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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탄소감축 목표 국제승인…英 전기차 보조금 혜택 2025-12-25 09:54:59
패신저가 '밴드2'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돼 1천500파운드(약 293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영국의 현행 전기차 보조금 제도에서 한국 차량이 혜택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은 추후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 15일 타결된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M&A 진전 없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리매각 추진 2025-12-24 22:45:01
제때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에 내몰리면서다. 서울회생법원은 홈플러스 회생신청 사건 관련 절차협의회를 24일 진행했다. 협의회엔 대표 채권자인 메리츠증권을 비롯해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 홈플러스 노동조합, 관리인인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대표,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
“꿈을 키우세요” 경기교육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 2025-12-24 18:03:24
장학금은 모범·특기·이음 등 3개 분야로 지급했다. 총 지급액은 1억7390만원이다. 행사에는 장학생 가족과 교사가 함께했다. 김준호 이사장이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기 장학생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경기교육장학재단은 2007년 설립 이후 매년 도내 인재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수원=정진욱 기자...
中 "해저케이블 훼손 선박, 대만 밀수범들이 통제"…현상수배 2025-12-24 18:02:13
1천50만원)에서 25만위안(약 5천2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펑칭언 대변인은 이날 "대만 당국이 밀수 범죄를 묵인하며 이를 오히려 이용해 정치적 조작을 하고 양안 관계를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만의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MAC)는 "중국 공산당은...
미래에셋증권도 'IMA 1호 상품' 완판…최종 경쟁률 5대 1 2025-12-24 17:51:24
원금 지급 의무를 지는 대신 고객 예탁금을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금융 상품이다. 운용 자산은 기업대출과 인수금융을 비롯한 비상장기업 투자, 벤처캐피탈(VC) 등 다양한 기업금융자산과 모험자본에 분산 투자된다. 이번에 판매된 상품은 만기 3년의 폐쇄형 상품이다. 중도해지가 불가능하지만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한...
"미술품에 투자하세요"…2030 덮친 아트테크 사기 또 터졌다 2025-12-24 17:37:29
월 0.8~1%의 수익금을 지급하겠다’며 투자자를 끌어모은 것으로 조사됐다. 계약 기간 종료 후 작품이 팔리지 않으면 갤러리가 재매입해 원금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지난 5월부터 돌연 수익금 지급을 중단했고, 원금도 반환하지 않고 있다. 피해자들의 고소가 잇따르자 경찰은 6월 서정아트센터...
"가습기살균제 사건은 참사"…정부 주도로 피해자 지원 2025-12-24 17:35:58
폐지한다. 이를 통해 피해자에게 치료비 지급은 물론 일실이익(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얻을 수 있었다고 예상되는 이익) 배상, 위자료 지급 등을 한다. 구제급여 등을 받은 피해자도 사안에 따라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배상액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재원 확보에 주력한다. 정부 책임을 배상...
부모한테 106억 빌려 130억 아파트 샀다 2025-12-24 17:29:20
조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차용증이나 이자 지급 내역이 없어, 편법 증여가 의심돼 국세청에 통보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하반기 진행한 부동산 이상거래 기획조사 결과, 위법 의심 거래는 모두 1,002건. 이 가운데 서울·경기 지역 주택 거래가 가장 많았고, 계약 해제를 활용해 시세를 왜곡하는 ‘가격 띄우기’...
73만원에 산 주식이…'내 돈 어떡해요' 비명 쏟아진 까닭 2025-12-24 16:59:51
CEO는 보험사의 과도한 보험금 지급 거부 관행에 불만을 품은 루이지 맨지오니에게 살해당했다. 미국 여론은 회사에 우호적이지 않았다. UNH가 미국 보험산업 전반의 높은 지급 거부율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미국 법무부는 이후 보험 부문의 공공의료 지불금 부정 수급 여부 및 옵텀 부문의 반독점법 위반...
美 'H-1B' 추첨제 결국 사라진다…"고임금자 우대" 2025-12-24 16:45:56
미국 기업들이 자국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임금보다 낮은 수준으로 외국 인력을 고용하는 데 악용되고 남용됐다"고 했다. 이번 개편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온 외국 인력 유입 억제 정책의 연장선에 있다. 앞서 행정부는 H-1B 비자 1건당 10만달러(약 1억4,600만 원)에 달하는 고액 수수료를 부과하기도 했다. 같은 날...