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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업무보고' 반응 좋았는데...지지율 2주 연속 '하락' 2025-12-22 09:30:53
등으로 진보층과 중도층의 이탈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민주당 지지율 하락에 대해 분석했다. 국민의힘은 "통일교·민중기 관련 쌍특검 촉구를 통한 적극적인 야당 공세와 민주당의 내부 악재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보수층과 중도층의 지지 결집이 강화됐다"고 짚었다. 조국혁신당은 3.6%, 개혁신당은 3.0%, 진보당은...
장동혁 "계엄 결과 책임져야"…지선 앞두고 노선변경 시동 2025-12-19 17:41:16
장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도를 향한 외연 확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장 대표가 이런 발언을 충청 지역에서 한 것도 전략적으로 선택했다는 해석이 제기된다. 충청 지역은 대표적인 ‘스윙보터’ 지역이다. 충남 보령·서천을 지역구로 둔 장 대표는 평소 충청 민심에 대한 중요성을 여러...
李 지지율 55%…통일교 금품 의혹 62% "특검해야" [갤럽] 2025-12-19 10:26:49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75%)과 보수층(65%)에서 두드러졌다. 중도층은 60%가 긍정적, 31%가 부정적으로 봤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에서 긍정률 70% 내외, 30대와 60대에서 50%대, 20대와 70대 이상에서 40% 내외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소통/국무회의·업무보고'(18%),...
'집값 60% 폭등'에…EU, 사상 첫 '범유럽 부동산 대책' 꺼냈다 2025-12-17 10:54:45
"이번 대책은 주택 공급 확대, 투자와 개혁 촉진, 특히 주거난이 심각한 지역에서의 단기 임대 문제 해결, 청년과 학생,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중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AFP통신은 "농업이나 이민, 무역과 달리 주거 문제가 EU가 아닌 각 회원국의 책임 영역이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좌파를 중심으로 EU...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높은 조치로 가톨릭교회의 개혁을 추진했던 것과 달리 중도 성향의 레오 14세는 교회 내부의 여러 의견을 청취하며 비교적 신중하고 절제된 행보를 이어갔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이민 단속을 두고서는 비판적 입장을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피력했다. 2027년 8월에는 서울 세계청년대회 참석차 방한할 예정이다....
[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중도 보수 성향 공명당이 다카이치 총리의 강한 보수색에 우려를 표하며 연정 이탈을 선언해 위기를 맞았으나, 강경 보수 성향 일본유신회와 새로 연정을 수립하면서 권력을 거머쥐었다. '여자 아베'로도 평가되는 다카이치 총리는 취임 직후 방위력 강화와 방위비(방위 예산) 증액 등 안보 정책에 강한 드라이브를...
힘 받는 중남미 '블루 타이드'…역내 좌파 퇴조 흐름 선명 2025-12-15 10:54:43
코스타리카(로드리고 차베스) 등 기존 우파 또는 중도우파 성향 집권 국가들과 함께 중남미 보수 세력을 공고히 하는 형국이다. '미국 외압' 논란을 빚고 있는 온두라스에서도 보수 성향 후보 당선이 확실시된다. 그 배경에는 유권자 관심이 기존의 사회 구조 개혁이나 불평등 해소 같은 진보 의제보다 범죄, 치안...
李 지지율 소폭 하락 54.3%…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리얼미터] 2025-12-15 08:52:28
지지율 상승세를 보였다. 진보, 중도층에서는 각각 5.4%p, 3.6%p 올랐다. 반면 국민의힘은 인천·경기(5.6%p), 대구·경북(4.5%p), 서울(2.5%) 지역에서 지지율 하락세가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도 2.4%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0.8%p 오른 3.4%, 개혁신당은 0.4%p 내린 3.1%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통일교 관련...
칠레 14일 대선 결선…강성우파로 정권교체 가능성 2025-12-13 01:26:10
개혁을 주도한 그는 복지 강화와 정부 지출 확대 등을 약속하는 한편 이번 대선 유세 과정에서 '0순위 국정 과제'로 떠오른 치안 강화를 위해 신규 교정시설 필요성을 언급하는 등 일부 우파 진영 공약을 차용했다. 변호사 출신의 카스트 후보는 2017년과 2021년에 이어 3번째 대권에 도전한 정치인으로, 하원에서...
[사설] "법 왜곡죄는 문명국 수치"…與, 흘려들어선 안 될 쓴소리 2025-12-12 17:30:24
사법 개혁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그럼에도 정 대표는 어제 열린 최고회의에서 21~24일 본회의를 거론하며 “내란전담재판부법 등 꼭 필요한 법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1월로 미뤄진 사법 개혁안도 흔들림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누가 뭐라든 갈 길을 가겠다는 태도다. 삼권분립과 사법부 독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