美간호사도 푹 빠진 K제품 2025-11-28 07:39:44
및 중남미 바이어 235곳과 수출 상담을 진행해 현장에서만 총 11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및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은 지난 9월 주요 한국문화 행사 ‘한국 문화를 위한 시간(It’s Time for K-Culture)’으로 서울 뷰티 메트로 팝업을 열었다. 맨해튼 중심가에 위치한 한국문화원 1∼2층에서...
멕시코서 'APEC 성공 기원' 공연·먹거리 한마당 2025-10-12 07:11:31
예술 분야 중남미 최대 규모 문화행사로 꼽히는 세르반티노 축제(개최지 과나후아토)에서 공식 초청작 '윤회매십전'(輪回梅十纏)을 무대에 올린다. 민수이 멕시코 한국문화원장은 "우리 예술의 우수성을 멕시코 곳곳에 알릴 수 있도록 현지 주요 문화기관과 지속해서 협업하며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애니메이션, 남미 진출 박차…아르헨서 전시회·비즈니스 행사 2025-07-25 09:37:47
현지 한국문화원과 비즈니스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아르헨티나 애니메이션 제작사 방문으로 시작됐으며, 24일에는 문화원에서 아르헨티나 애니메이션 산업 현황에 대한 콘퍼런스가 열렸다. 25일에는 콘텐츠진흥원 아르헨티나 센터 사무실에서 한국 대표단과 현지 업체들의 1대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태평양 건너온 '한강'…멕시코서 작품세계 탐구 문학 행사 2025-04-08 05:55:50
했다고 한국문화원 측은 전했다. 독서클럽 멤버 알레한드로는 "한국 문학을 주제로 한 토론의 장이 마련돼 기쁘다"며 "중남미 문학이 공동체주의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는 느낌을 평소에 가지고 있었는데, '채식주의자'를 통해 접한 한국 문학은 더 내밀한 개인적 스토리를 독자에게 건네고 싶어 하는 것...
멕시코 국제도서전에 '한강 바람'…"부스 베스트셀러" 2024-12-03 04:47:44
한국문화원 측에 전했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한강 작가 작품에 더해 멕시코에 비교적 잘 알려진 김영하 등 작가의 번역본 도서를 별도 섹션으로 소개하고 있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국지부(KBBY)와 협력해 장선환, 이명애 작가 초청 한국 일러스트 도서 특강도 펼쳤다. 전우표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장은 "현지...
[르포] 아르헨티나 아이들 "한국 음악, 한국 문화 너무 좋아요" 2024-11-25 07:24:36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중남미에서는 처음으로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어린 K-POP 팬들이었다. 친절한 꼬마 숙녀 클라라(10)는 "한국 음악, 한국 문화 너무 좋아요."라면서 "부모님이 이런 행사가 있다고 알려주셔서 동생과 같이 왔어요"라고 수줍게 말했다. 그는 제일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韓콘텐츠 인기 중남미에 거점 구축…"성장세 세계평균 웃돌아" 2024-11-08 08:58:19
업무를 시작했다. 센터에서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중남미 지역의 높은 관심을 마중물 삼아 K 콘텐츠 확산, 협력 생태계 구축, 문화 교류 증진 등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마련하는 한편 현지 창작자 교육과 인재 양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중남미 지역 콘텐츠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820...
마리아치 리듬으로 "아라리요"…멕시코서 아리랑 콩쿠르 2024-10-14 23:26:52
문화원은 아리랑의 세계화와 현지화를 위해 이 대회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전우표 문화원장은 "아리랑은 독립, 혁명, 민주화 등 격동의 역사를 가진 멕시코 국민들에게도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며 "우리 교민들에게도 1905년 중남미 최초로 에네켄 농장에 도착해 일궈온 한인 디아스포라의 역사에 대해...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문화의 날 축제' 10만명 인파 몰려 2024-08-23 06:35:05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문화원 측은 설명했다. 채진원 주상파울루 총영사는 "이번 축제는 브라질 주민들의 뜨거운 한국문화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행사 준비에 노력한 교민 등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상파울루는 중남미 전체에서 한국 교민이 가장 많이 사는 곳(4만5천여명·2023년 기준)이다....
'119년전 한인 이민 요람' 멕시코 유카탄서 풍류 한마당 2024-07-23 06:09:59
한국 문화를 깊이 체험했다고 멕시코 한국문화원은 설명했다. 한인 후손들로 이뤄진 전통예술 공연팀 '무궁화'는 부채춤과 사물놀이 심화 학습을 통해 실력을 닦았다. 한국 전통예술 강좌를 맡았던 아티스트 청하는 한인이민사박물관에서 실력파 국악인으로 구성된 서의철 가단과 함께 전통연희 공연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