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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600만원 버는데 '140만원' 낸다…월세 상승에 '비명' 2025-12-18 09:37:19
올해 4인 가족 중위소득이 609만8000원임을 고려하면 소득의 약 24%를 매달 월세로 지출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보유세 인상으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세 부담을 전가하면서 전월세 시장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보유세를 인상하면 오른 만큼 전세 보증금과 월세를 올리는 등...
LH, 한국장학재단에 3억원 기탁…임대주택 거주 대학생 지원 2025-12-18 08:57:57
거주하는 대학생 가운데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학자금 지원구간 3구간 이하)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 가계소득과 학업성취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50명을 선발해 1인당 생활비 장학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장학생 선발과 운영은 한국장학재단이 담당한다. LH 조경숙 주거복지본부장은 "어려운...
LH, 한국장학재단에 3억원 기부…임대주택 거주 대학생 지원 2025-12-18 08:31:51
중위소득 70% 이하(학자금 지원 3구간 이하)인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가계 소득과 학업 성취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5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1인당 생활비·장학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장학생 선발과 운영은 재단이 담당한다. LH는 2021년부터 교육부 산하의 준정부기관인 장학재단과...
부동산 쇼크에 분노 확산…"사다리 끊어졌다" 무서운 경고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18 07:00:03
수준으로 평가받은 곳은 한 곳도 없었다. 홍콩은 중위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이 14.4배를 기록했다. 세계에서 가장 집을 사기 힘든 도시 1위를 지켰다. 시드니(13.8배), 밴쿠버(11.8배), 산호세(12.1배)가 그 뒤를 이었다. 해당 도시의 중위 소득 가구가 한 푼도 쓰지 않고 12~14년 이상을 모아야 집 한 채를 살 수...
月8천만원 소득·코인 4억 보유에도 빚탕감…금융위 "심사 강화"(종합) 2025-12-16 18:09:18
달리 고소득자에 대한 부적정한 빚 탕감이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점도 부연했다. 신 사무처장은 "새도약기금은 중위소득 125%를 넘어서는 고소득자를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며 "고소득자가 원금 감면 혜택을 크게 누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도약기금의 일반 장기 연체자의 빚 소각 역시...
月8천만원 소득자도 '2억 탕감' 논란에 "새출발기금 심사 강화" 2025-12-16 16:55:45
달리 고소득자에 대한 부적정한 빚 탕감이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점도 부연했다. 신 사무처장은 "새도약기금은 중위소득 125%를 넘어서는 고소득자를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며 "고소득자가 원금 감면 혜택을 크게 누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도약기금의 일반 장기 연체자의 빚 소각 역시...
민원·주거·돌봄·투자까지…수원 ‘새빛 정책’, 시민 일상 바꿨다 2025-12-16 08:30:58
분야 15종 서비스를 제공했다.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연 15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4800여 명이 11만 건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했다.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은 시민 제안으로 시작해 전 동으로 확대됐다. 임신부를 위한 태교·가사 지원 프로그램도 수원형 돌봄 모델로 정착하고 있다. 기업 정책에서도 변화가...
서울 청년 5만명에 '20만원' 문화패스…22일 조기모집 2025-12-15 11:46:01
기존에는 소득기준을 이원화해 일부 재신청이 가능했지만 내년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로 단일화하고 기존 선정자는 신청할 수 없도록 했다. 제공 작품도 확대한다. 서울시는 기존 작품추천위원회 운영을 개선해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 참여 청년이 추천하는 ‘청년문화패스 P!ck(가칭)’을 도입하고 추천작을...
"임금체불·양육비 미지급…35개 기관 법률구조 서비스 한곳에" 2025-12-14 18:21:55
기준중위소득 125% 이하 국민(4인 가족 기준 월소득 716만원 미만)에게 무료 법률구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적립금에서 공단 변호사 보수를 부담하기 때문에 당사자는 비용을 내지 않는다. 공단 변호사 보수는 대법원 기준의 32% 수준이다. ■ 김영진 이사장은… △1963년 경북 안동 출생 △1981년 서울 경희고 졸업...
1000만원 쓰고 고통지옥…"연명의료제도 바꾸자" 2025-12-11 17:49:27
이상 가구 중위소득의 40% 수준이다. 간병인 고용 비용이나 간병을 위한 가족의 휴직 또는 퇴직으로 줄어드는 소득까지 고려하면 경제적 부담은 더욱 커진다. ◇“연명의료비 13조원 호스피스로 전환”한은은 이런 점을 고려해 자기결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연명의료결정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우선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