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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여성이 지드래곤 암표 팔아요" 신고…벌금 고작 20만원 2025-12-15 08:25:15
1명에게 과료 16만원을 부과했다. 나머지 5명은 즉결심판에 넘겼다. 즉결심판은 20만원 이하의 벌금 등에 해당하는 가벼운 범죄 사건에 대해 일반 형사 절차 없이 판사가 경찰서장의 청구에 따라 진행하는 간이 재판이다. 하지만 암표 한 장당 '프리미엄'이 붙는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라는 점에서 "암표 범죄를...
"지드래곤 티켓 있어요"...암표 거래 중국인들 '검거' 2025-12-14 18:46:55
14일 오후 1시께 콘서트장 인근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주변에 나타나자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서울 구로경찰서가 밝혔다. 6명 중 4명은 중국 국적이었으며, 대체로 20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출국이 임박한 1명에겐 과료 16만원을 부과했고, 나머지 5명은 즉결심판에 넘겼다. (사진=연합뉴스)
한탕 노리는 20·30…청소년 도박도 '심각' 2025-11-24 13:47:38
정도를 감안해 훈방·즉결심판 청구·송치 등이 결정되고, 당사자나 학부모 동의를 받아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등 전문 상담기관에도 연결해준다. 경찰은 불법 도박 사이트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수사 단서를 확보한 이후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게시글 등 삭제·차단 요청도 병행하고 있다. 경찰은 특별단속을 내년...
10대 무면허 사고 급증에 킥보드 플랫폼 처벌 강화 2025-10-29 17:53:47
있다고 판단했다. 무면허 방조범은 즉결심판 청구 후 법원에서 20만원 이하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최근 인천에서는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몰던 중학생 2명이 30대 여성을 치어 중태에 빠뜨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성은 전동킥보드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딸에게 향하자 몸으로 막아섰다가 뒤로 넘어져 머리 부위...
[단독] 자영업자 울리는 '먹튀' 범죄…무전취식·무임승차 확 늘었다 2025-10-10 17:40:26
따라 범칙금 통고처분(5만원)이나 즉결심판(최대 20만원 벌금)으로 마무리되지만 A씨는 이전에도 비슷한 전과가 있어 이례적으로 사기죄를 적용해 기소됐다. 이 같은 약한 처벌 수위가 무전취식 및 무임승차 급증 원인으로 지목된다. 고의성이 입증되거나 상습범인 경우 형법상 사기죄로 처벌받지만 그나마도 벌금형에...
알몸으로 모르는 여성 집 손잡이 흔든 20대…즉결심판 논란 2025-09-03 11:35:58
손잡이를 마구 흔든 20대 남성이 검찰 송치 없이 즉결심판에 넘겨지며 경찰 대응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4시 14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오피스텔에서 알몸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50대 여성 B씨의...
'브레이크 없는' 위험한 질주…픽시자전거 타다 중학생 사망 2025-08-17 17:14:33
의무 위반은 즉결심판 청구 대상이지만 픽시자전거를 탄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경우 부모에게 통보하고 경고 조치한다. 수차례 경고에도 학부모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방임행위로 보호자도 처벌할 수 있다. 한창훈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제동장치 없는 픽시자전거는 매우 위험해...
브레이크 없는 '픽시'…중학생 사망사고에 경찰 단속 강화 2025-08-17 11:33:36
계획이다. 통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은 즉결심판 청구 대상이지만, 픽시자전거를 탄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경우에는 부모에게 통보하고 경고 조치를 할 방침이다. 수차례 경고에도 부모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방임행위로 보호자도 처벌할 수 있다. 한편 최근 3년간 18세 미만의 자전거...
중학생 사망 사고까지…공포의 '픽시자전거' 뭐길래 2025-08-17 10:03:27
계획이다. 통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은 즉결심판 청구 대상이지만 픽시자전거를 탄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경우에는 부모에게 통보하고 경고 조치를 할 방침이다. 수차례 경고에도 부모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방임행위로 보호자도 처벌할 수 있다. 경찰은 또 주말과 공휴일에는 자전거도...
'픽시 자전거' 집중 단속…"부모가 처벌 받을수도" 2025-08-17 09:13:46
할 계획이다. 통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은 즉결심판 청구 대상이지만, 픽시자전거를 탄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경우에는 부모에게 통보하고 경고 조치를 할 방침이다. 수차례 경고에도 부모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방임행위로 보호자도 처벌할 수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또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